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중국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18호 우주인 기자 간담회가 24일 간쑤(甘肅)성 주취안(酒泉)위성발사센터 원톈거(問天閣)에서 열렸다.이날 선저우 18호 우주인 예광푸(葉光富·가운데), 리충(李聰·오른쪽), 리광쑤(李廣蘇)가 중국 및 해외 언론사 기자들의 취재에 응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24일 중국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18호 우주인 예광푸(葉光富·가운데), 리충(李聰·오른쪽), 리광쑤(李廣蘇)가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이날 중국 선저우 18호 우주인 중국 및 해외 언론사 기자 간담회가 간쑤(甘肅)성 주취안(酒泉) 위성발사센터 원톈거(問天閣)에서 열렸다.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올 1분기 상하이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관광시장 회복과 크로스보더 관광 촉진 노력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23일 상하이시 문화관광국 통계에 따르면 올 1~3월 상하이를 찾은 외국인은 127만 명(연인원)을 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249.67% 급증한 규모다. 상하이는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중국 도시 중 하나다. 인바운드 관광 시장이 회복되면서 도시의 유명 관광지, 거리, 주택가 더 나아가 주요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23일 오후 충칭(重慶)에서 '신시대 서부 대개발 추진 좌담회'를 열고 중요한 발언을 했다.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서부지역은 전국 개혁·발전∙안정 대국(大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서부 대개발 추진 관련 당중앙 정책∙조치의 관철 이행을 일관되게 잘 틀어잡아 대보호∙대개발·고품질 발전의 신구도를 한층 더 형성하고 지역 전체 역량과 지속가능한 발전 능력을 향상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허난(河南)성 중의원 예방의학과에서는 많은 환자들이 의사의 지도아래 차례대로 중의학 체질 판별기를 사용하고 있다. 판별기는 개인의 설태∙맥박∙얼굴 등 정보와 관련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정량화된 체질 판별 분석 결과를 자동으로 보여준다. 동시에 체질 판별 분석 결과에 따라 맞춤형 건강 관리 방법을 제공한다.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중의약 진료 서비스 시스템도 현대 과학기술의 수단을 통해 더 '스마트'해지고 있다. 많은 중의학 관계자는 스마트 과학기술 제품으로 중의학 관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지난해 여름, 중약방의 쏸메이탕(酸梅湯)이 인터넷에서 난리였다. 올해 점점 더 많은 중국 젊은이들의 보양 방식이 확대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중약재+밀크티, 중의약 음료, 약식동원(藥食同源·약과 음식의 근원이 같음) 보양식 등이 대중속으로 파고들면서 '몸에 좋은 약이 입에 쓰다'는 편견을 깨고 많은 MZ세대의 건강과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시의 둥지탕(東濟堂) 중의관은 많은 젊은이들이 찾는 명소가 됐다. 중의학 진료를 전문으로 하는 이곳은 보양식 주방이 인기다. 환자나 보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국제에너지기구(IEA)가 23일 전망보고서를 통해 향후 10년간 전 세계 전기차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판매량이 1천700만 대에 달해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의 5분의 1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전기차 수요의 급증으로 글로벌 자동차 산업이 재편되고 도로 교통의 석유 소비량도 크게 줄 것으로 예상된다.IEA가 발표한 '2024 글로벌 전기차 전망' 보고서는 올해 중국의 전기차 판매량이 약 1천만 대까지 늘어나며 중국 국내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한국 서울 종로구의 한 빌딩에 위치한 '중국서점'. 서점 규모는 크지 않지만 개점한 지 벌써 20여 년이 됐다. 매장 안 서가에는 각종 중국어 서적이 빼곡히 들어서 있다. 이곳은 중국 관련 서적을 찾고 구매하려는 한국인이 가장 먼저 찾는 장소로 유명하다. 중국서점은 지난 2002년 개점했다. 한건희 중국서점 사장은 서점을 만든 사람은 그의 부친이라고 말했다. 그의 부친은 1990년대 중반부터 중국 출장을 자주 다니면서 중국 경제의 발전 잠재력을 낙관해 중국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제135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 2기 행사가 개막됐다. 가정용품∙기프트∙소품∙건축자재∙가구 등을 위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2만4천658개 전시 부스가 마련돼 9천820개 기업이 참가한다. 총 전시 면적은 51만5천㎡다.23일 수입 전시구역의 튀르키에 주방용품 업체 부스.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제135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를 찾은 역외 바이어가 23일 마스코트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이날 '제135회 캔톤페어' 2기 행사가 개막됐다. 가정용품∙기프트∙소품∙건축자재∙가구 등을 위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2만4천658개 전시 부스가 마련돼 9천820개 기업이 참가한다. 총 전시 면적은 51만5천㎡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23일 항공우주 산업 성과 전시구역에서 촬영한 '스옌(試驗) 1호' 위성 모형.'중국 우주의 날' 메인 행사 중 하나인 항공우주 과학보급 전시회가 이날 우한(武漢)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공개됐다. 항공우주 사업의 전반과 성과를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의 항공우주 산업 성과 전시구역은 오는 27일까지, 과학보급 전시구역은 5월 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산둥(山東)성 웨이팡(濰坊)시 창러(昌樂)현의 재배 농가에서 23일 수확한 수박을 선별∙포장하고 있다.최근 창러현이 수박 수확기에 접어들면서 재배 농가의 손길이 바빠졌다. 수박은 창러현의 주요 경제 작물로 총생산량은 60만t(톤)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미국 블룸버그의 칼럼니스트 데이비드 피클링이 중국 청정기술을 겨냥한 미국의 무역전쟁은 '경제적 자멸'을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피클링은 칼럼에서 한 국가가 국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대량의 관세와 제한 조치를 내놓을 때는 먼저 자국이 보호해야 할 산업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이 중국 청정기술의 선도적 지위를 무역전쟁 도발의 이유로 삼고 있지만 실제로는 미국 본토의 청정기술 산업이 나날이 쇠퇴하고 투자자는 이미 미국 내에서의 청정기술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중국 우주의 날' 메인 행사 중 하나인 항공우주 과학보급 전시회가 23일 우한(武漢)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공개됐다. 항공우주 사업의 전반과 성과를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의 항공우주 산업 성과 전시구역은 오는 27일까지, 과학보급 전시구역은 5월 5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이날 항공우주 산업 성과 전시구역 모습.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최근 산둥(山東)성 웨이팡(濰坊)시 창러(昌樂)현이 수박 수확기에 접어들면서 재배 농가의 손길이 바빠졌다. 수박은 창러현의 주요 농작물로 총생산량은 60만t(톤)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창러현의 수박 재배 비닐하우스를 23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중국 각지가 기업 육성을 위한 조치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기업의 단계적 육성전정특신(專精特新,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 기업 및 유니콘 기업은 신형 공업화를 촉진하고 신질(新質·새로운 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역량으로 평가된다.이에 우수 기업의 단계적 육성 체계를 갖추는 것이 전정특신 중소기업 및 유니콘 기업의 증가를 촉진하는 핵심 업무로 떠올랐다. 허난(河南)성은 얼마 전 '허난성 전정특신 기업 육성 지원 방법(시범 시행)'을 발표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23일 하이난(海南)성도서관 이용객이 24시간 무인도서관에서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하이난성도서관 24시간 무인도서관이 이날 정식 개방됐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해당 도서관은 총 128개 좌석에 독서등과 충전 콘센트가 설치돼 있어 이용객이 언제든 책을 읽고 공부할 수 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하이난(海南)성도서관 24시간 무인도서관이 23일 정식 개방됐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해당 도서관은 총 128개 좌석에 독서등과 충전 콘센트가 설치돼 있어 이용객이 언제든 책을 읽고 공부할 수 있다.이날 24시간 무인도서관에서 독서하는 이용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