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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KBO가 선수들을 캐치볼·배팅 연습 상대로 동원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허민 이사회 의장에게 직무 정지 2개월 제재를 부과했다.정운찬 KBO 총재는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사옥에서 이러한 최종 결정을 내렸다. 허 의장은 구단의 공식 훈련 외적으로 선수들과 캐치볼, 배팅 연습 등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당초 KBO는 지난 22일 상벌위를 개최, '팬 사찰 의혹'으로 논란이 된 키움에 대해 심의했다. 그러나 징계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다 이날 최종 결론을 냈다.먼저 상벌위는 키움의
스포츠
나주영 기자
2020.12.2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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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700만달러가 29일 오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바로 야구선수 김하성 때문. 700만달러포스팅시스템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김하성(키움 히어로즈)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에 임박했다는 미국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오고 있다.MLB닷컴은 29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샌디에이고와 입단 합의했다. 아직 구단은 계약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피지컬 테스트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계약 규모도 알려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MLB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이날
스포츠
나주영 기자
2020.12.2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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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완성된 4강 대진, 토트넘 VS 브렌트포드 & 맨시티& 맨유 결승은 누가 올라갈까?2020년 9월 5일부터 시작된 2020-2021 카라바오컵도 끝을 향해 가고 있다.현재, 카라바오컵은 4개의 팀만 생존하며, 카라바오컵 4강 대진이 완성되었다. 대진 추첨 결과 맨유와 맨시티가 격돌하고 손흥민이 소속되어 있는 토트넘은 2부리그 브랜트포드를 만나게 되었다.두 대진 모두 흥미로운 대진이다. 어떤 경기가 펼쳐질지 알아보았다. 토트넘 VS 브렌트포드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12월 24일 새벽 2시 30분(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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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영 기자
2020.12.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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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중계에 자동으로 공을 따라다니는 AI(인공지능) 카메라가 심판의 머리를 공으로 인식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3일 외신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 인버네스 칼레도니안 시슬과 에어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자동으로 공을 쫓아다니게 설정돼 있는 건데 카메라가 자꾸 다른 곳을 향했다. 카메라가 향한 곳은 심판의 머리였다. 알고보니 AI 카메라가 축구공을 심판의 대머리를 착각한 것이다. 인공지능 카메라의 영상은 TV 중계에도 그대로 활용됐기 때문에, 중계진은 카메라가 심판의 머리를 쫓을 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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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기자
2020.11.0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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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늦깎이' 내야수 오윤석이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며 생애 최고의 날을 보냈다.오윤석은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데뷔 6년 만에 첫 만루홈런을 치는 등 프로무대에서 처음 사이클링 히트까지 터뜨렸다.1번타자와 2루수로 선발 출장한 오윤석은 1회말 첫 타석에서 2루타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2회말에는 1타점 좌전 안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팀이 5-1로 앞서가던 3회말에는 한화 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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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린 기자
2020.10.0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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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한국 축구의 '에이스'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프리미어리그(EPL) 첫 해트트릭을 포함해 무려 4골을 폭발해 '역사적 일요일'을 만들었다.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사우샘프턴과의 2020~2021 EPL 2라운드에서 선발로 나서 혼자 4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5-2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토트넘에 입단한 2015년 8월 이후 5년 만에 EPL 경기에서 첫 해트트릭을 작성함과 더불어 자신의 정규리그 한
스포츠
장혜린 기자
2020.09.21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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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2020년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지난 5월 5일 개막한 가운데 현재 순위와 오늘 벌어지는 경기에 대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5월 8일 현재 롯데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가 개막 3연승을 거두며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이어 키움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가 2승 1패로 공동 3위권을 형성하고 있다.LG트윈스, SK 와이번스, KIA 타이거스가 1승 2패로 공동 6위를 달리고 있고 KT위즈, 삼성라이온즈가 개막 3연패를 당하며 최하위권을 형성하고 있다.목요일인 5월 8일 오후 6시 3
스포츠
장혜린 기자
2020.05.08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