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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반곡역사관(관장 박광식)이 내가 사는 동네, 우리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반곡잡담회'를 개최한다. 반곡역사관이 전시와 교육의 공간으로서 뿐만 아니라 생활주변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주제로 한데 모여 소통하고, 재밌는 경험과 일상의 정보를 나누는 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번째 시간으로 10월 깊어가는 가을, 진한 커피향을 함께 나누고자 ‘우리동네 커피’를 주제로 진행한다. 커피를 사랑하는 커피마니아 김성규 그림책 작가와 지역주민이 커피와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며 직접
강원
원종성 기자
2019.10.0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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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내외뉴스통신]김영미 기자= 화천지역 최대의 군민화합 대축제인 제35회 용화축전이 8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화천군과 화천문화원, 용화축전위원회는 7일 오전 11시 용화산 산신제단에서 제35회 용화축전의 시작을 알리는 용화산신제를 진행한다. 용화축전은 8일 오전 10시부터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5개 읍·면 주민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 오후 5시30분까지 이어진다. 특히 올해 용화축전에서는 민속경기, 체육대회 등이 열리며 참여주민 전원이 27사단 해체 반대 군민궐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궐기대회는 지난달 25일 구
강원
김영미 기자
2019.10.0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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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내외뉴스통신] 김영미 기자= 원주시가 최근 봉화산택지 교통체계 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노상 주차공간 141면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아파트와 음식점이 밀집해 불법 주정차가 많고, 야간 시간대 교통 혼잡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으나 이번 공간 확보로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주차난 등 교통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원주시는 앞으로 노상 주차공간 외 주차 차량에 대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특히 횡단보도와 교차로 등 시민 불편을 야기하고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곳에 불법 주차한 차량은 강력한 단속을
강원
김영미 기자
2019.10.0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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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원주시(시장 원창묵)가 강원감영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참여형 관광 콘텐츠인 「강원감영 한복체험관」이 10월 5일 개관하고 연말까지 운영에 들어간다. 강원감영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통한복 외에도 왕복, 왕비복, 관찰사복 등 200여 벌을 갖추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에서 왕복과 왕비복 등 50벌을 원주시에 기증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원감영 내에서 연중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기본 2시간 8천 원이다. 매주 월요일
강원
원종성 기자
2019.10.0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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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원주시(시장 원창묵)는 오는 8일(화) 수원시 화성행궁 일대에서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원주시민 3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시민 디자인스쿨'을 실시한다. 공공디자인 인식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유니버설디자인, 셉테드, 도시재생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으로 진행된다. 또한 파장초등학교 안전통학로, 화성행궁 역사거리 및 생태교통거리, 주민참여형 도시재생 관련 수원 영동시장 등의 현장답사도 진행된다. 원주시는 공공디자인에 대한 지역주민의 의식변화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
강원
원종성 기자
2019.10.05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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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내외뉴스통신]김영미 기자=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은 2019년 신진예술가 공동창작프로젝트 「찾아가는 예술캠프 ‘반짝번쩍 귀둔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신진예술가 공동창작프로젝트는 강원문화재단에 선정된 2년차 신진예술가들의 교류와 예술적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지역적 한계로 인해 잠재된 창의력을 발견하기 어려운 문화소외지역에 예술가들의 재능을 나누고 예술적 감흥을 전하고자 인제군에서 예술캠프를 진행한다.시각예술 및 연극, 음악, 무용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의 협업을 통해 기획한 이번 프로젝트는 자
강원
김영미 기자
2019.10.0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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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내외뉴스통신] 김영미 기자= 원주 무실동 자생단체는 불법 생활폐기물의 온상으로 도시 미관을 해치던 공터에 아름다운 난타나 꽃밭을 조성했다. 무실동 10개 자생단체 소속 회원 100여명이 지난 3월부터 주변 환경정비, 꽃밭 일구기, 씨뿌리기, 제초작업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구슬땀을 흘리며 노력한 결과 최근 난타나 꽃이 만개해 지나는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만개한 난타나 꽃은 10월 말경 “난타나 꽃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주민에게 분양할 예정이다. 이상분 무실동장은 “불법 생활폐기물로 신음하던 곳이 회원
강원
김영미 기자
2019.10.0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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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행구동 체육회(회장 김태성)는 10월 5일(토) 오후 1시 원주영강교회 운동장에서 '제17회 행구동 주민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행구농악단의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걷기대회, 경품추첨 등이 이어질 예정이며, 노약자를 위한 건강 코스와 일반인을 위한 완주 코스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코스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요하며 돼지축사 주변을 피해 새로운 코스로 구성했다.주 코스는 영랑택지 인근에서 오리현 마을회관을 거쳐 영강교회로 돌아오게 된다. 김태성 회장은 “걷기행사를
강원
원종성 기자
2019.10.0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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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원주시 봉산동 새마을회(협의회장 신영환, 부녀회장 김춘옥)는 지난 1일 가을철 꽃길 조성을 위해 봉산동 행정복지센터 앞 외 7개소에 소국 가든맘 5,544본을 심었다고 전했다.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회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 4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김춘옥 부녀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꽃길 조성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요 도로변 및 마을 입구에 형형색색의 가을꽃을 심어 향기롭고 아름다운 봉산동 조성에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kymajs@naver.com
강원
원종성 기자
2019.10.0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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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는 10월 31일까지 전국의 헌혈 약정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생명나눔 헌혈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생명나눔 헌혈릴레이’란 매년 반복되는 혈액수급 취약시기(9~10월) 헌혈자 확보를 위하여 혈액사업 지원과 관련한 파트너십 관계를 맺은 정부, 공공기관, 기업(단체), 학교, 협회 등 ‘헌혈약정단체’가 해당 캠페인 기간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 9월 2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은 올해 4회째로, 전번과 같이 약정단체 단체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 지인도
강원
원종성 기자
2019.10.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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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의 매력은 강원도, 아니 전국 어느 도시 못지 않다.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후발주자로서 '도약에 도약을' 꿈꾸는 동해시는 많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1. 논골담길 : 대한민국 어촌 '스토리텔링'- 논골담길은 묵호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담화가 드려진 골목을 의미한다. 동해시 묵호항 주변에서 있었던 '생활 역사'들이 벽화 속에 녹아 있다. 2. 묵호등대 : 동해바다 전경 '한눈에' - 1963년 지어진 묵호등대는 시원한
강원
김경의 기자
2019.10.0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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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강원본부는 추석을 맞아 지난 10일 봉산동에 거주하는 조손가정 및 독거노인 등 5가구에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추석 명절에 이어 올해는 백미 10kg, 과일세트, 한과세트, 라면, 가공육세트, 커피 등 6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직접 전달하며 나눔사랑을 실천했다.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사회공헌 담당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kymajs@naver.com
강원
원종성 기자
2019.09.1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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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원주시(시장 원창묵)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1일(수)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원주역 일원에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관광 홍보의 날’을 운영한다. 고향을 찾는 방문객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관광해설을 제공함으로써 원주의 이미지를 더 깊게 심어주기 위한 행사이다.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원주시의 역사 및 관광지에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기와 더불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굴렁쇠 굴리기', '한지 제기 만들어 차기', '떡 만들어 먹기'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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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성 기자
2019.09.1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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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가 최근 「한국 그림책 연감 2019」를 발간했다.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 도시와 함께 제작한 「한국 그림책 연감 2019」는 지난 한 해 발간된 국내 그림책 437종의 정보를 담고 있다. 그림책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관리·보존하기 위한 것으로 작가와 기획자, 판형, 도서 소개, 그림 재료, 책 표지와 대표 장면 등이 실려있다. 한국 그림책 연감은 국내 유일의 그림책 아카이브 자료로서 출판사, 작가, 연구자 등 국내외 그림책 관계자는 물론 독자들에게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고
강원
원종성 기자
2019.09.0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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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원주시(시장 원창묵)는 추석 당일인 13일(금)에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를 정기휴장 한다고 밝혔다.출렁다리를 제외한 축구장, 족구장, 등산로, 하늘 바람길 등은 이용이 가능하다. 원주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소금산 출렁다리를 이용하려는 시민들은 가급적 정기 휴장일인 추석 당일은 피해주시길 바란다"며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의 9월 정기 휴장일은 지난 첫째 주 월요일(9월 2일)을 포함해 추
강원
원종성 기자
2019.09.0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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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원주시(시장 원창묵) 원인동의 과거를 살펴볼 수 있는 ‘원인동 옛 모습 사진 전시전’이 지난 5일 시작해 오는 30일까지 원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백연순) 1층에서 열린다. 원주시 역사박물관에서 제공받은 자료와 유창목 원인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이 기증한 사진 등 총 28점이 전시되고 있다.191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원동성당, 원인동사무소, 분수대 등 예전 모습을 담은 추억의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백연순 원인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옛 발자취를 찾아 과거를 돌아보며 마을의 미래 발전을
강원
원종성 기자
2019.09.0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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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원주시(시장 원창묵)의 '2019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마지막 날인 8일 일본의 '수가재즈댄스 스튜디오'가 축제장을 깜짝 방문해 악화된 한일관계를 불식시키는 감동의 순간을 연출했다.수가재즈댄스 스튜디오는 2012년부터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에 참가해 왔으나 올해는 한일관계 악화로 참가를 취소했었다. 참가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며 "정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양국의 교류가 지속되기를 바라고 내년을 기약한다"는 내용의 손편지가 원창묵 원주시장에게 전달돼 많은 이들의 공감
강원
원종성 기자
2019.09.0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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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원창묵 원주시장이 지난 6일 시청 1층 NH농협은행 원주시청출장소에서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필승 코리아’ 펀드에 가입했다고 밝혔다.NH-Amundi 자산운용에서 출시한 ‘필승 코리아’ 펀드는 글로벌 무역여건 변화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 어려운 경제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원창묵 시장은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및 화이트리스트 배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기업을 응원하기 위해 가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원
원종성 기자
2019.09.0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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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원주시(시장 원창묵)는 오늘(28일) 오후 2시 강원도청 본관 2층 통상상담실에서 원주 문화도시 추진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원주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 위해 이뤄지게 됐다. 협약안을 보면 강원도는 도비 및 행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원주시는 효율적인 사업추진으로 문화도시에 최종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아울러 실무협의 등을 통해 협력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적극적인 정보 공유로 지역문
강원
최환석 기자
2019.08.2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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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내외뉴스통신] 이준화 기자= 소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많은 음식이 있겠지만 감자탕 또한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다. 소주의 알싸한 맛과 감자탕의 구수함이 잘 어울려서다. 밥도둑이 따로 없을 만큼 한 끼 식사로서도 손색이 없다.그런데 가만?. 감자탕은 언제 시작됐을까. 우리나라에 감자가 처음 유입된 것은 19세기 조선 순조 무렵이며 민간에 퍼져 먹기 시작한 것은 1930년대라 전해진다. 일제강점기 때 화전민이 많던 강원도를 중심으로 정책적으로 감자가 주식으로 재배되면서 민간에 보급되기 시작했다. 감자가 강원도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강원
이준화 기자
2019.08.19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