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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최근 몇 년간 가정 내 또는 어린이집 등에서 심각한 아동학대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며 아동학대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아동학대는 결손가정뿐만 아니라 멀쩡한 가정에서도 죄의식을 없이 행해지고 있다. 보건복지부 아동학대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아동학대 사망자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7.02.1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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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경찰서] ‘학대’ 와 ‘훈육’의 차이를 하시나요? 대다수의 부모들은 내 자녀를 올바르게 키우고 잘되라는 취지에서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다는 생각으로 훈육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훈육이라는 정도가 과연 어디까지 용인될 수 있을까요? 부모들은 대다수 훈육의 기준을 객관적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7.02.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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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경찰서] 며칠 전 퇴근 후 오랜만에 아내와 함께 외식을 하려고 집을 나섰다. 저녁 기온이 영하 7도를 웃도는 매서운 추위에 차에서 내리기 무섭게 식당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하던 길이었다. 식당을 시야에 두고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신호를 기다리는데 옆에 함께 서있던 아저씨가 차가 오는지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7.02.1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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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누구나 반드시 맞이할 노년기, 학교폭력만큼 큰 화젯거리로 회자되진 않지만, 최근 인구 노령화가 진행되면서 '노인학대' 역시 한국사회의 그늘로 자리 잡게 되었다. 게다가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범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예방책 마련이 시급하다. UN에서는 매년 6.15를 '세계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7.02.1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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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며칠 전 3살 된 딸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밀어 넘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아버지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넘어지다 머리를 부딪쳐 뇌사에 빠진 아이는 병원 치료를 받던 중 3개월 만에 숨졌다. 아동학대란 성인이 아동에게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7.02.1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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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경찰서] 어느덧 16년도 한해를 마무리하고 17년 붉은 닭띠의 해도 시작 된지 2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연말 모임 등으로 들떠 있던 밤 거리는 평소보다 더욱 차분해져 있다. 하지만 따뜻한 봄이 오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각종 범죄의 발생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질 수가 있다. 평소보다 야유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7.02.1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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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경찰서] 최근 아동학대 관련 이슈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름에 따라 사회 곳곳에 숨겨져 있던 학대 의 흔적이 언론을 통해 속속들이 공개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를 타고 범국가적 차원에서 아동학대 예방 및 대처를 위한 갖가지 해결책이 제시되고 있다. 대표적 교육기관인 학교에서는 유·초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7.02.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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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경찰서] 10여년 미제로 남았던 사건들이 과학수사를 통해 진범이 밝혀지고 체포되는 기사를 요즘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전국 경찰청에 미제전담수사팀이 생기는 등 완전범죄의 가능성은 점차 낮아지고 있다. 이렇게 범인을 잡고 수사를 하는 기술은 늘고 있지만 피해자에 대한 관심은 아직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7.02.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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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품중학교 3학년 1반 최지민] 2016년 겨울의 마지막 날, 두려움 반 설렘 반의 기분으로 부모님 품에서 떠나 멀리 경기도 용인으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습니다. 낯선 곳에서 한 달 동안이나 엄격한 기숙학원 생활을 해야 해서 내가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기에 처음에는 입소를 망설였고 두려
현장목소리
김창식 기자
2017.02.1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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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작년 말 출간된 '트렌드 코리아 2017'에서 김난도 서울대 교수는 올해 한국사회를 규정하는 10대 키워드로 '각자도생'을 꼽았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치열한 생존경쟁을 겪으며 많은 사람들이 매우 각박해지고 고독해졌다. 공동체가 점점 약화되고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이 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현장목소리
김창식 기자
2017.02.1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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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운전을 하거나 횡단보도를 건너다보면 정지선을 넘어 보행자의 공간에 얼굴을 내밀고 아무렇지 않게 서 있는 불량 운전자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13년 11월부터 보행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횡단보도내의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횡단보도 정지선 위반 차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7.02.1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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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경찰서] 서울 광화문에서는 매주 크고 작은 촛불 집회가 열리고 있다. 주최 측 추산 참석 연인원 천만명을 넘을 정도로 대규모 집회지만 집회마다 경찰과의 충돌이 전무한 평화적인 집회로 마무리 되고 있다. 외신에서는 이 같은 평화집회는 성숙한 대한민국의 시민의식과 경찰의 협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7.02.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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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경찰서] 자녀가 있는 부모들은 누구나 자식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원한다. 물론 공부를 잘하거나 특별한 재능으로 꿈을 찾아 간다면 더할 나위 없다. 하지만, 자녀가 부모의 말을 듣지 않거나 화나게 하는 행동을 할 경우 부모들은 어떻게 지도할까. 게다가 자녀가 대화로 해결되지 않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7.02.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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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지난달 일가족 9명이 대형마트에서 구매한 생굴을 먹고 단체로 설사와 복통 증세를 보여 병원에 긴급 후송됐다는 뉴스와 최근 미국의 한 학교에서 1000명이 넘는 학생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휴교령이 내려졌다는 뉴스 등 최근 한겨울임에도 식중독에 관한 뉴스가 끊이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7.02.0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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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본 게임회사에서 출시한 ‘포켓몬 고’라는 증강현실(AR)게임이 화제가 되었다.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이란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세계에 컴퓨터를 통한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이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한 포켓몬 고는 현실의 장소에서 포켓몬이라는 캐릭터를 스마트폰
현장목소리
박석규 기자
2017.02.0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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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아동복지법에서는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18세 미만의 사람인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 것,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하는 것을 아동학대로 규정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서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7.02.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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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령자들의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교통 사망사고 중 인한 고령자 사망률이 급증하고 있다. 통계상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 중 3명 가운데 1명이 60세 이상의 고령층인 것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 최고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7.02.0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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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경찰서] 현재 우리나라는 정치, 경제, 외교 등 여러 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에 갈수록 진폭을 확대하는 사회적 갈등은 경찰에게 한결 높은 책임감과 새로운 역할을 주문하고 있고, 급속한 과학기술 발전과 사회변화로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위험이 출현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7.02.0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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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경찰서] "무기를 들고 싸우는 것만이 독립 운동이 아니다. 나라가 바로 서기 위해 어린이를 잘 자라게 하는 것이 곧 독립 운동이다." 일제 강점기 당시 '어린이'라는 말이 없어 '이놈', '어린 것'등의 표현으로 하대되어지던 아이들을 보면서 소파 방정환 선생은 위와 같이 어린이라는 존재의 중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7.02.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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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범죄신고 전화는 국번없이 112라는 것은 대다수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대중들에게 ‘술자리 112운동’은 다소 생소한 단어일 수 있다. 술자리 112운동이란 경찰내부에서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한 것으로 “술은 1가지로, 1차에서 2시간 이내에 먹자.” 라는 내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7.02.03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