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임소희 기자대우건설은 지난 5월 13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하는 태양광 랜턴 만들기와 가족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우건설 임직원과 자녀와 함께 을지로 본사에서 실시하였으며 총 280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라이팅 칠드런'은 밀알복지재단 에너지나눔센터에서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에너지가 부족한 국가의 어린이에게 후원자가 직접 조립한 태양광랜턴을 보내는 친환경 에너지 나눔 캠페인이다. 대우건설 임직원과 자녀들은 준비된 태양광랜턴을 조립하고 각자의 개성 있는 메시지를 담은 그림을 넣는
[내외뉴스통신] 김상원 기자LH는 뉴홈 본격 추진과 더불어 공공주택 외부 공간의 품격을 높이고, 우수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고루 갖춘 옥외시설물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3월 실시한 ‘2023년 LH 패밀리룩 디자인 조경 시설물 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공모는 지난해 휴게‧관리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데 이어, 올해에는 ‘일상 속 작품이 되는 시설물’을 주제로, 대상을 놀이시설까지 확대해 옥외 조경시설물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공모 대상은 ▲휴게시설(티하우스, 파고라 4종) ▲놀이시설(물놀이터 외 4개소) ▲관리시설(자전거보관소, 생
[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부영그룹이 화순군의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만원 임대주택 공급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한 가운데 화순 부영 아파트 입주자 모집에 많은 신청자가 몰리며 청년층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화순군(군수 구복규)에 따르면 만원 임대주택 공급사업의 입주 희망자 접수를 받은 결과 50세대 모집에 506명이 신청하여 평균 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는 6월 1일 예정이며, 계약 절차를 마친 후 7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화순군은 오는 10월에도 50세대를 추가로 선발하는 등 4년간 400세대를 공급할
[내외뉴스통신] 김희정 기자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정이 검토되는 등 완연한 일상회복이 임박한 가운데 국내외 쇼핑객의 발길이 늘면서 동대문 상권에 훈풍이 불고 있다.동대문 상권의 대표주자인 두타몰의 4월 외국인 거래액은 지난 달 대비 34% 늘었으며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34% 성장했다. 게다가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항공편 증편 계획에 따르면 올해 9월 일본, 중국, 동남아로부터 한국으로 향하는 항공편은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 각각 92%, 87%, 90%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어서 두타몰의 거래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
[내외뉴스통신] 김희정 기자DL이앤씨는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디타워 돈의문 본사에서 메이사와 ‘건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구축 및 건설현장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DL이앤씨와 메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 분야 디지털 트윈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디지털 트윈이란 현실 세계의 사물을 가상 세계에 그대로 구현하는 것을 말한다. 건설 분야에 적용하면 가상 공간에 현실의 ‘쌍둥이’ 건축물을 만들어 공정∙품질∙안전 관리부터 설계, 분양, 유지보수 등에 활용 가능하다. 현
[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LH는 10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COEX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서 ‘ESG 특별관’을 운영하며 ESG 관련 최신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계설비 관련 5개 단체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및 LH 등이 후원하는 ‘2023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는 기계설비 모든 분야를 망라하는 종합전시회인 동시에 학술세미나, 컨퍼런스 등을 통해 전문지식을 교류하고 기계설비 비전을 수립하는 협의의 장이다.LH는 지난 ’19년부터 참가해 특별관 운영 및 세미나 개최를 통해 설비기술 발전방향을 제시
[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현대건설이 충남 태안군에 모빌리티 인프라 기반의 스마트시티를 건설한다.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충청남도 태안군과 함께 민관협력체제로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2023 스마트시티 조성·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지역도시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됐다. ‘기후위기’와 ‘지역소멸’ 등 최근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확보하는 2개 분야에 대해 총 4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2024년까지 특화 솔루션이 집약
[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DL건설은 건설 현장 내 ‘안전 사각지대’ 제거를 위해 AI(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인식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AI 영상 인식 시스템은 현장에서 사용되는 중장비에 카메라를 부착, 해당 카메라가 제공하는 영상을 AI가 직접 판단해 사용자에게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장비 협착 등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현장 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게 DL건설 측의 설명이다.이전까지 현장에서 초음파를 활용한 장비가 활용되고 있었다. 기존 초음파 방식은 사람과 사물을 쉽게 구분하지 못해,
[내외뉴스통신] 김희정 기자“사회 초년생입니다. 주머니 사정이 좋지 못해 저렴한 전셋집을 알아보다 최근 괜찮은 매물을 발견했습니다. 문제는 집주인이 전입신고를 꺼린다는 겁니다. 그 대신 관리비와 보증금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해준다고 하는데 계약을 해도 되는 건지 걱정이 앞섭니다”주택 임대차에서 세입자가 전입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아 전세금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는 전세금 피해 예방을 위한 필수 절차라고 조언한다.10일 엄정숙 부동산 전문변호사(법도 종합법률사무소)는 유튜브 채널 ‘법도TV’를 통
[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국토부(장관 원희룡)는 신규 전셋집으로 이사를 가야하는 임차인을 위한 ‘저리대출’에 이어, 기존 전셋집에 계속 거주할 수 밖에 없는 임차인을 위해 '대환대출'도 출시했다고 밝혔다.정부는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으나, 신규 전셋집으로 이사를 가야하는 임차인을 지원하기 위해 저리대출 상품을 출시(1.9) 했으며,아울러, 기존 전셋집에 계속 거주할 수 밖에 없는 임차인들을 위해 기존 전세대출을 대환할 수 있는 상품도 추가 출시(4.24)했다.‘신규 전셋집으로 이사를 가야하는 임차인’과 ‘기존 전셋집에 계속 거주하
[내외뉴스통신] 김희정 기자부영그룹(시공 부영주택)이 전라남도 광양 목성지구 A1·A2블록에 지은 광양목성 ‘파크뷰 부영’ 민간임대 아파트가 선착순 공급 중이다. 최근 세입자를 울리는 전세사기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거주여건을 보장하는 안심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이번 선착순 공급은 청약으로 당첨된 계약 세대를 제외하고 남은 세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하며 계약 절차가 끝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후분양 아파트이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동 호수를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
[내외뉴스통신] 김희정 기자한국은행이 작년 설비한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모의시스템이 송금 등 외부 금융기관과의 연계 거래 실험에서 정상 작동됐다.8일 한은은 ‘CBDC 모의시스템 금융기관 연계실험 결과’를 보도했다. 실험은 모의시스템이 현실과 유사한 환경에서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작년 7월~12월 실시됐다. 실험엔 15개 금융기관이 참가해 CBDC 모의시스템, 분산원장 네트워크를 형성했다.먼저 64개의 CBDC 주요 기본기능은 금융기관 연계 상태에서 정상 작동했다
[내외뉴스통신] 임소희 기자서울시가 강남 압구정 한강변 아파트 초고층 재건축 사업에 대해 공공기여 비율을 15%에서 10%로 완화한 것과 관련한 특혜 논란에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서울시는 8일 "한강변 아파트 재건축 단지에 대해 공공기여 기준을 완화한 것은 부동산 안정화를 위한 재건축 정상화 방침에 따른 것"이라며 "동일한 용적률에 도달하려면 추가적인 공공기여를 부담해야 하므로 의무 공공기여율의 높고 낮음에 따른 형평성을 단순히 비교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최근 서울시는 강남구 압구정 한강변 아파트의 50층 이상 초고층 재건축을
[내외뉴스통신] 김희정 기자국민 10명 가운데 4명은 앞으로 부동산 투자에 생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20·30대 청년층 절반 이상은 부동산에 투자할 계획으로 나타났다. 8일 직방이 지난달 18일~이달 2일 업체 이용자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726명 가운데 40.8%는 현재 부동산이 없지만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재테크·투자수단으로 이미 부동산을 갖고 있다는 응답자는 36.0%로 집계됐고, 보유하지 않았으며 향후 부동산 계획이 없다는 응답자는 23.3%로 나타났다.특히 20·30대는 부동산 투자 예정인 비율이
[내외뉴스통신] 김희정 기자현대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1361-8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를 선보이고 있다.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3개동, 전용면적 84~136㎡, 총 9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244가구 ▲84㎡B 356가구 ▲115㎡A 217가구 ▲115㎡B 31가구 ▲136㎡ 127가구다. 판상형과 타워형을 고루 구성해 선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남측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원도심 무실지구 및 신
[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부동산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가 완판 됐다. 호반건설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광명시 광명 10R구역에 공급한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가 100% 분양완료 됐다고 4일 밝혔다.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는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11개 동, 총 1,051가구 규모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39~84㎡ 493가구가 일반 분양됐다.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의 완판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 완판에 주효했다는 평가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분양가와 주택법
[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5월 3일 오후, 최근 월세 상승세와 더불어 지속적인 관리비 인상이 청년층에게 부담으로 작용하는 상황에서 청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면밀히 살피기 위해 신촌 대학가 인근의 중개사무소를 방문하고 청년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원 장관은 청년들과 함께 서울지하철 2호선 이대역 인근의 중개사무소를 찾은 자리에서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청년들이 많이 사는 원룸, 오피스텔 등은 관리비를 집주인 마음대로 받는 이른 바 ‘깜깜이 관리비’, ‘고무줄 관리비’ 문제가 있다”며, “임
[내외뉴스통신] 임소희 기자두산건설은 4일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170-1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2015년 이후 8년 만에 신사동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18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24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235세대를 일반분양하며, 전용면적별로는 △59㎡ 40세대 △76㎡ 15세대 △84㎡ 180세대다.분양 일정은 5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
[내외뉴스통신] 임소희 기자대우건설은 지난 5월 2일 서울특별시, 한국해비타트와 주거안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민관협력사업 9호의 완공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안심동행주택 9호로 선정된 가구는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주택으로 허리디스크와 무릎 수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노령의 모친과 중증 지적 장애를 가진 아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해당가정은 생활 및 거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택의 사용승인년도는 1993년으로, 바닥이 매우 습하고 환풍이 되지 않는 노후화 된 주택이며, 단열 효과가 낮고 창문 틈새로 물이 새는 등 실내 사용이
[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포스코이앤씨(옛.포스코건설)가 경남 김해에서 ‘더샵 신문그리니티’를 내달 분양한다.‘더샵 신문그리니티’는 포스코이앤씨의 '더샵'과 영어로 각각 녹색과 무한대를 뜻하는 '그린(Green)' 및 '인피니티(Infinity)'의 합성어다. 공원, 녹지 등 자연으로 둘러싸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는 아파트를 상징한다.'더샵 신문그리니티'는 경상남도 김해시 신문동 신문1지구 A7-1블록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총 1146세대 규모다. 타입별로는 ▲84㎡ 652가구 ▲102㎡ 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