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대기불안정에 의해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곳도 있는데 잦은 비와 함께 늘어나는 것이 있는데, 바로 빗길 교통사고이다.빗길 운전!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 준수로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무더운 여름을 잘 보냈으면 한다.첫째, 평소보다 더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해서 급정거 시에도 앞이나 뒤차와 추돌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빗길에서 주행 할 때에는 수막현상으로 인해 미끄러져 제동거리가 평소의 1.5배로 늘어날 뿐 아니라 수막현상이 심하면 주행 중 갑자기 제어력을 잃게 되어 큰 사고가 날 수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우리나라의 스마트 폰 보급률은 90% 이상으로 높고 유아 인구를 제외하면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전 국민이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해도 무방하다. 특히 청소년들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서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많고 SNS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경우가 두드러진 특징이다.과거와는 달리 교우관계가 동네친구, 학교친구로 한정 된 반면 이제는 지역과 나이를 불문하고 다양한 인간관계를 온라인 상에서 맺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 팬데믹 재난 상황의 장기화로 인해 학교 등 외부활동이 축소되고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최근 예측할 수 없는 장마시기에 들어서며 빗길에 운전자들이 특히 주의해야 하는 것은 수막현상이다.‘수막현상(hydroplaning)’이란 달리고 있는 차량의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수막이 생겨 타이어가 물 위에 미세하게 뜨는 것으로, 비가 오는 날 도로에 물이 고여 타이어가 미끄러지는 현상이다.이 현상이 일어나면 운전자가 브레이크 등을 정상적으로 제어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며 교통사고 위험이 커지는데 빗길 교통사고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때문에 운전자는 차량 안전거리를 평소보다 2배 이상 유지하며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도로교통법에는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고 경찰에서도 이를 단속하고 있다. 운전자가 전방을 주시하지 않을 경우,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음주운전, 졸음운전에 비해 운전 중 휴대폰 사용에 관해서는 그 위험성을 잘 인지하지 못 하고 있다.2020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해 운전자의 스마트기기 사용 빈도는 35.92%로 전년(35.5%)보다 높아졌다고 한다.교통 사망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안전 의무 위반’으로 그 종류에는 많은 것들이
[김천=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경북 김천시 도로철도과장 배정현지난 6월 29일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발표되었다.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은 국가 철도의 노선선정, 시행, 운영에 관한 계획을 5년 단위로 수립하는 것으로 철도의 개설 및 운영에 대한 시행계획이라고 할 수 있다.당초 제3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은 남부내륙철도, 중부내륙철도 등 김천시의 당면 현안사항 등이 모두 반영되어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고 한다면, 이번에 발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시행을 담보로 한 철도계획이 많이 반영되었다.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가슴속에 품고있는 멘토는 자신 삶의 이정표가 된다. 열심히 나이테를 긋다보면 방향타를 잃는게 인생사.멘토의 궤적은 삶의 이정표가 되며 거대하며 높은 스승이다.작년, 구국의 영웅 백선엽 장군에 이어 대한민국 해군의 산증인 최영섭 예비역 대령이 또 한번 천상의 별로 자리잡았다.고되었던 삶의 짐을 내려놓으며 영면하는 순간을 못보게 된 아쉬움을 전해달라는 시민 김영열 씨의 간절한 기도문을 담아본다.평소 최영섭 대령을 깊이 존경하며 자신 삶의 스승임에도 코로나19로 인하여 빈소를 찾지 못한 것이다."나라와 민족을
[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신둔면이장단협의회장 김 화 영뒤늦은 폭염과 장마에 호우특보까지 내렸다고 하니 면사무소로 향하는 발길이 저절로 빨라진다. 올 여름 들어 처음 맞이하는 호우특보다. 사무국장과 함께 마을의 수해피해 위험지역을 한 바퀴 돌고 어둑어둑한 저녁에 면사무소에 도착하니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명의 직원이 출근하여 비상근무에 여념이 없다.며칠 전 호우특보는 큰 피해 없이 조용히 지나갔지만, 2013년 여름의 비 피해를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서늘하다.2013년도 비 피해를 두고 각종 언론에서는 ‘기록적인’ 이라는 표현
[인천남동경찰서 교통과] 교통안전계 경장 위경환지난5월 고속도로에서 화물차에 실린 코일이 승합차에 떨어져 9살 어린이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또한 작년에는 불법개조 된 화물차량에서 떨어져 나간 판스프링이 2차사고를 유발하는 등 화물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모든 차의 운전자는 운전 중 실은 화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덮개를 씌우거나 묶는 등 안전조치를 하여야한다. 안전조치를 소홀히 하여 적재물이 추락할 경우 뒤따르는 차량이 파손되거나 2차 사고를 유발하는 등 도로 위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 할 수 있어 그 위험
[태안=내외뉴스통신] 김화중 기자=청운(靑雲)의 꿈과 함께 해양경찰로 첫발을 디딘 이곳 신진항 파출소 근무 첫날 즐비한 어선들과 줄이은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어항마을의 진풍경들이 아직도 기억속에 생생한데, 기대반 걱정반 해양경찰 삶의 포부를 다졌던 그때를 지금도 잊을 수 없다.밤낮을 밝히는 불빛들로 역동적 에너지가 가득한 신진항은 국가어항답게 수많은 어선들이 베틀북처럼 쉴세없이 드나들며, 풍성한 어획물 하역 위판장엔 새벽을 여는 경매인들의 목소리로 우렁찬, 그야말로 삶이 꿈틀되는 곳이다.이렇듯 항상 설레는 기대감 가득한 신진항 소개를
[태안=내외뉴스통신] 김화중 기자=오전 10시40분경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 주변 시설물이 노후화를 견디지 못하고 파손 됬다파손된 가로등은 차도로 꺽였지만 다행히 동시간대에 지나간 차량들이 없어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 됬다만리포 주민A씨는 파손되기 이전 조금의 꺽임이 있었지만 관할지자체는 무심고 넘겨버려 결국 해수욕장 시즌인 지금 파손된 것이라 밝히며 담당 공무원들의 관리 소흘을 질타 했다태안군 관광개발과는 가로등이 노후화 되었고 사전에 인지 못한 것은 인정 한다며 파손된 가로등에 대해 빠른 조치를 할것이라고 답변했다manak49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코로나 시대 학생들의 생활 공간이 온라인으로 옮겨지면서 비대면 상황의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사이버 폭력과 SNS를 통한 스토킹으로 분출돼 사이버상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이 점차 교묘해지고 있다.최근 3년간 사이버폭력 비중은 지난 2018년 8.7%, 2019년 8.9%, 2020년 12.3%로 매년 증가했고 올해도 온라인 교육 확산으로 더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사이버 학교폭력의 유형으로는 웹사이트나 SNS, 카카오톡, 스마트폰 메신저 등을 이용해 사이버 상에서 특정인을 집단적으로 따돌리거나 지속적으로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과거에 비해 점점 늘어나고 정부에서도 환경보호와 탄소를 줄이기 위한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다.최근에는 ‘플로깅 활동’이라는 환경보호 활동이 연예인들의 SNS에 게시되며 알려지고 있다. ‘플로깅’이란 조깅이나 산책, 등산을 하며 산과 도로에 여기저기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이는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이러한 사회적 흐름과 반대로 여전히 쓰레기를 아무데나 투기하는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다. 길을 지나가며 사소하게 담배꽁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코로나의 영향으로 배달음식은 우리 일상에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배달음식 소비가 크게 증가하며 지난해 5만대가 넘게 오토바이가 새로 등록되었다고 한다. 이로 인하여 각종 배달 업체들이 성업중이며 배달종사자의 수도 크게 늘었다.배달이 많아질수록 배달종사자들의 교통법규위반도 크게 늘어났는데 경찰청에서는 지난해 23만2000여건의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사례를 단속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전년도 15만7000여건보다 47.9% 증가한 수치이다.경찰의 단속이 늘어난 만큼 이륜차 사망사고도 같이 줄었어야 하지만 오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자동차관리법 제10조 5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등록번호판을 가리거나 알아보기 곤란하게 하여서는 아니 되며, 운행해서도 아니 된다.’라고 규정되어 있고 이를 고의로 위반한 경우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주요 사례로는 불법 주정차 단속카메라의 촬영을 피하기 위하여 번호판 앞에 물건을 놓아 번호판을 가려놓는 경우, 자전거 캐리어를 부착하고 외부장치용 등록번호판을 부착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이러한 행위는 단순히 단속을 피하기 위한 목적뿐만 아니라 번호판을 가리고 주행하게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최근 아동을 대상으로 한 사건·사고가 잇따르면서 아동과 관련된 범죄에 온 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20년 5월 창녕에서 만 9세의 여아가 계부·친모에게 학대를 당하여 피해 아동이 맨발로 산을 타고 약 1.5km 떨어진 옆 마을로 도망친 사건이 있었다. 피해 아동은 도망친 옆 마을의 한 아주머니에 의해 발견되었고,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내 일이 아닌 다른 사람의 일에 관심을 가지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웃의 적극적인 신고가 아동학대 예방의 첫걸음이고, 추가적인 범죄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펫티켓이란 펫(pet) 에티켓(etiquette)이 합쳐진 신조어로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이 지켜야 할 기본 에티켓을 말하는 것이다. 반려견 인구 1000만 시대에 이러한 펫티켓을 지키지 못해 작고, 큰 사건 사고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기본적인 펫티켓을 지키지 못해 일어난 일 들이 대부분이다.동물보호법상으로 ‘반려견과 함께 외출 시에는 목줄 등 안전조치를 해야한다’고 명시되어있다.견종에 따라서 안전조치도 다른데 일반애완견은 목줄을 채우면 되고 5대 맹견으로 분류된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스태퍼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화 된 일상에 오프라인 쇼핑도 늘어나면서 택배 이용량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이전부터 택배 상자에 붙어있는 택배운송장 제거에 대한 중요성은 범죄 이용에 악용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이 강조되어 왔지만, 여전히 귀찮다는 이유로 운송장을 제거 하지 않고 택배상자에 붙어 있는 상태로 버리는 경우가 있다.운송장에는 성명, 연락처, 주소와 같은 개인정보가 있어 노출 시 다양한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 최근 세 모녀 살인사건과 같은 범죄에 악용될 수 있으며 스토킹, 보이스피싱과 같은 범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바다나 계곡 등으로 피서지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피서지에 많은 사람이 찾는 만큼 불법촬영이 기승을 부리고 있고 해마다 사건은 늘어나고 있어 피서지에서 휴식 중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불법 촬영 범죄가 2010년 1,134건에서 2015년에는 7,623건으로 5년 사이 7배가 급증했으며, 지난해에는 5,200여건이 발생했다. 이러한 불법 촬영 범죄는 촬영물이 인터넷상에 유포되면서 더 큰 피해를 낳기 때문에 중대한 범죄임이 분명하다.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지난 4월 17일, 도시부의 일반도로에서 간선도로 등 주요도로는 시속 50km, 주택가 등 보행횡단수요가 많은 이면도로는 시속 30km의 제한속도를 적용하는 안전속도 5030이 전국적으로 시행되었다.특히 인천시와 인천경찰청은 2019년 7월 시범운영을 거쳐 2020년 12월에 인천 도시부 전역에 도심 6396개 도로(2813km 구간)의 제한속도 변경을 알리는 시설 개선 공사를 순차적으로 벌이고, 안전표지판과 노면표시 등과 같은 교통안전시설물 1만6612개소를 설치하는 등, 시설 설치가 완료됨에 따라 3개
[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호우, 장마는 대체로 6월 중순부터 시작되어 평균 32일 정도 영향을 주며 이 시기에는 국지적인 집중호우가 발생하여 많은 재산피해 및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철저한 사전대비가 필요하다.행정안전부에서 발간한 중점관리 재난안전사고에 따르면 2020년에는 1973년 이래 가장 긴 장마로 전국 평균 686.9mm(평년 356.1mm)로 많은 비가 내렸고, 강수일수도 28.3일(평년 17.1일)로 길었으며 최근 10년(’10~’19)간 6월 중 17건의 호우로 총 204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다음은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