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연천군의회는 12일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연천군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연천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미경 의원 발의) 등 의원발의 안건 2건과 연천군수가 제출한 ▲연천군 한탄강관광지 관리·운영 및 시설이용료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세계캠핑체험존 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고랑포구 역사공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미라클타운 시설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대장동·백현동 개발비리 등의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2일 오전 예정됐던 재판에 불출석했다. 재판은 오후로 연기된 것으로 파악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김동현)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예정됐던 이 대표와 정진상 전 민주당 정무조정실장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재판을 열었으나 이 대표가 불출석하며 오후에 재개하기로 결정했다.재판부는 "이 사건에 대한 관심이 커 피고인의 일정에 따라 변경이 어려워 진행하는 것으로 했으나 오전 재판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전희경 전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2찍' 발언에 대해 "국민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비판했다.전 전 비서관은 11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어떻게 그런 단어가 머릿속에 들어가 있을까. 그게 신기하다"며 이같이 말했다.전 전 비서관은 "단순한 말실수가 아니다"라면서도 "무수한 과오들 중에서 가장 약한 수준"이라고 비판했다.이어 "이 대표의 그런 가벼움 보다는 사람으로서 부적절한 처신과 됨됨이가 문제"라고 주장했다.전 전 비서관은 "그분은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서정욱 변호사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2찍' 발언에 대해 "민주당에서는 이 대표를 보고 '빨리 입 닫으시라. 물러나시라' 해야 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서 변호사는 12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의 막말이 계속 나오면 표 완전히 다 떨어진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이 대표의 입이 민주당의 가장 큰 리스크"라고 강조했다.서 변호사는 "옛날 말에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듯이 정치판에서는 말 한마디로 백만 표가 좌우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옛날에 정동영 전
[내외뉴스통신] 강상구 기자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2일 "검찰독재정권 조기종식과 사법정의 실현을 위해 조국혁신당은 22대 국회 첫 번째 행동으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며 "조국혁신당 1호 특검 발의"라고 밝혔다.조국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국회 개원 즉시 '정치검찰의 고발사주 의혹·윤석열 검찰총장 징계관련 의혹·딸논문 대필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을 발의하겠다고 약속한다"고 했다.조 대표는 특검법 수사대상으로 △고발사주 의혹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징계취소소송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이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으로 대법원 상고를 앞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표명했다.김 대변인은 12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솔직히 말해서 민주당의 어떤 분들도 조국 사례는 변호를 안 했으면 좋겠다"고 주장했다.김 대변인은 "대한민국 재심에서 실형 판결을 받은 자가 창당을 한다는 것은 굉장히 코미디 같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이어 "대법원 판결이 남았다고 하는데 저는 무죄 판결 나는 확률이 3%인 줄 알았는데 얼마 전 변호사님
[내외뉴스통신] 강상구 기자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극우성향 온라인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 게시물을 SNS에 공유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된 도태우 변호사 공천을 재검토하기로 했다.국민의힘은 11일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공천관리위원회에 도태우 후보 과거 발언 전반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면밀한 재검토를 요청했다"고 알렸다.도 변호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관련 재판 변호를 맡았던 인물로, 대구 중‧남구에서 당내 경선을 거쳐 국민의힘 공천을 받았다.그러나 이후 도 변호사의 페이스북 계
[내외뉴스통신] 강상구 기자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겨냥한 특별검사(특검) 임명 법률안을 당론으로 발의해 12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지난 11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은 소속 의원 전원 156명 명의로 '이종섭 특검법'을 발의해 12일 국회 의안과에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특검법엔 해병대 채상명 사망사건과 관련해 수사 이첩 등에 외압을 가한 혐의로 수사 중에 주 호주 대사로 임명돼 출국한 이 전 장관 수사를 위해 특검을 임명하는 내용이 담길 것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정부는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집단사직 결정을 결정하자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중대본) 회의를 열고 "어제 서울의대 교수 전원이 사직하겠다는 결정은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매우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언급했다.이어 "교수들은 환자 곁을 지키면서 전공의들이 돌아오도록 정부와 함께 지혜를 모아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조 장관은 "정부는
[의정부=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가 11일 미군반환공여지 캠프카일 바이오 대기업 유치 공약을 발표했다.바이오 클러스터는 제약·바이오 기업 및 연구소, 관련 대학교 등이 한 곳에 모여 시너지를 내는 바이오 특화 산업단지다.이형섭 후보는 “캠프카일은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한 의정부을지대학병원, 카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과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바이오 클러스터의 최적의 입지”라면서 “캠프카일에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해서 신곡동, 금오동 주민들이 걸어서 출퇴근할 수 있는 일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이
[고양=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한창섭(국민의힘, 고양시 갑) 예비후보는 11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주최한 국민의힘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TF 고양시민 간담회’에 참석했다.국민의힘은 지난 2월 7일, 고양시 등 경기 일부 지역의 서울 편입을 추진하고, 경기 분도를 논의할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TF’를 가동했다. 수도권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한창섭 예비후보 역시 TF 위원으로 임명돼 활동하고 있다.간담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고양시의 서울 편입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에 한창섭 예비후보는 “고양
[용인=내외뉴스통신] 김상배 기자 용인갑 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이상식 예비후보가 승리했다.이상식 예비후보는 당원들과 처인구민들의 지지와 응원에 깊이 감사드리면서 처인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경선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문제점을 강조하며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무거운 책임을 맡은 것을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민생 문제 무시와 야당에 대한 보복적인 수사를 비판하며 정권의 문제점을 지적했다.이어 자신의 경험과 능력을 토대로 지역발전과 정책개발에 대한 실질적인 노력을 약속하면서
[양주=내외뉴스통신] 이용범 기자시의회는 강혜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주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하고, 그 외 안건은 심의한 후 폐회일인 15일에 통과할 예정이다. 양주시의회는 11일, 제365회 임시회를 열어 10건의 안건을 상정한 뒤, 안건 5건은 상정 직후, 바로 처리했다.강혜숙 의원은 조례를 제정해 폭행, 살인 등 강력범죄의 전조로 지목되는 ‘스토킹’ 예방 및 피해지원에 나섰다.경찰청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스토킹 범죄 신고 건 수는 2만 9,565건으로 전년에 비해 2배 이상 가파르게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전원책 변호사는 총선을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천 방식이 야당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주장했다.전 변호사는 11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대통령 지지율이 19%까지 내려갔었다. 그 어디에도 희망이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런데 놀랍게도 이재명 대표가 너무 자만을 한 게 아닌가"라고 지적했다.전 변호사는 "이 대표가 세 가지 목표를 가졌다. 하나는 민주당을 명당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언급했다.이어 "스스로 일사불란하게 지휘할 수 있는 그런 이재명 당을 만들겠다는
[내외뉴스통신] 고나은 기자총선이 30일 남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와 이해찬 전 대표,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하는 '3톱 선대위' 체제를 출범했다. 김민석 상황실장은 오늘(11일) 국회 본청에서 "선대위 명칭은 '정권심판 국민승리 선거대책위원회'로 하고 혁신, 통합, 국민참여, 심판의 네 가지 성격을 담는 구성으로 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통합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홍익표 원내대표와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을, 정권 심판 공동선대위원장에는 백범 김구 증손자인 김용만 영입인재와 이소영 의원(경기 의왕
[고양=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한창섭(국민의힘, 고양시 갑) 전 행정안전부 차관은 11일 오전 10시,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갑 국회의원 출마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한창섭 고양시 갑 국회의원 후보는 “고양시는 지난 13년 동안 무능한 야당으로 인해 모든 것이 무너져 내렸다”며, “무능한 야당을 청산하고 고양, 덕양의 자부심과 명성을 되찾겠다”고 선언했다.또, 덕양구민과 고양시민에게 드리는 다섯 가지 약속으로 “고양시 덕양구의 서울 편입”, “고양시청 이전 원점 재검토”, “덕양구 재개발·재건축 조속 추진”, “광역버스
[파주=내외뉴스통신] 이용범 기자이정은 의원, ‘파주시 뇌병변장애인 지원 조례안’발의- 뇌병변장애인에 대한 지원체계 마련으로 삶의 질 향상 기대파주시의회는 이정은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뇌병변장애인 지원 조례안」을 11일 제245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가결했다.본 조례안은 파주시 뇌병변장애인의 자립지원 및 보호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뇌병변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권리를 증진하고자 발의됐으며, 주요 내용으로 ▲시장의 책무 ▲지원계획 수립 ▲지원사업 ▲재정지원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해 기준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개혁신당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은 당이 저조한 지지율을 보이자 "지향점을 뚜렷하게 제시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김 위원장은 11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개혁신당은 나름대로 선거를 위해서 많이 애를 쓰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 사람들이 상당히 안타깝고 그래서 공관위원장을 맡았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여론조사상 지지도가 높지 않게 나타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이준석 대표가 개혁신당을 만들 때 지향점을 뚜렷하게 제시하지 못했다"며 "지금까지 국민에게
[내외뉴스통신] 고나은 기자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 평가에서 하위 10%를 받고도 경선에 나서 결선에 진출한 박용진 의원이 오늘(11일) 이재명 대표의 '공천혁명' 발언에 대해 "말이 아닌 총선 결과로 증명해야 할 책임이 당대표한테 있다"고 밝혔다.박의원은 오늘(11일) 오전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말로 '우리가 혁신공천을 했다', '공천혁명이다' 이렇게 얘기하는 건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당 공천에 대해 "국민과 당원이 적극 참여한 혁신 공천으로 사상 최대 폭의 세대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경기 용인정 경선에서 승리하며 공천을 확정 지은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전 의원은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지지율이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자 "조국 신당으로 인해 지지층이 분산되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했다.이 전 의원은 1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조국 신당은 지역구 선거에는 나오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실질적으로는 조국 신당의 지지율을 합해야 민주당 지지율을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 전 의원은 "조국 신당을 비례에서 찍는 국민들이 지역구에서 국민의힘을 찍을 일은 없다"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