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실종 아동은 큰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으며,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방법 중에 한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현재 경찰청에서는 ‘사전지문등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사전지문등록제도란 아동 등 즉 18세 미만의 아동, 지적, 자폐성, 정신장애인 및 치매환자가 실종되었을 때를 대비하여 지문과 사진, 보호자의 인적사항 등을 사전에 등록하는 제도이다.만약 부모로 이탈한, 본인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어린아이가 경찰에게 발견되었을 때, 아이의 지문이 경찰 시스템에 등록되어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최근 한국인의 술 소비량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6개국 중 15위 를 차지하며 소주, 위스키, 보드카 등 20도 이상의 술 소비량은 OECD 평균 5.6배에 달한다는 뉴스를 접했다.이처럼 술을 참 좋아하고 전통적으로 관대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또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후、혼술(혼자 마시는 술)′과、홈술(집에서 마시는 술)′의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음주문화도 변화하고 있는 것 같다.적당량의 술은 심혈관 발생률을 낮추게 해주는 장점이 있고, 기분과 감정을 좋게 한다. 그러나 지나친 음주는 음주운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상대방을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스토킹 행위에 대한 처벌이 경범죄처벌법에 따른 범칙금 수준이 아닌 징역 또는 벌금형으로 강화된다. 우리나라에서 스토킹 범죄는 경범죄였다가 1999년 법안이 처음 발의된지 22년 만인 2021년 3월에서야 처벌을 받는 범죄로 법 개정이 되었다. ‘스토킹범죄 처벌법(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은 스토킹 행위, 스토킹 범죄에 대한 정의 및 처벌규정 등을’ 담은 이 법안으로 앞으로 스토킹 범죄자는 최대 5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법안에서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경찰이 3월 2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신학기 성범죄 예방활동 추진기간을 운영한다.이번 예방활동은 학교 주변에서 성범지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학교 주변 안전활동 강화 성폭력 에방교육․홍보 피해자 보호․지원체계 재정비 등 지역별 맞춤형 시책을 중심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경찰은 학교 주변 성범죄 예방을 위해 ‘지오프로스’등 범죄분석 프로그램을 활용 학교 주변 성범죄 취약지역을 분석하고, 취약지역에 CCTV 비상벨을 설치하는 등 범죄환경을 개선하고 경찰관․아동안전지킴이․학교보안관 등의 안전순찰도 병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거리에서 침을 뱉는 행위는 그 자체로 경범죄처벌법에 따른 처벌 대상이다.이는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으로 처벌한다고 명시되어 있다.우리는 무심코 담배를 피다가 침을 뱉거나, 습관적으로 침을 뱉는 경우가 많다.아무런 죄책감없이 하는 행위로 우리가 다니는 거리는 침으로 더럽혀지고 있다.또한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도 벌써 1년 반이 지나가고 있는 현재에도 우리는 코로나의 확산에 대해 고통 받고 있다.하지만 코로나는 비말로 인하여 확산된다고 알려져 있다.우리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대해 아직도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112신고는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다. 하지만 범죄 신고가 아닌 거짓, 장난신고가 계속되고 있다. 이와 같은 거짓신고 행위는 명백한 범죄이며 기초질서를 해하는 행위이다.경범죄처벌법상 거짓신고란 있지 아니한 범죄나 재해 사실을 공무원에게 거짓으로 신고하는 행위로 6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 또한 상습적이고 악의적인 허위신고로 경찰력 낭비가 심할 경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양치기 소년’ 동화내용을 보면 양치기 소년이 늑대가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4월 17일부터 안전속도5030이 전국적으로 시행되었다.안전속도5030은 보행자 통행이 많은 도시부 지역의 차량 제한속도를 일반도로는 50km/h, 보호구역ㆍ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30km/h 이하로 조정한다는 내용이다.이는 OECD 37개국 중 31개국이 시행중이며, 제한속도 하향을 통한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우리나라는 2018년 기준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 보행자 비율이 OECD 평균 20.5%에 비해 18.8% 높은 39.3%로 보행자 교통사고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안전
[인천남동경찰서 구월지구대] 경사 임정태계속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줄어들지 않고 계속되는 것처럼, 청년들의 구직난, 실업문제 및 까다로운 은행대출로 인해 돈이 필요한 사회초년생들은 늘어나고 있다.돈을 벌기 위해서 아르바이트를 하려는 청년들은 "고액알바" 광고를 보면 무슨 일을 하길래 돈을 많이 줄까 하면서도 돈이 필요한 청년들은 현혹되어 연락을 한다.고액 알바는 대부분 대출상품 중개서비스 하는 업무라고 하고, 집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배정이 되면 중계업자가 말한 시간 및 장소에 가서 돈을 가지고 온 상대방을 만
[인천남동경찰서 구월지구대] 경사 임정태4. 26일 기준 코로나 19 일일 확진자는 469명 해외유입 31명으로 500명이 발생하였고, 전국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659.1명으로 5주 연속 증가하는 추세이다.계속하여 증가하는 코로나 확진자로 인해 답답한 사람들은 음식점, 술집 등이 아닌 집 근처 또는 가까운 시외에 있는 공원을 찾아 길을 나선다.공원에 가보면 산책 혹은 운동을 하러 온 사람들은 대부분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테이블 또는 돗자리에 앉은 사람들은 마스크를 아예 벗어두거나, 턱밑에 걸어 이야기하며 음식을 먹는
[인천남동경찰서 구월지구대] 경사 임정태스미싱이란?문자메세지(Sms)와 피싱(Fishing)의 합성어로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휴대폰 해킹 방법으로, 웹사이트 링크를 포함한 문자 or 카톡을 휴대폰 사용자에게 보내게 되고, 이를 접속하게 되면 개인정보 등이 빠져나가게 되는 방법이다.“아빠 나야 폰 액정나가서 수리 맡겼어. 보험처리 가능한데 수리맡겨서 인증번호를 못받는데 아빠 번호로 받아도 돼?” 라는 메시지를 보내면서 자녀 등을 사칭해 접근, 친구 추가와 악성 앱 설치를 요구한다.또한, 결제 등을 이유로 신분증 촬영본, 비밀번호와 같은
[=내외뉴스통신] 정재학 기자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촉발된 양국의 패권 다툼, 즉 헤게모니 전쟁은 양국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G2라고 불리는 세계 양대 강국의 틈바구니 속에 끼어있는 우리나라는 이권 싸움의 희생양이 되거나 그들의 대리 전쟁터가 되는 등 약소국의 비애를 느껴야만 했다.한국전쟁 이후 우리나라는 자생력을 갖추기 위해 자주국방ㆍ외교와 경제발전을 모토로 몸부림쳐 왔다. 전쟁 후 폐허 속에서 제대로 된 공장 하나 없던 그 시절 경공업을 필두로 경제개발을 시작했고 숙원 사업인 경부고속도로의 완공과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소방청 통계 상 올해 1분기 발생한 화재의 약 26%는 주택에서 발생하였으며 주택화재로 인해 발생한 사망은 64명으로, 1분기 동안 발생한 전체 화재 사망자의 약69%로 상당히 높다.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취침 시간인 오전 0시 ~ 6시까지가 가장 많았으며, 당시 대부분 수면 중으로 화재를 신속하게 파악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은 대부분 연기흡입으로, 초기에 화재발생을 감지했다면 소중한 목숨을 잃지 않을 수 있었을 것이다.그렇다면 화재를 초기에 발견하
[내외뉴스통신] 김영미 기자코로나19로 세계경제가 이례적으로 침체돼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중국·일본·호주·뉴질랜드 및 아세안 10개국이 참여하는 RCEP(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이 2020년 11월 15일 최종 타결됐다.협정문은 총 20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산지 기준 단일화·서비스 무역·전자상거래 등에 관한 최신 무역 규범을 포함하고 있어 중소기업 수출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구수·GDP·무역규모 등에서 전 세계 약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코로나19로 비대면 생활과 술자리 등 모임이 줄어들고 있는 요즘, 음주운전도 줄었을까?경찰청은 지난해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1만 7247건으로 전년(1만5708)대비 8.9% 늘었으며, 같은 기간 음주운전 부상자 수도 2만 5691명에서 2만8063명으로 늘어났다고 3월 24일 밝혔다.코로나19로 생활방식이 비대면으로 변화면서 음주단속을 하지 않을 것이다는 인식이 사회 전반에 퍼지면서 이로 인한 음주운전이 증가한 것이다.이에 경찰은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수도권 4개 시․도 경찰청 합동 음주단속을 실시하기로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고원식 횡단보도는 차량의 통행속도를 낮추고 보행자가 안전하게 도로를 횡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전시설이다. 설치 지점에 대해서는 명확한 정략적 기준은 없으며 속도를 30km 이하로 제한할 필요가 있는 곳에 운전자에게 주의를 환기할 필요가 있는 경우 주로 설치한다.횡단보도가 일종의 과속방지턱과 같은 기능도 함께 하는 것인데 도로 표면보다 높게 설치되어 있다보니 횡단보도와 도로 표면을 이어주는 경사면도 함께 있어야 한다.통상적으로 횡단보도와 도로 표면을 이어주는 경사면을 함께 그려 넣어 운전자에게 경사면이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지난 17일 ‘안전속도5030’이 전면 시행되었는데 이 정책은 주거, 상업, 공업 지역 등 보행자 통행이 잦은 도심부 일반도로의 제한 속도를 기존 시속 60km에서 50km 이내로, 이면도로는 30km로 하향함으로써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 및 안전 강화를 위함을 목적으로 한다.‘안전운전5030’은 예고 없이 등장하여 시행되는 정책이 아니다.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 이후 2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쳤고 전국의 도시 13곳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해봄으로써 시행 목적이었던 보행자 교통사고 감소의 효과를 입증한 것으로,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코로나19의 위기로 누구나 할 것 없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지치고 힘든 시기를 틈타 파고드는 것이 재난이다. 재난은 등한시할 경우 부지불식간에 다가오지만 평소 관심을 가지면 멀어지는 이면을 가지고 있어, 세심한 관심과 자율적인 안전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하겠다.안전시설은 다양하고 많지만, 유사시 탈출할 수 있는 통로가 되는 비상구가 그중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 내부가 연기로 뒤덮여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평상시 우리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요즘 아침·저녁으로 여전히 쌀쌀한 날씨이지만, 낮에는 여름이 성큼 다가온 것처럼 무더운 날씨입니다. 이에 주말이 되면 코로나19가 무색할 만큼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끼고 연인·가족들과 나들이를 떠나고 있습니다.주말 나들이의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이 캠핑·낚시 등을 즐기기 위해 해안으로, 계곡으로 떠나곤 합니다. 사람들은 혼잡함을 피하고 자연경관이 더욱 좋은 곳을 찾기 위해 흔히 말하는 ‘명당’을 찾으러 국가에서 지정하는 출입이 금지된 구역에 들어가곤 합니다. 이렇게 출입이 금지된 구역에 들어간다면 처벌받는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운전면허증은 플라스틱 재질의 카드로 분실시 반드시 경찰에 분실신고를 해야한다. 분실신고를 하지 않으면 대포폰 개설, 명의도용과 같은 금융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기존면허증과 비교했을 때 분실의 위험이 없고 위변조가 불가하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하며 기존의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효력이 있다.모바일 운전면허를 발급하기 위해서는 PASS 앱을 설치한 후 본인 인증을 위해 실제 면허증을 촬영하여 자동인식되면 발급받을 수 있다.모바일 운전면허증의 도입으로 분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증가율이 2013년 3만 3536건에서 2016년 7만 3276건으로 증가하였다.또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 원인이 된 교통사고는 1004건으로 사망자는 24명, 부상자는 1681명으로 집계됐다(2013~2016)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는 도로교통법 제49조 제10항 운전자는 자동차등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 중에는 휴대전화(자동차용 전화를 포함한다)를 사용하지 말아야 된다고 명시되어 있는 것으로, 휴대전화 사용은 명백한 범법행위이다.또한 영국에서는 운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