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한수 기자 = 백화점 상품권을 싸게 판다고 속여 수십억 원을 가로채 달아난 20대 공익근무요원이 붙잡혔다. 23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상품권 대금을 받은 뒤 상품권을 배송하지 않고 달아난 혐의로 공익근무요원 조 모(26)씨를 구속했다. 조 씨는 지난 7월부터 8월 말까지 13명에게
▲모기가 사람이나 동물의 혈액 냄새를 감지해 흡혈하는 후각행동 메커니즘이 처음으로 밝혀졌다.(사진 제공=보건복지부) [서울=내외뉴스통신] 신동복 기자 = 모기가 사람이나 동물의 혈액 냄새를 감지해 흡혈하는 후각행동 메커니즘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서울대는 농업생명과학대학 안용준 교수팀
▲해경이 추석과 가을 성어기를 맞아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선다.(사진 제공=해양경비안전서)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 해경이 추석과 가을 성어기를 맞아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선다.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김두석)는 추석 연휴가 다가
[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전승수)는 23일 휴대폰 주문량을 조작해 빼돌린 휴대폰을 외국인 등에게 팔아 수십억 원을 챙긴 혐의로 전직 마트 직원 김 모(37)씨를 구속기소하고 범행에 가담한 강 모(37)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H마트에서 휴대폰 매입 및
[서울=내외뉴스통신] 신동복 기자 = 서울대학교 의예과에 재학 중이라고 속여 결혼한 30대 남성이 재학증명서를 위조했다가 장모에게 들통 났다. 23일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정승면)는 재학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강 모(30)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강 씨는 지난 3월 증명서 위조업자에게 30만원
[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고려대 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현직 중학교 교사가 수업을 함께 듣는 고교 여교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23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A(여)씨의 가슴을 강제로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중학교 교사 이 모(3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 씨는 지난 7월 5일 서울
▲22일 방송된 MBN 뉴스8에서는 논란의 중심에 있는 강용석이 출연해 앵커 김주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사진 출처=MBN뉴스 캡처) [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변호사 강용석이 'MBN 뉴스'에 출연해 김주하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22일 방송된 MBN 뉴스8에서는 논란의 중심에 있는 강용석이 출연
▲박동열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심재철)는 23일 100억 원대 조세를 포탈한 유흥업소 업주 박 모(49)씨와 업주로부터 뒷돈을 받고 세무조사 공무원을 소개해 준 박동열(52)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을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
▲수도권 소재 H 대학의 축제에서 '토막살인마' 오원춘을 컨셉으로한 주점 메뉴가 등장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 출처=인터넷 커뮤니티)[서울=내외뉴스통신] 이한수 기자 = 수도권 소재 H 대학 축제 주점에 '토막살인마' 오원춘의 얼굴과 '오원춘 세트' 메뉴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23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가 '2015년 스포츠영웅 인터넷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하고도 선정되지 못했다. (사진 제공=서울시)[서울=내외뉴스통신] 이한수 기자 = '피겨 여왕' 김연아(25)가 '2015년 스포츠영웅 인터넷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했지만, 최종 선정 과정에서 탈락한 것으로
[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고용노동부는 23일 대표번호(1350)로 전화를 걸어 전화상담사에게 공포심과 불안감을 유발한 김 모씨를 담당 경찰서에 형사고발 했다. 김 씨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총 52차례에 걸쳐 실업자 훈련 정책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면서 상담사에게 수차례 욕설을 하거나 '분신자
[서울=내외뉴스통신] 신동복 기자 = 술에 취해 자신과 만나는 여성의 새 연인을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22일 대법원 2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 모(39)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 씨는 올 1월 목포에서 자신과 사실혼 관계에 있었던 A씨의 새
[서울=내외뉴스통신] 박용대 기자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둘째 사위 이모씨의 마약사건과 관련해 유명 여배우 L씨가 최근 검찰 조사를 받았다. 2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는 L씨가 이 씨의 자택에서 마약을 투여했다는 첩보를 입수한 뒤 최근 이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 L씨
▲'이태원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이 16년 만에 한국으로 송환됐다.(사진 출처=YTN뉴스 캡처) [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23일 '이태원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36)이 16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가운데 그 당시 사건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현우 기자 =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추분(秋分)인 오늘 전국의 하늘이 대체로 흐리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들어 중부지방은 구름 많겠으나 남부지방에는 가을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24일까지 제주도 30∼80mm(많은 곳 제주도
▲경찰이 사격훈련 도중 실탄을 박스째로 분실했다.(사진 출처=YTN뉴스 캡처) [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경찰이 사격훈련 도중 실탄을 박스째로 분실했다. 22일 서울 동대문경찰서와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동대문경찰서 소속 A(41)경사가 격발되지 않은 38구경 실탄 35발이 든 탄약박스를 유
[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세월호 참사 당일 정윤회씨와 만난 것으로 알려진 한학자 이세민(58)씨 피소 건을 형사8부(부장검사 이완식)에 배당했다. 22일 검찰에 따르면 이 씨의 지인 최모씨는 이씨가 유력 인사들과의 친분을 앞세워 사업 편의를 봐주겠다고 한 뒤 모두 11억
[서울=내외뉴스통신] 박용대 기자 = '이태원 살인 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된 아더 존 패터슨(36)이 도주한 지 16년 만에 국내로 송환된다. 법무부는 22일 이 사건의 피의자인 패터슨이 2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부터 인천공항으로 송환된다고 밝혔다. 법무부 관계자는 "미국 당국과 긴밀하게 공조해 패터슨을
▲강신명 경찰청장이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에서 발생한 '아들 여친 살해사건'과 관련 입장을 표명했다.(사진 제공=경찰청) [서울=내외뉴스통신] 이한수 기자 = 강신명 경찰청장이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에서 발생한 '아들 여친 살해사건'과 관련 입장을 표명했다. 강 청장은 22일 오후 2시30분 서울 서대
'대통령 하사' 알고 보면 국민 세금 ○… 건군 이래 군 통수권자가 처음으로 전 장병들에게 휴가증 수여. 여기에 추석맞이 '특별간식'까지 대통령이 '하사'한다고 발표. 알고 보니 김 스낵과 멸치스낵, 전통약과 등 '특식' 12억 원의 예산은 국방부가 지불. 그것도 국방부 예산 중 매해 많이 남는 다는 군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