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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경찰서] = 2010년, 필자는 화재사고로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낸 경험이 있다. 그 당시 가족을 잃은 슬픔을 느낄 새도 없이 앞으로의 장례절차는 어떤 식으로 하며, 부검은 왜 해야 하는지 도무지 의미나 절차를 알 수가 없었고 물어도 잘 알고 있거나 적극적으로 설명해주는 경찰관이 없었다.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07.0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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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면서 더위와 습도가 많이 올라간 요즘 집집마다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를 작동시키고 있다. 하지만 여름철 냉방기기의 오랜 사용은 전기료 폭탄이라는 것을 맞게될수 있어 많은 시민들이 집안에 통풍을 원활히 위해 창문을 열어 지내게 되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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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5.07.0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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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경찰서] = '가화만사성'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뤄진다는 것을 뜻하는 한자성어로 모든 일은 가정에서부터 비롯된다는 말이다. 가정은 국가의 근본을 이루는 기본적인 단위로서 건강한 가정이 많은 나라가 건강한 국가임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탄생하면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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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5.07.0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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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경찰 70주년을 맞아 우리 경찰은 2015년 3월 2일부터 인권침해 진정사건을 전문적·적극적으로 조사할 '인권조사전담팀' 을 운영 중에 있다. 지난 2011년 국가인권위에서 실시한 '국민인권의식 실태조사'를 보면 국민들은 자신이 인권침해를 당했을 경우 국가인권위를 통한 구제(10.4%)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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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5.07.0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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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경찰서] = 이제 곧 여름 휴가철이 다가 온다. 휴가철을 맞아 즐거운 여행을 위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를 이용하다 보면 갓길에 차를 대놓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을 종종 볼수 있다. 갓길에 차량을 정차하면 뒤따르는 차량이 정차차량을 보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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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5.07.0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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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보통 사람들에게는 평생 살아가면서 112신고를 할 일이 한두 번 있을까 말까할 것이다. 그 정도로 드문 일이니 만큼 신고를 할 일이 생긴다면 정말로 급박한 상황이라는 것인데 그래서인지 다들 112신고에 대해서 아는 것이 별로 없는 듯하다. 만일 나와 내 주변사람들에게 다급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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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5.07.0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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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경찰서] = 최근 우리나라는 고령인구의 증가와 서구적인 생활습관의 확대로 심정지 환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대한심폐소생협회에 의하면 우리나라 연간 급성 심장사 발생 건수는 연간 2만~2만5000건에 이를 정도여서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인간은 심장이 멎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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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5.07.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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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층간소음으로 이웃과 다투다가 목숨까지 앗아가는 끔찍하고 안타까운 사건이 최근에 또 일어났다. 층간소음 문제로 가끔 출동을 나가고 있지만 층간소음에 관한 법적 기준이 지나치게 느슨하게 돼있어서 층간소음을 둘러싼 다툼과 강력사건이 되풀이 되고 있다. 아파트의 층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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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5.07.0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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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경찰서] = 출·퇴근 시간이 되면 어김없이 교통경찰관과 112외근 경찰관들은 교통상황이 혼잡한 구간을 찾아 교통소통에 필요한 근무를 한다. 말하자면 '러시아워'(Rush hour) 교통근무에 집중 하는 것이다. 오늘 아침 러시아워 교통 근무를 하고 있는데 A사거리에 교통정체가 극심한 상황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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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5.07.0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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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피해자는 범죄사건의 중요한 증거이자 목격자로 피해자의 적극적인 형사절차 참여는 사건의 실체적 진실발견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 과거에는 피해자가 수사기관 필요에 의해 출석·진술하고 있음에도 교통편의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으나 얼마 전 경찰에서는 야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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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5.07.03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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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복지연구원] = 철조망은 알고 있다. 금년 초 눈보라를 맞으며 동부 전선을 다녀왔다. 녹슨 철조망은 여전히 부동자세로 서 있었다. 북한에는 의료지원 등으로 5차례 다녀왔다. 그 때마다 서로 노력하자고 굳은 악수도 하였건만 그것이 무슨 소용이랴. 거슬러 올라 20세기 최초의 경인년은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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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호 기자
2015.07.0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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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경찰서] = 주거, 상가 밀집 지역에서는 오늘도 자동차 주차 전쟁이 계속 되고 있다.그런데 더욱 더 문제는 자기 집 또는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 앞에 타인의 차량이 주차를 못하도록 주차방해물을 내놓거나 버젓이 구조물을 설치해놓는 일이다. 자신들의 개인 사유지가 아니므로 엄연히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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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5.07.0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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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최근 10여년간 사망원인을 살펴보면 뇌혈관질환, 암, 교통사고, 자살 등으로 인한 사망이라고 한다. 사망원인 중 뇌혈관 질환 및 각종 사고는 응급처치로 그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재빠른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하다. 심정지의 경우 초기 응급처치인 심폐소생술과 전문가에 의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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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5.07.0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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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경찰서] = 고가의 자전거가 생산되면서 자전거 절도가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다. 자전거는 자동차나 오토바이와 달라 번호판을 부착 하지 않으며 따라서 전산 등록도 안 되어 있고 차대번호도 없어 자전거 도난 피해를 당하여도 전산상의 수배 조치도 불가능 하다. 또한 자동차나 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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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5.07.0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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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경찰서] = 아직 경찰관에 투신한지 오래 되지 않아 연륜이 부족한 나는 가정폭력이나 성폭력의 여성 피해자를 대할 때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어떻게 해야 피해자가 안정되고 마음을 열수 있을까 고민하고 노력하지만, 제복을 입은 남자 경찰관들에게 여성 피해자들이 본인이 당한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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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5.07.0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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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얼마 전 서울시내 한 복판에서 '퀴어퍼레이드' 축제가 열렸다. 이 축제는 우리나라의 성적소수자의 인권과 권리를 증진시키기 위한 뜻 깊은 의미를 지닌 문화축제이다. 허나 이축제의 본질과는 다르게 현장에서는 아이들이 보기 민망할 정도의 행동과 모습, 욕설행위 등 어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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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5.07.0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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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인천서부경찰서가 또 다시 '동네조폭' 척결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100일간 특별단속을 통해 동네 상인·거주민을 상대로 금품갈취 및 폭력 등을 일삼던 서구지역 동네조폭 63명을 붙잡아 15명을 구속했다. 하지만 이들의 출소시기가 다가오거나 재범의 우려가 있을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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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5.06.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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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경찰서] =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무수히 많은 현장에서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들어본 말이 "법대로 하자, 법대로 해 달라"라는 말이다. 그런데 정작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그 '법대로' 라는 잣대를 자기 자신에게는 전혀 대지 않거나 또는 관대하게 대면서, 상대방 에게는 마치 수학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06.3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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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경찰서] = 112 신고가 해가 바뀔수록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과거와 달리 개인에게 널리 보급되어있는 핸드폰으로 인한 신고의 편의성 향상과 다양한 사건 사고가 증가한 것도 이유겠지만, 그보다 더 큰 이유는 사회 구성원인 우리 모두에게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배려의 마음이나, 나 자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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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성 기자
2015.06.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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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각종 범죄 피의자에 대해서는 각종 법률과 규칙 등으로 인권보호에 최선을 다해 왔으나 피해자의 인권에 대해서는 소홀히 한 점이 있었다. 그래서 경찰청에서는 창경 70년을 맞아 올해를 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각종 범죄 피해자에 대한 보호 활동을 실시하고, 특히 교통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06.29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