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공원, 편의점, 가로등, 공중화장실 등에서 버튼으로 누를 수 있는 비상벨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비상벨은 2016년부터 점차 전국적으로 설치된 것으로, 휴대폰으로 112에 신고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고 정말 긴급한 상황에 버튼을 누르는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게 만들어진 것이다.비상벨은 주로 범죄에 취약한 곳에 설치되어 있는데 비상벨 버튼을 누를 시 경찰서 자체 프로그램과 연결되어 비상벨에 등록되어있는 주소로 근처 가까운 지구대, 파출소에 신고접수되고, 현장 경찰관들이 지체없이 출동 하게 된다.정말 긴급한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음식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코로나 19로 인해 식당을 이용하는 사람들보다 집에서 음식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음식 포장에 주로 이용되는 플라스틱 포장재의 배출량이 심각해 전세계적으로 큰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특히나 우리가 사용하는 플라스틱 용기를 깨끗이 씻어서 올바르게 배출한다면 충분히 재활용될 수 있는 것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편리함을 이유로 그렇게 하지않아 소각하는 양이 증가하고, 이는 결국 지구의 환경파괴로 이어지게 됩니다. 재활용품을 올바르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요즘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기 위해 인근 공원을 찾는다.그러나 이용객들의 불쾌감과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무질서 행위를 자주 보게 된다.그들은 어린 아이들과 휴식을 취하는 공원 이용인들 앞에서 흡연, 음주소란, 노상방뇨는 물론이고, 취식 후 남은 음식물 등 쓰레기를 아무데다 마구 버린다.버려린 음식물과 일반 쓰레기, 특히 착용 후 버려진 마스크는 이물질이나 바이러스가 묻어 있어 2차 감염(코로나-19)을 일으킬 수 있다.또한 반려동물 보호자 인구가 급증하면서 반려동물과의 공원 산책 모습
[양주=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범군민 의식개혁 운동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절운동이 공직사회의 긍정적인 효과를 넘어 민원인에게 웃음을 잃지않고 끝까지 친절하게 응답해 주는 공무원을 보면 한 시민으로써의 마음이 뿌듯해져옴을 느낄 수 있다.며칠 전 민원에 관련된 사무로 양주시 토지관리과 부동산관리팀을 찾았다. 업무에 관련된 사항에 대해 너무도 친절히 알려주는 김정연 주무관의 친절한 민원서비스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어 아직 우리 공직사회가 어둡지만은 않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너무도 친절히 알려주는 김 주무관의 모습에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날씨가 포근해지고 집에만 있기 답답한 요즘 공원으로 산책을 나가면 눈살이 찌푸려지는 행위를 보곤 한다. 바로 함부로 나뭇가지나 꽃을 꺽는 행위다. 이와 같은 자연훼손 행위는 기초질서를 해하는 행위이며 아름다운 사회를 망치는 행위이다.경범죄처벌법상 자연훼손이란 공원·명승지·유원지나 그 밖의 녹지구역 등에서 풀·꽃·나무·돌 등을 함부로 꺽거나 캔 경우 또는 바위·나무 등에 글씨를 새기거나 하여 자연을 훼손하는 행위를 말하며 5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봄이 찾아오면서 꽃이 만개하는데 눈으로 구경하는데 그치지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브레이크등이 작동되지 않은 채 운행되는 차량을 종종 볼 수 있다. 야간의 경우에는 어두워 잘 띄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차량을 ‘스텔스’차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경우 뒷 차의 운전자가 정차할 타이밍을 놓쳐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브레이크등은 후속 차량 운전자들에게 차량이 정차하고 있거나, 차량의 위치를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더욱이 야간의 경우 차량의 후미등에 먼지가 쌓여 보이지 않거나 고장으로 인하여 작동되지 않을 경우 뒤따르는 다른 운전자들에게 큰 위험을 줄 수 있고, 이는 연쇄적인 대형추돌사고로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경찰서 및 지구대 업무를 하다보면 교통사고 사실확인원, 운전면허증 갱신 등 민원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민원인들이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서류 발급 업무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외출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아진 만큼 외출 없이도 경찰민원포털을 통해 민원서류 발급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경찰민원포털은 운전면허증 갱신, 교통사고 사실확인원, 사전등록 등 약 75개 정도의 민원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주 묻는질문(FAQ)를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시민 모두의 기분전환 증진과 여가활동 수요를 만족시키는 공간은 우리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공원이다. 요즘 따뜻한 날씨에 시민들은 휴식을 취하기 위해 많은 인파가 공원을 찾는다. 불쾌감과 눈살을 찌푸리는 무질서 행위를 자주 보게 된다.예를 흡연행위, 음주 소란, 노상방뇨, 취식 후 버려린 음식물과 일반 쓰레기, 특히 착용 후 버려진 마스크는 이물질이나 바이러스가 묻어 있어 2차 감염(코로나-19)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반려 동물 보호자 인구가 급증하여 반려 동물과의 공원 산책 모습도 자주 보게 되며,
[안동=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깜깜이 운전’은 무엇일까? 바로 도로 위의 무법자로 불리는 ‘스텔스 차량’을 말한다.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공중을 나는 스텔스기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유령 차량이라는 뜻인데 야간에 전조등을 켜지 않고 운행하는 차량을 말한다. 의외로 이런 스텔스 차량을 도로에 운행하는 사례가 있으며, 스마트 국민 제보를 통해 신고되기도 한다.다행히도 도심지역에서는 가로등 불빛과 건물의 조명들로 인해 차간 간격을 확인하면서 운행할 수 있으나 가로등이 없는 국도, 지방도, 시⋅군도, 이면도로, 골목길은 항상 교통사고 발생
[포항=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한 번씩 편의점에 들르게 되면 각종 ‘○○데이’를 기념하기 위한 선물들이 진열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우리는 크고 작은 기념일에 작은 선물을 전달하고, 그 날들을 기념하며 살아간다. 특히 5월은 가정의 달로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여러 기념일이 존재한다. 그런데 기념일 잔치인 5월에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기념일이 또 하나 있다. 바로 5월 10일 ‘유권자의 날’이다. 유권자의 날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민주적인 선거가 실시되었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그 날
[서구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계] 홍보주무관 경동규5월은 늦은 봄과 초여름의 사이에 있어 덥지도 춥지도 않아 땅 속에서 기운이 솟아올라 온갖 나무들이 초록색 물감으로 덧칠하듯 녹음으로 번져가고, 다양한 꽃들이 자태를 뽐내며 흐드러지게 피어 계절의 여왕답게 온 천지를 아름답게 만든다.5월의 숫자 5는 우리말로 '다섯'으로 '닫고 서다(閉, 立)'의 뜻이라고 한다. 즉 캄캄한 지하의 삶을 닫고 밝은 지상으로 솟아나는 새싹의 돋음을 의미한다. 이런 뜻깊은 5월에 민주정치 시발점의 상징인 ‘유권자의 날(5월 10일)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코로나19의 확산으로 캠핑족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작년 확산 초기에는 대부분의 캠핑장이 운영을 하지 않았지만 최근 속속 운영이 재개되며 코로나19시대에 발맞춘 프로그램 기획이 필요한 방송매체와 여행을 갈망하는 국민들이 찾은 대안으로 사람과 사람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자연을 벗 삼으며 여행을 할 수 있는 ‘캠핑’을 최선으로 생각한 것이 이유인 것 같다.차박, 비박, 글램핑 등 캠핑의 종류도 다양화되고 있는 가운데 안타깝게도 캠핑 중 목숨을 잃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지난 2일 오후 1시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생활 속 위험요소들은 길을 지나다니다 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전봇대가 쓰러져 있는 경우, 나무가 쓰러져 있는 경우, 맨홀이 파손된 경우 등이 그 예이다. 이런 위험 요소들을 관심 없이 지나치는 경우가 많지만 이러한 생활 속 위험요소들로 인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위험 발생요소들로부터의 피해 대상은 성인부터 아이들까지 모든 사람이 해당되며, 이러한 안전사고 피해를 막기 위해 우리 모두가 생활 속 위험요소들을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이제 생활 속 위험요소들을 발견했다면 어떻게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로드레이지(Road rage)란 운전 중 치미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난폭한 말과 행동을 하며 다른 운전자를 방해, 위협, 공격하는 운전을 일컫는 말로, 운전 중 자신에게 피해를 준 상대방 운전자에게 앙갚음을 하기위해 고의적으로 위협을 가하는 보복운전과 의미가 흡사하다. 최근 잇따라 이와 같은 보복운전이 늘어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보복운전의 행위로는 자신에게 피해를 주었던 차량을 추월하여 급제동하는 행위나 차선을 물고 지그재그로 운행하며 진로를 방해하면서 위협하는 행위, 중앙선이나 갓길 쪽으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차에 탑승할 때는 ‘안전띠를 꼭 매야 한다.’는 이야기는 어린 시절부터 학교와 부모님, 여러 매체를 통해 들어왔고,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실제로 차에 탈 때, 항상 안전띠를 매느냐는 질문에 YES라고 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짧은 거리를 이동하는 경우나 시내 주행을 하는 경우, 승차·하차가 잦은 업무를 하는 경우 등 운전자들이 안전띠를 매지 않는 경우가 많다.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안전띠를 매지 않은 상태로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머리와 가슴에 심한 충격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생후 7개월 된 아기의 온몸을 손바닥이나 도구로 때리거나 방바닥에 던지는 등 아동을 학대하여 숨지게 만들거나, 학대로 인해 늦은 시간 길거리로 뛰쳐나와 속옷차림으로 돌아다니거나, 부모가 게임에 빠져 어린아이를 돌보지 않고 방임하여 숨지게 하는 등 아동에 관련된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과 공분을 준 바 있다.보건복지부 아동학대 중요통계에 따르면 2019년 발생한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무려 41,389건으로 전년대비 약 13.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가해자는 79.7%가 부모로 조사 되었다.아동학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요즘 들어 민생치안의 최일선인 경찰력마저 곳곳에서 위협을 받고 있다. 경찰관에 대한 반말, 욕설, 고성은 기본이고 심지어는 폭행을 당하며, 사건현장에서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폭언을 일삼아도 출동경찰관은 제지 외에는 인권보호라는 명목 하에 별 다른 조치를 취할 수 없는게 현실이며, 폭행이나 협박을 당해도 공권력 시비에 휘말리기 싫어 참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한다.제복 공무원은 비록 시민의 공복이기는 하지만, 그들의 인권 역시 당연히 존중받아야 하고 안전도 보장을 받아야한다. 매 맞는 제복 공무원이 늘어날수록 그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112 긴급신고 어플은 납치 감금 등 긴급한 상황에서 국민의 신변 보호를 위해 경찰청에서 제작한 공익 어플리케이션이다. 이 어플을 사용하여 112신고 시 112신고센터에 본인 정보 및 위치 정보가 자동 전달되어 신고가 접수되고 곧바로 경찰이 출동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구조가 가능하다. 112신고 어플에 어떤 기능이 있는지 다음과 같이 알아보자.① 긴급문자 및 긴급전화 신고: 어플 실행 후 긴급전화 및 긴급문자 신고 배너를 3초 이상 누르면 신고자의 위치 정보 및 입력했던 개인정보가 112신고센터로 전송된다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요즘 사람들 사이에서 핫(Hot)한 차박캠핑을 들어보았는가? 차박캠핑이 활성화 된 것은 작년 한 해 코로나로 인하여 여행을 가기 어려워지면서 시작되었다. 주로 SUV 차량을 경치 좋은 장소에 주차하고 트렁크 공간과 뒷좌석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차박캠핑을 하는데, 그 공간에서 음식도 먹고 잠도 잘 수 있다는 편리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차박캠핑을 선호하게 되었다.그러나 차박캠핑이 핫해지면서 이와 관련된 안전사고도 끊임없이 나타나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안전하고 행복한 차박캠핑을 위해 다음과 같이 안전수칙을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방송통신위원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스마트폰 보유율은 91.1%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10명 중 9명이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스마트폰으로 인해 생활의 편리함을 누리는 동시에 이에 대한 역효과들도 매해 증가하고 있다.그 중 몸캠피싱은 스마트폰 채팅 어플을 통해 채팅을 하다가 화상채팅을 유도하고, 도중 상대방이 스마트폰에 악성 프로그램을 설치, 음란한 채팅과 영상을 하도록 유도하여 악성프로그램으로 영상을 저장하여, 피해자의 지인들에게 영상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가하여 금전적인 요구를 하는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