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충주시가 의료기관 접근성이 떨어져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읍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순회 이동진료소'를 성공리에 마쳤다.시는 공중보건의사 3명, 혈액검사 2명, 간호사, 치과위생사, 물리치료사 등 11명으로 구성된 이동진료소를 운영했다.주덕읍 삼방 마을을 시작으로 13개 마을 총 250여 명의 주민에게 혈압, 혈당검사, 일반진료 및 약 처방, 한방진료, 구강검진 및 교육, 물리치료 등 다양한 의료를 지원했다.또한, 충주의료원과 협업해 간염 외 40종의 혈액검사도 무료로 제공했다.내년에는 이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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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성 기자
2023.11.28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