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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한의 운세코칭] 북한의 최고지도자였던 김일성과 김정일은 모두 심혈관계 질환인 심근경색증으로 사망했다. 미국 정보당국의 정보와 판단에 의하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의학적으로 매우 복합적인 질환을 앓고 있다고 파악하고 있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체적·정신적으로 몇 년을 버틸 수 없는 것으로 미국 정보당국이 판단하고 있다는데 과연 그럴까?북한 백두혈통의 3대 세습 왕조의 통치자인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의 실제 출생과 사망에 대해 정확히 확인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역학(易學)적인 관점에서 관찰해 보기위해 알려진 정보를 정리해보
사설/칼럼
노병한 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2020.04.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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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세연 변호사 칼럼] = 엄세연 변호사가 알려주는 '알면 요긴한 법률상식'좋은 마음으로 친한 친구와, 또는 오래 알고 지낸 형․동생과 동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잘 아는 사이이기에 동업에 관한 계약서는 더욱 작성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마음으로 시작한 동업은, ‘돈’이라는 예민한 문제가 걸려 있어 대부분 오래, 아름답게 유지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대부분 가까운 사람과 거래를 할 때 계약서 적는 것을 민망하다며 꺼려하지만 오히려 정말 그 가까운 사람과 멀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오히려 면밀한 동업계약서를 작
사설/칼럼
서월선 기자
2020.04.1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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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온 세상은 이리도 혼란스럽지만, 자연의 순리는 어김이 없어 이산 저산 산벚꽃이 뭉턱뭉턱 하얗게 피어나고 연초록 산빛으로 물들인 사월 중순이다.고령화가 심각한 농촌에서는 들녘의 일손이 바빠지는 영농철을 맞아 연로하신 어르신들의 교통수단인 이륜, 사륜 오토바이 운행이 많아지고 이로 인한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일선 농촌 현장에서는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장바구니에 넣어서 가는 경우와 턱 끈을 아예 풀고 덜렁거리면서 가는 경우, 가까운 거리를 이동한다.논과 밭에서 일을 하다 보니 어쩔 수 없다. 안전
사설/칼럼
박석규 기자
2020.04.1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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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한의 운세코칭] 명(明)대 명리백과사전인 삼명통회(三命通會)의 제10권 간명구결(看命口訣)에 금수상불가견토(金水象不可見土)라는 구절이 있다. 이 말은 타고난 천명사주가 ‘금수지상(金水之象)인 사람은 토(土)를 싫어하고 경계해야한다’는 말이다.금수상(金水象)은 토(土)를 보는 것이 불가함이다. 그러함의 이유는 첫째 토(土)를 잡(雜)되게 하고, 둘째 수(水)를 혼탁하게 하여, 셋째 금(金)이 자연스럽게 맑지 않아지기 때문이다.금수상(金水象)이 유년(流年)의 세운(歲運)에서도 토
사설/칼럼
노병한 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2020.04.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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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한의 운세코칭] 하늘의 기운을 나타내는 천간(天干)도 천간끼리 서로 합(合)을 이룰 때에 다투고, 땅의 기운을 나타내는 지지(地支)도 지지끼리 합(合)을 이룰 때에 서로 싸우는 다툼이 일어난다. 이렇게 서로가 합(合)을 할 때에 싸우고 다투는 경우를 투합(妬合)과 쟁합(爭合)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투합은 여러 개의 음(陰·여자)이 1개의 양(陽·남자)을 놓고 싸우고 다투는 꼴이고, 쟁합은 여러 개의 양(陽·남자)이 1개의 음(陰·여자)을 놓고 다투는 꼴이다. 여기서 한문으로 투(妬)자는 여자가 돌(石)을 들고 서있는 모양이니
사설/칼럼
노병한 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2020.04.0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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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한의 운세코칭] 음양오행에서 화(火)는 양이고 수(水)는 음이며, 목(木)은 양이고 금(金)은 음이다. 그래서 수화(水火)와 목금(木金)은 서로가 상대적이자 절대적인 상극의 관계다. 그래서 타고난 사주분석과 진행되는 운세분석에서 상극관계에 놓인 상(象)이 많을 경우에는 대체로 흉(凶)하다고 판단하는 경향이 많다.그러나 타고난 사주 상에 수화(水火)와 목금(木金)이 질량이라는 측면에서 서로 대등하게 함께 상(象)을 이루고 있는 경우라면 음양이 상등(相等)하고 상정(相停)하며 중화(中和)되어 있음이다.따라서 수화(水火)와 목금(木
사설/칼럼
노병한 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2020.04.0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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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한의 운세코칭] 사주의 분석에서 ‘귀살(鬼殺)과 도식(倒食)은 매우 흉한 벌(罰)’이지만 출생시각이 낮인가 아니면 밤인가에 따라서 그 작용성은 정반대로 나타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타고난 사주 내에서 편관(偏官)을 칠살(七殺)이라고 한다. 편관(偏官)은 무정(無情)의 극에 해당한다. 그래서 편관(偏官)에 대한 자체의 제화(制化)가 있을 때는 그대로 편관(偏官)이라 한다. 그러나 편관(偏官)에 대한 자체의 제화(制化)가 없을 때는 이를 살(殺)이고 귀살(鬼殺)이라고 한다. 이러한 귀살(鬼殺)에는 다음과 같이 5가지의 종류가 있다
사설/칼럼
노병한 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2020.03.2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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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님, 이거 사기 되나요?"법률상담을 하다보면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에 하나다. 질문의 답은 따져봐야 안다는 것이다. 물론 치밀하게 계획을 세운 전문 사기꾼에 의한 것이라면 당연 사기죄다. 하지만 이런 질문을 하는 경우는 지인에게 돈을 빌려줬거나 투자를 했는데 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누군가 내 돈을 빌려간 뒤 계속 갚지 않고 있다. 사기죄가 되는 것일까?-민사와 형사의 구별'민사' 문제는 돈을 빌려간 사람이 나에게 돈을 갚을 '의무'가 있는가의 문제다. 이는 소송하면 이길 수 있느
사설/칼럼
김규형 기자
2020.03.2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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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일상의 변화가 벌써 두 달째 이어지고 있다. 매일같이 코로나 확진 환자 수와 사망자 수가 갱신됨에 따라 모든 국민들의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기원하는 마음도 거듭 고조되고 있다.코로나19의 여파로 일상 교통에도 변화가 생겼다. 외출을 자제하면서 필요 없는 차량 운행이 줄었고, 무리한 운전을 자제하면서 평상시보다 난폭운전이나 보복운전 또한 줄었다.하지만, 고약한 범죄, 음주운전은 코로나19 틈 사이로 되려 늘고 있다. 경찰의 음주단속이 호흡으로 측정하는 점을 들어 상대적으로 단속이 느슨해진 부분을 악용하여 음주운전
사설/칼럼
송호진 기자
2020.03.1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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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한의 운세코칭] 사람이 태어난 출생 시각이 음(陰)일인가? 양(陽)일인가? 그리고 출생의 시각이 낮(晝間)인가? 밤(夜間)인가에 따라서 적용하는 오행이 다르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예컨대 와 는 정상(正常)오행인 정(正)오행을 적용함이 정도(正道)다. 그러나 와 는 변화(變化)오행인 화(化)오행을 적용함이 정도(正道)다.사주를 분석함에 정(正)오행과 화(化)오행을 바르게
사설/칼럼
편집국
2020.03.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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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CNN 및 국내 주요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한국산 버섯을 먹고 리스테리아 균의 원인으로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36건의 식중독 사례로 사망 4명 유산 2명이 발생했다고 보도됐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다.이 언론보도의 원천이 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와 FDA 발표내용은 2016년11월23일부터 2019년12월13일까지 리스테리아 균으로 인해 질병이 발생한 환자가 총 36명으로 이 중 사망자 4명 발생했다고 지난 3월10일 발표했다.이 중 22명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한 결과 12명(55%)이 버섯류를 섭
사설/칼럼
권대환 기자
2020.03.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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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한의 운세코칭] 간극지(干剋支)로 ‘천간(天干)이 지지(地支)를 상극(相剋)하는 경우’를 순(順)이라고 하고 지배(支配)라고 한다. 다시 말해 사람이 타고난 사주(四柱)의 분석에서 천간(天干)이 지지(地支)를 상극(相剋)해 내리침을 지배라고 보는 것이다.예컨대 하늘이 땅을 지배하고, 부모가 자식을 가르치고 다스리며, 시대가 변했어도 남성이 여성을 대체로 관리하는 등 이렇게 ‘위(天)가 아래(地)를 지배하는 원리’를 순천(順天)·효도(孝道)·종부(從夫)라고 함이다.‘천간(天干)이 지지(地支)를 상극(相剋)’하는
사설/칼럼
노병한 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2020.03.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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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 매우 염려스럽다.초기방역 잘해나가다 아쉽기만 하다. 혹자는 '문 열어놓고 모기 잡으려는 것'과 같다는 취지로 이야기한다. 의미 있는 말이다.의료 최전선 활약하는 의료진의 수고와 헌신은 우리 눈시울을 뜨겁게 만든다.직업적 의무이건 공익적 헌신이건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국민이 각 전문 분야에서 얼마나 최선을 다하는가! 다시 확인하는 것 같다.그래도 대한민국의 모든 시스템이 건전하니 꼭 이 역경을 현명하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4.15 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오고 있
사설/칼럼
여의도정책연구원 이서원 이사장
2020.03.1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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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윤석 교수 (연세대학교) = 초지능, 초연결, 초융합이라는 핵심 키워드로 이 지구상에 도래했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본 플랫폼은 우리 인류에게 커다란 삶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고, 일상생활에 대한 행동양식마저도 근본적인 탈바꿈을 강요하고 있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 시대는 급기야 5세대 이동통신과 빅 데이터, 인공지능, 그리고 사물인터넷 등의 상호 융합을 통해 국가 간의 경계나 대륙 및 해양의 경계를 뛰어넘어 전 지구를 하나로 아우르는 지구촌(One Planet)을 만들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처럼 우리 삶에
사설/칼럼
김윤석 교수
2020.03.0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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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운수사업법 개정안의 통과로 그동안 말도 많았던 입법 과정이 일단락되었다.타다의 운영사는 즉각 반발하여 타다 베이직 서비스를 1개월 후 중지하겠다고 과민한 대응을 내놓고 있다.1년 반의 유예기간 운영을 해 보았자 손실이 발생하고 미래가 불투명한 상태에서는 빠른 사업중지가 해법이기는 할 것이다.그러나 여기서 매우 특이한 논법을 발견한다. 12000여 명의 타다 기사들의 생존권 문제를 제기한 내용이다.약 50%가 전업으로 타다 드라이버를 하여 왔다고 한다. 이들의 대부분이 중장년층 연령대이고 아직 가계의 생계를 책임지는 연령대임은 굳
사설/칼럼
여의도정책연구원 이서원 이사장
2020.03.0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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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8일은 112주년 세계여성의 날입니다.미국의 여성노동자들 1만 5천여명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우리는 빵과 장미를 모두 원한다(Bread for all, and Rose, too)”고 외쳤던 날입니다.그로부터 112년이 지난 지금,대한민국의 여성들은 과연 생존의 권리와 정치에 참여할 권리를 온전히 누리며 살고 있을까요?몇 년에 걸친 미투운동과 낙태죄 헌법 불합치 판결등으로 일보 전진한 듯 보이는 우리 현실은, 하지만 더욱 과감하고 적극적인 변화를 필요로 합니다.한국 남녀 임금격차는 OECD 국가 중 1위이며, 적극
사설/칼럼
송호진 기자
2020.03.0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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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쉽지 않은 시대가 된지 이미 오래다. 하지만 결혼을 평탄하게 유지하는 것은 더 쉽지 않은 시대다.필자는 혼인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누구보다 소소하게 들으며 수많은 인생을 접한다. 타인의 굴곡진 인생이 애달프지 않겠느냐만 변호사는 사연보다는 사실을 듣고 준엄한 법의 심판대 위에서 이들과 함께 한다.부부가 결혼한 후 서로에게 상처주지 않고, 이혼하지 않은 채 평생을 해로하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그러나 백세인생에 한 배우자를 만나 평생을 해로하면서 산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인 것 같다. 부부가 함께 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설/칼럼
정종우 기자
2020.03.0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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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한의 운세코칭] 사람의 운명을 담고 있는 의 인자(因子)들 간의 상관관계를 정확히 살피는 것이 사주분석에서 정확도를 높이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사주팔자의 명식(命式)에서 간생지(干生支)란 무엇인가? 를 설명하는 말이다. 이는 위전의 부모가 아래의 자식을 기르고 보살피며, 위전의 상사가 아래의 부하를 사랑하며 가르치는 이치와 같음이다. 나무(木)에 비유를 한다면
사설/칼럼
노병한 박사/한국미래예측연구소(소장)/노병한박사철학원(원장)/자연사상칼럼니스트
2020.03.0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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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백종수 기자= 노화로 인하여 잇몸질환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잇몸관리가 소홀하게 되면 치아는 보통 50대를 지나면 서서히 빠지기 시작하고 70~80대가 되면 상당히 많은 부분의 치아를 잃게 된다. 치아 관리의 핵심은 현재 남아있는 치아를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빠진 치아를 대신할 인공치아를 잘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치아가 상실되면 단순히 씹는 기능만의 상실을 의미하지 않으며 이로 인해 영양장애가 생겨 전신건강에 문제가 생기거나 활짝 웃지 못하는 심미적인 문제로 인해 자신감을 잃어 사회생활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사설/칼럼
백종수 기자
2020.02.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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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한의 운세코칭] 사람의 팔자와 운명을 관찰할 때에 제일 먼저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 것이 그 사람의 태시(胎時)사주와 생일(生日)사주의 명식(命式)을 바르게 세우는 일이다.사람의 운명을 담고 있는 그릇이자 설계도인 명식(命式)이 바르게 세워졌다면 그 다음에 관찰해야하는 것이 바로 명식(命式)속의 인자(因子)들 간의 상관관계를 바르게 분석하는 일이다. 이런 사주팔자의 명식(命式)에서 지생간(支生干)이란 무엇인가? 지생간(支生干)이란 아래 하부의 지지(地支)에서 위전 상부의 천간(天干)을 생조(生助)해주는 관계를 설명하는 말이다.이
사설/칼럼
편집국
2020.02.26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