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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어린 시절, 우리는 한 번 쯤은 '커서 경찰관이 돼야지'라는 꿈을 꾸곤 한다. 그 때나 지금이나 경찰관은 유년기 어린이에게 선망의 대상이며 가장 인기 있는 직업중의 하나이다. 필자 역시 관내에서 순찰을 돌거나 주민만남을 할 때면 어김없이 아이들의 환호성을 받고 그들에게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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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6.03.0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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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경찰서] = 스쿨존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정문으로부터 300m이내 도로로, 차량 속도가 30㎞로 제한되며 주·정차도 금지된다. 이 일대에서 주·정차금지 위반 등 교통법규를 위반할 경우 배 많은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지난해 인천에 발생한 어린이보호구역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26건이 발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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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6.03.0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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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최근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4년 대비 2015년의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감소했지만,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14년 52명에서 2015년 65명으로 전년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의 감소추세에 맞춰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수의 감소를 위해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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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6.03.0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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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경찰서] = 한겨울 날씨가 추워질수록 주취자가 줄어든다는 생각은 나만의 생각인지 모르겠다. 봄이 오는지 동료들이 하나 둘 내복을 벗는 것을 보니 추운 올겨울도 물러나고 있음을 체감하며, 이제는 꽃 피는 봄이 어서 오기를 기다려 본다. 112신고 중 주취자와 관련된 신고는 매일 접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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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6.03.0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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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얼마 남지 않은 이 시간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 선거 기간간 되면 신문과 뉴스에서 단골손님처럼 나오는 내용이 '불법선거를 저질러 금품살포 등 각종 비리에 연루된 의혹을 받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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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6.03.0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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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경찰서] = '아이는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말을 아는가? 이 말뜻은 어린 아이들은 작은 충격에도 큰 상처를 입을 정도로 예민하고 연약한 존재라는 뜻이다. 최근 아동학대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TV를 켜면 매일 다른 내용의 아동학대에 대한 뉴스가 흘러나올 정도로 많은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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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6.03.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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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테러'라는 단어는 약10년 전만 하더라도 영화에서나 들을 법한 말이었다. 그렇지만 현재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테러단체인 ISIS(Islamic State of Iraq and Syria)에도 한국인 대원이 있다고 확인되고, 북한의 위협 등을 감안할 때 더 이상 테러 청정구역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할 수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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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6.03.0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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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최근 언론에 심심치 않게 보도되는 것 중 하나가 '보복운전'이다. 운전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겪어봤을 이 보복운전이 사회문제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보복운전이란 고의로 '위험한 흉기'인 자동차를 이용해 상대방에게 위협을 가하는 행위로 자동차를 이용해 급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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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6.03.0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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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경찰서] = 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ornmetal Design, 이하 CPTED)란 범죄예방환경설계의 줄임말로 도시 환경설계를 통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범죄예방 기법을 말한다. CPTED는 환경을 개선함에 따라 범죄발생 빈도가 내려간다는 개념에서 출발한 이론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안전시설 등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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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6.03.0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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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해 청소년들 사이에서 게임을 통해 쉽게 도박에 빠져들고 있다. 심지어 청소년들은 재미삼아, 너무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사이트 접속을 통해서 아무런 죄의식 없이 시간과 돈을 탕진하고 있어 그 심각성이 날로 점점 커지고 있다. 이처럼 사이버도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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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6.03.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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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경찰서] = 인터넷의 발달로 전자상거래규모가 많아져 오픈마켓이나 중고거래 카페 등에서 많은 물품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반면에 인터넷상 물품사기도 많이 발생해 이로 인한 피해규모가 상당하다. 경찰서 사이버팀에 접수되는 사기사건을 보더라도 전체사건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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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6.03.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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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IMF사태가 발생했을 때 뉴스를 보면 노숙인들이 자주 나오곤 했다. TV브라운관을 통해 생생히 전달되는 노숙인들의 모습은 어린 시절의 나를 큰 충격에 빠뜨렸다. 하지만 인간은 역시 적응의 동물인 듯하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나와는 다른 세계의 이야기 일뿐 어느새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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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6.03.0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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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지난 12일 도로교통법이 개정돼 난폭운전을 하면 1년이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되며, 형사입건만 돼도 벌점 40점으로 운전면허가 정지되고, 구속됐을 때에는 운전면허가 취소된다. 예전에는 난폭운전을 한다고 해도 위반행위에 대한 범칙금 통고처분에 그쳤으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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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6.02.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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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추운 날씨가 조금씩 풀리고 봄이 다가오고 있다. 따뜻한 계절이 다가와서 그런지 주민들은 밖으로 나와서 담소도 나누고 공원에 앉아서 화기애애하게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곤 한다. 하지만 지역경찰과 눈이 마주치거나 도보 순찰로 걷고 있을 때면 주민들은 걱정스런 눈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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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6.02.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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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매해 폭증하고 있는 112신고로 인해 경찰관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24시간 국민을 위해 근무를 하고 있다. 지구대에서 근무를 하다 112신고를 받고 출동을 하다보면 신고가 정확히 전달되지 않아 곤욕을 치르는 경우도 많다. 다음과 같이 딱 두 가지 내용만 숙지하면 조금 더 빠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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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6.02.2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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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경찰서] = 주변을 둘러볼 여유도 없이 출근을 하기 위해 바쁜 걸음을 재촉하다 문득 도로의 바닦이 눈에 들어 왔다. 여기저기 일회용 커피 종이컵, 담배꽁초 등 셀수 없을 만큼 많은 쓰레기가 거리에 버려져 있었다. 커피 전문점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1회용 컵을 사용하는 것이 매우 대중화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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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6.02.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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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경찰서] = 지난해 경남지방청 112상황실로 접수된 허위신고는 총 167건으로 전년 91건 대비 83.5%가 증가했다. 이로 인한 경찰의 치안 손실도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범죄의 흉포화 광역화 추세 및 도농복합형 경남 치안 여건을 감안 할 때, 설마하는 당신의 허위 신고 한통이 자칫 사랑하는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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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호 기자
2016.02.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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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시대가 발달하면서, 하루에도 엄청난 양의 문화매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SNS등의 활성화로 인해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는 일을 동시에 알 수 있으며, 유투브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과 유대관계를 맺게 됐다. 이렇듯 문화에 관심이 많아지고, 이에 따른 시장도 커지면서 눈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02.2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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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부모의 편애로 상처받은 사람들의 이야기는 인터넷 익명게시판의 단골 주제다. 자식들 중 누구를 가장 사랑하느냐는 질문에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는 속담이 있지만 더 아픈 손가락과 덜 아픈 손가락이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아이들은 다른 가족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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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6.02.2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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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경찰서] = 요즘 '연인 간 폭력' 혹은 '데이트 폭력'이란 문구를 자주 듣고 보게 된다. 두 문구는 같은 문구로써 말 그대로 남녀 사이에 일어나는 폭력을 말하는 것이다. 이별을 선언한 여성을 납치, 폭행하며 심지어 살인까지 벌어지는 현실은 더 이상 데이트 폭력을 가볍게만 볼 수 없는 이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02.26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