[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무더위가 지속되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푸른 바다와 시원한 계곡으로 떠나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전국 곳곳에서 물놀이 안전사고로 인해 소중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휴가를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서는 첫째, 물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도록 하자. 입수 전 운동을 하지 않고 들어가면 몸에 경련이 일어나 바로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꼭 주의하여야 한다.두 번째로 자신이 들어갈 수 있는 깊이 인지 수심을 체크 하여야 한다. 계곡이나 바다는 수심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한 발자
[인천남동경찰서] 간석지구대 경위 조우철며칠 전 외신을 통해 보도된 “어항 속 금붕어 호수에 버리는 순간 괴물이 된다”라는 기사를 접하고 필자는 실로 충격에 빠졌다. 미국 미네소타주 다코타 카운티 도시 번즈빌의 호수 등에 버려진 금붕어가 축구공 크기만큼 커지면서 하천을 점령하여 골칫거리기 되고 있다며 워싱턴포스트(WP)는 전하고 있다. 실제 관상어종인 금붕어는 어항 속에서는 작은 크기지만 하천이나 호수에서 자라게 되면 먹이가 풍부해 빠르게 크기를 키우고 평균 수명도 25년으로 겨울 등 혹독한 기후도 잘 견디며, 식성은 가리지 않고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상반기 전세계는 코로나19에 따른 이동제한과 각국의 대테러 활동 강화로 테러사건은 전년 대비 감소(43→11건)하였으나 극우주의 폭력과 아시아人을 대상 증오범죄가 빈발하고 있다.코로나19 유행에 따른 反아시안 정서가 확산되면서 애틀랜타 연쇄 총격사건(3.16), 휴스턴 미용매장 폭행사건(3.25) 등 미국 전역에서 아시아人을 겨냥한 모욕, 폭행 등 인종 차별성 증오범죄가 빈발하고 있다.국제 테러단체가 우리 국민을 타깃으로 테러 위협을 하는 등 우리나라도 더 이상 테러로부터 안전하다고 할수 없다. 이에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현행 도로교통법 제27조(보행자의 보호)에 따르면 모든 차 운전자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에는 보행자의 횡단을 방해하거나 위험을 주지 아니하도록 그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정지 하여야 한다.또한 제48조(안전운전 의무)에 따라 모든 차 운전자는 도로의 교통상황과 다른 사람에게 위험과 장해를 주는 속도나 방법으로 운전하여서는 아니 된다.이처럼 운전자들이 교차로 내에서 안전하게 우회전을 하려면 다른 차의 통행을 방해할 우려가 있거나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에는 우회전을 바로 하지 않고,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과거에는 언어폭력, 폭행, 금품갈취 등 직접적으로 대면한 상태에서 괴롭히는 따돌림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이나 SNS 등을 이용하여 괴롭히는 사이버 폭력의 형태로 변하고 있다.과거 학교폭력과 달리 사이버상에서 일어나는 학교폭력은 괴롭히는 장소가 정해져 있지 않아 집요하고, 특정 학생을 지속적, 반복적으로 심리적 공격을 가하는 등 과거 신체적인 폭력과 달리 정신적인 고통으로 피해 학생을 괴롭히는 경향이 있다. 또한 사이버라는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행위인 만큼 학생들의 부모나 교사가 쉽게 알아차리기 힘들어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도심권의 출·퇴근 시간에는 어김없이 교차로에 차가 몰리면서 극심한 교통정체를 일으킨다.사색 등화의 교통신호기가 있어 규칙과 순서대로 정지선을 지키면서 진행을 하면 되지만 우리나라의 교차로 교통사고가 약 25%에 이르고 있는 것을 보면 신호와 정지선을 지키지 않아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차도 반대편에서 진입하는 차량들이 꼬리 물기 차량과 추돌하거나 혹은 꼬리 물기 차량을 피하려다 옆 차량 등과 추돌하는 사고도 자주 일어나고 있다.꼬리 물기는 교차로에 진입 시 앞차의 상황에 따라
[인천남동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장 위경환2021년 5월 13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개인형이동장치의(PM)의 이용자는원동기장치자전거의 면허를 취득해야만 이용이 가능해졌지만, 전동킥보드를 대여하는 업체의 시스템이 개선되지 않아 면허를 취득하지 않은 청소년들이 대여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어 보호자의 관심이 절실하다.법이 개정됨에 따라 무면허운전으로 적발될 경우 범칙금 10만원이 운전자에게 부과되고,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이용 시 보호자에게 2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할 수 있다.PM은 자전거 도로 통행을 원칙으로 하여, 인도주
[인천남동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장 위경환무더위가 연일 최고온도를 경신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세로 사람이 모이는 것을 모두가 꺼리는 요즘, 배달음식을 즐기는 생활문화로 인하여 배달노동자들이 한 건이라도 더 배달하기 위해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등 안전운행이 등한시 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무더위로 인하여 이륜차 안전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도로를 질주하고 폭증하는 배달을 소화하기 위해 이륜차가 신호위반과 인도주행 등을 서슴지 않다보니, 이륜차 교통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배달 이륜차의 경우 도로의 매너와 정확한 교통법규를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안전속도 5030’은 보행자 통행이 많은 도시부 지역의 차량 제한속도를 일반도로는 50km/h, 보호구역‧주택가 등이면 도로는 30km/h 이하로 하향하여 보행자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도입된 정책이다.‘안전속도 5030’은 OECD 국가 37개국 중 31개국이 시행 중이며, 제한속도 하향을 통한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 목적을 위해 21년 4월 17일부터 전국 시행되고 있다.그렇다면 이러한 속도 하향 정책이 보행자 교통안전에 큰 효과가 있을까?지난 5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안전속도 5030 시행 1개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매일 달리는 도로에는 점선, 실선, 복선, 흰색선, 황색선 등 다양한 종류의 차선이 존재한다. 자동차의 차선은 색상에 따라 크게 백색, 황색, 청색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백색 차선은 같은 방향으로 주행 중인 차로를 구분하기 위한 선으로 도로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다.황색 차선은 반대 방향으로 주행 중인 차로를 구분하기 위한 선이다. 중앙선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서로 다른 방향인 도로를 구분하기 때문에 눈에 더 잘 띄는 색상을 가지고 있다. 청색 차선은 버스나 특수 차량의 전용 차로를 구분하기 위한
[인천남동경찰서] 간석4파출소 순경 김현근착한운전 마일리지란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운전자에게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안전운전을 독려하는 제도이다. 1년간 무위반·무사고를 서약한 후 이를 지키면 운전자에게 특혜점수 10점을 준다. 무위반이란 운전면허 취소 및 정지, 범칙금과 과태료 처분은 받지 않는 것을 말하며 무사고란 사람을 사망 또는 상해에 이르게 하는 교통사고를 내지 않는 것을 말한다.이 제도는 1년간 서약 내용을 잘 준수하면 계속해서 자동으로 갱신되기 때문에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매년 10점씩 특혜점수를 쌓을 수
[인천남동경찰서 교통과] 교통안전계 경장 위경환코로나-19로 지쳐가는 여름철, 국민들은 무더위를 피해 전국 휴양지로 떠나는 등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었다.하지만 음주운전이라는 명백한 잘못된 행동으로 즐거운 휴가를 망치는 안타까운 인명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 지친 일상의 휴식을 위해 시작한 술자리가 음주운전 사고로 이어질 경우 피해자와 가족 모두에게 상처가 되는 것이다.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인천경찰청에서는 7월 중순부터 8월(휴가시즌 종료 시)까지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평소 음주운전
[인천남동경찰서] 간석4파출소 순경 김현근과거의 순찰 방식은 112신고 건수 및 각종 범죄 다발지역을 토대로 진행해왔다. 이는 범죄를 예방하고 112신고를 접수했을 때 신속하게 출동하기 위한 것이었다. 하지만 112신고가 많은 장소와 주민들이 실제로 불안해하는 장소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경찰은 탄력순찰제도를 시행하였다.탄력순찰제도란 지역주민들이 직접 순찰을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요청하면 그에 따라 경찰관이 집중적으로 순찰을 하게 되는 주민밀착형 순찰제도를 말한다. 예를 들어, 집 근처 골목길이 밤에 너
[인천남동경찰서 교통과] 교통안전계 경장 위경환지난5월 고속도로에서 화물차에 실린 코일이 승합차에 떨어져 9살 어린이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또한 작년에는 불법개조 된 화물차량에서 떨어져 나간 판스프링이 2차사고를 유발하는 등 화물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모든 차의 운전자는 운전 중 실은 화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덮개를 씌우거나 묶는 등 안전조치를 하여야한다. 안전조치를 소홀히 하여 적재물이 추락할 경우 뒤따르는 차량이 파손되거나 2차 사고를 유발하는 등 도로 위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 할 수 있어 그 위험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운전을 하다보면 교통법규위반으로 법칙금을 발부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때 벌점도 같이 부과 되는데 이러한 벌점이 누적되면 운전면허가 일정기간동안 정지 되고 나아가 취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많은 운전자들이 모르고 있다.운전면허 정지 처분이란 운전면허 소지자가 운전을 하던 중 교통법규를 위반하거나 교통사고를 발생시켰을 경우 벌점을 부과하여 일정기간 동안 운전을 할 수 없도록 하는 처분이다. 벌점 40점 이상부터 면허 정지 처분이 시작된다.벌점 점수는 위반하는 교통법규마다 각각 다르지만 가장 많이 위반하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의 긴 터널속에서 국민들은 지난해 여름 물놀이의 즐거움을 회상하며, 다가오는 여름 휴가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여름휴가 하면 누구나 해변에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거나, 푸르른 계곡에서 차가운 물에 발을 담그고, 가족 또는 친구들과 그동안 못 나누었던 담소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을 떠 올리곤 한다.하지만 설렘을 가득 안고 떠난 여름휴가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지키지 않아 “아차”하는 사고로 즐거워야 할 여름휴가가 평생 잊지 못할 고통과 후회의 시간이 되기도 한다.소방청에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코로나19는 아직 끝나지 않은 진행형이며 이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의 삶 많은 부분이 변화되었다. 학교 교육도 교사와 대면수업이 아닌 PC,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활용한 원격수업이라는 초유의 학습 방법이 도입되었다. 물론 코로나19로 인한 변화 된 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하지만 청소년기에는 환경의 갑작스런 변화에 정서적 불안과 혼란을 겪기도 하는데 이에 대처할 능력이 미비한 상태이기 때문에 우울증이나 약물, 폭력으로 해결하려는 성향이 나타난다. 그 사례로 코로나19 발
[인천남동경찰서] 간석4파출소 순경 김현근실종경보문자제도란 아동등(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치매환자)이 실종됐을 경우(이하 ‘실종아동등’) 재난문자와 같은 방식으로 실종정보를 지역주민들에게 전송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지난해 12월 「실종아동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올해 6월 9일부터 본격 시행되었다.실종경보문자에는 성명·나이·키·몸무게 등의 신상정보와 그밖에 실종아동등을 발견하는 데 필요한 정보가 담겨 있으며, 인터넷 도메인 주소 링크를 통해 사진도 함께 제공된다. 이로써 실종아동등에 대한
[인천남동경찰서] 간석4파출소 순경 김현근학교전담경찰관은 'school police officer'의 약자인 'SPO'로 불리며,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학교를 주기적으로 방문해 학교폭력과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를 처리하는 경찰관을 의미한다.학교전담경찰관(SPO)은 2011년 12월 대구의 한 중학교에서 일어난 학교폭력으로 인해, 피해학생이 자살을 한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만들어진 제도다.학교전담경찰관(SPO)의 주요 업무로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학교폭력위원회 참석, 피해학생 보호, 117 학교폭력 신고사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에 따라 올 해 역시 해외여행이 무산되면서 국내로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 여름 휴가철은 여행객들이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을 많이 이용하면서 도로가 혼잡해 질 것으로 예상해 운전자들에게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휴가는 장거리 운전을 하는 운전자들에게 불쾌지수와 피로감을 유발하고,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인식이 관대해져 교통사고 위험이 큰 시기다.여름 휴가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운행을 위해서는 다음의 교통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