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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옛 속담에 '말 한마디 천 냥 빚을 갚는다'라는 말이 있다. 비록 한마디 말일지라도, 그만큼 말의 힘은 크다. 호칭 한마디, 사소한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경찰관이 민원인을 처음 부르는 호칭에 따라 경찰의 이미지가 달라진다. '아저씨, 아줌마, 이봐요, 당신'보다는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04.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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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성주경찰서] = 최근 우리사회는 너무나 강력한 범죄들이 너무 쉽게 접하는 것을 볼 때 국민들의 감정이 너무 목말라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때가 가끔씩 있다. 특히 여성, 노인, 어린이 등 사회적인 약자를 상대로 묻지마성 범죄라고 일컬어지는 화풀이성 강력범죄로 인하여 피해를 당하는 피해
현장목소리
박석규 기자
2016.04.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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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경찰서] = 아동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 정신, 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 것과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하는 것을 말한다. 즉, 아동을 대상으로 직·간접적으로 가혹행위를 하는 것만 아니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04.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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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경찰서] = 매서웠던 한파가 지나고 어느새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여름은 다른 계절보다 더욱 식품위생에 신경을 써야 하는 계절이다. 경찰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1년 365일 '부정·불량식품' 단속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양심을 지키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04.1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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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운전자들 사이에 차량용 블랙박스 설치가 늘고 있다. 블랙박스는 운전 중 사고가 났을 때, 결정적인 목격자 역할을 해 사고 당시의 상황을 영상에 담아 보여준다. 그래서 교통사고 발생 시 중요한 증거 자료로 활용된다. 이와 더불어 요즘에는 '침묵의 고발자' 역할도 한다. 지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04.1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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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성주경찰서] = 최근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도로를 운전할 때 운전자들이 빨리 운전을 하는 습관으로 교통법규를 많이 위반하는 사례가 많다. 흔히 일어나는 교통사고는 도로환경이나 기상조건 등으로 인해 불가항력적으로 발생하는 약 10%미만의 사고와 운전자 안전의식 결여로 발생되
현장목소리
박석규 기자
2016.04.19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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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경찰서] = 최근 가정폭력이라는 이름으로 부부싸움이 빈번하게 일어나며, 오랜 기간 결혼생활을 이어 온 부부부터 이제 신혼생활을 시작하는 부부까지 결혼생활 기간에 상관없이 일어나고 있다. 의견차이로 인한 부부싸움은 언어폭력으로 시작하여 물리적 폭력까지 이러져 서로에게 상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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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6.04.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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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등산하기 좋은 봄이 왔다. 싱그러운 봄철을 맞아 전국 각지의 유명산들이 등산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 때 등산객은 안전사고와 심장마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봄철 산행에서 낙상사고보다 더 빈발하는 사고는 심장마비이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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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6.04.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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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경찰제복이 밝은 색상으로 변경된다. 경찰청은 지난 10년간 착용한 경찰 제복의 디자인을 변경해 오는 6월부터 순차적으로 보급한다. 경찰제복 변경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국가의 공권력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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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6.04.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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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성주경찰서] = 최근 모지역의 아파트 단지 내에 SUV 차량이 난장판을 만든 음주운전자인 40대가 경찰에 입건된 일이 있었다. 이 차량은 아파트 내 중앙선을 넘나들면서 비틀거리면서 급기야 아파트 가로수, 화분을 부순 후 경비원의 추격을 따돌리고 아파트 인근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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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규 기자
2016.04.1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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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경찰서] = 순찰 중 주위를 둘러보면 거리에 있는 대부분의 시민들이 가벼워진 옷차림과 함께 목도리로 둘렀던 얼굴들을 드러내어서인지 한 층 더 밝아 보인다. 날씩 풀리자 한 가지 더 눈에 띄는 것이 있다면 바로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다. 겨우내 보관해두었던 자전거를 꺼내 삼삼오오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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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6.04.1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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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경찰관을 찾는 사람들은 목이 마르다. 입술이 바짝바짝 마르고 마음은 타들어간다. 어떤 이는 자신이 입은 피해 때문에, 어떤 이는 세상에 대한 억울함과 원통함 때문에 이미 굳어져 버린 표정뿐만 아니라 마음마저 메말라 쩍쩍 갈라져 있다. 이들은 자신의 목마름을 달래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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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6.04.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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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4월의 상징인 벚꽃이 만개하기 시작하면서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꽃구경을 위해 많은 차량들이 고속도로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에 반해 고속도로 지정차로제가 있다는 사실을 아직도 모르는 운전자들이 대다수 인 것 같다. 고속도로 지정차로는 지난 2000년 6월부터 생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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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6.04.1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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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경찰서] = 운전을 하다보면 고속도로 진·출입구, 우회전·좌회전 차로 등 정체구간에서 순서를 기다리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대부분 바쁜 일정임에도 순서를 기다리고 있지만 기다리는 운전자들을 비웃듯이 끼어들기를 하거나 직진 차선에서 우회전·좌회전을 하는 얌체운전자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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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6.04.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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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얼마 전 긴급신고번호 대 국민 인지도에서 112는 98.5%를 기록하면서 같은 긴급신고인 119(98.1%)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112는 범죄와 같이 위급상황이나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가장 쉽고 빠르게 부를 수 있는 국민의 비상벨로서 생활안전망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인지도에 비해 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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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6.04.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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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커피전문점에서 커피10잔을 마시면 공짜로 한 잔을 제공하는 제도처럼 경찰청에서 비슷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착한 운전을 하면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제도이다. 우리나라는 자동차 1만대 당 교통사고 사망자가 아직 OECD국가 평균의 2배에 달하며 연간 교통법규 위반으로 1천만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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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6.04.1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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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성주경찰서] = 경범죄처법법 3조3항 관공서 주취소란은 경찰관서 등에서 술에 취한 채 막무가내로 행패를 부릴 경우 경찰관은 주거가 일정한 사람의 경우에도 행위가 지나칠 경우 주취 소란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다. 또 주취 소란자는 60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구류,과료 처분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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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규 기자
2016.04.1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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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경찰서] = 우리 사회는 가해자 인권보호에는 관심을 가졌으나, 정작 범죄피해자의 인권보호나 2차 피해를 당하지 않고 재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는 신경을 덜 써왔었다. 이전에는 범죄피해자에게 권리를 고지하거나 피해자 지원 자체를 타 기관에 인계하는 수준에 불과했고 그 비율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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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6.04.1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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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경찰서] = '아동학대'에 대한 많은 사건과 그에 대한 기사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 심각성을 알고 있을 것이다. 유치원 선생님이 아이를 폭행한 사건, 지나가던 어린 여자아이를 강제추행 한 사건, 묻지마 염산테러 등 다양하고 많은 아동학대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04.1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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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학교 교정을 떠나는 일은 얼마나 신나는 일인가. 틀에 박힌 시간표대로 움직이다가 맛보는 일탈이야말로 한마디로 '야호'다. 현장체험학습 전날에는 잠을 설치고 준비물 챙기기에도 지치지 않는다. 현장체험학습은 일상탈출이자 삶의 파격이다. 그러나 즐거워하는 학생과는 달리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04.12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