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고나은 기자2024년 3월 28일 --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와 마블 게임즈가 한국 시각 27일 밤 신작 슈퍼히어로 PVP 슈팅 협동 게임 ‘마블 라이벌즈(Marvel Rivals)’를 공개했다. ‘콜 오브 듀티’, ‘배틀필드’ 등 유명 게임 IP 개발을 경험했던 넷이즈게임즈가 개발을 맡았다. '마블 라이벌즈'는 다양한 인기 슈퍼 히어로와 빌런 캐릭터로 팀을 구성해 마블 유니버스가 상기되는 맵에서 각 캐릭터 별 고유의 파워를 활용,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마블 라이벌즈’의 프로듀서 스티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최근 외국인의 결제 서비스 최적화에 나서는 중국의 은행업계가 눈길을 끈다. 중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이 결제 시 겪는 고충과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다.◇해외 은행카드 사용 원활화중국 은행업계는 주요 장소 및 상점에서 해외 은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제 기기의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25일 베이징 서우두(首都)공항의 기념품 가게를 방문한 한 외국인은 중국은행 포스(POS)기에서 마스터카드로 결제하는 데 성공했다.왕쩌위(王澤宇) 중국은행 개인디지털금융부 사장은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최근 안후이(安徽)성 황산(黃山)시 링산(靈山)촌 계단식 유채밭의 유채꽃이 만개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냈다. 겹겹이 쌓인 계단식 밭의 유채꽃을 보기 위해 중국 각지에서 여행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27일 노란 꽃물결이 드넓게 펼쳐진 링산촌 계단식 유채밭을 드론에 담았다.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모스크바 근교 공연장에서 발생한 테러로 인한 사망자가 143명으로 늘었다고 러시아 비상사태부가 27일 발표했다.러시아 비상사태부는 이날 홈페이지에 모스크바 시간 27일 오후 8시 15분 기준 사망자 143명을 포함한 테러 희생자 명단을 업데이트했다.앞서 러시아 조사위원회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테러로 가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143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84명의 사망자 신원은 이미 파악됐으며 그중 9~16세 아동은 5명이라고 전했다. 나머지 사망자에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27일 베이징시 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에 따르면 베이징시가 최근 '수도 고품질 발전 추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행동 방안 2024년 업무 요점'을 발표하며 50개 중점 임무를 제시했다. 수도의 고품질 발전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베이징은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지역과 함께 새로운 질적 생산력을 배치하고 징진지 산업사슬 맵을 구축하기로 했다. '선도 기업+산업 펀드+프로젝트'라는 산업 발전 모델을 세워 징진지 3곳이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2024 보아오(博鰲)포럼 연차총회' 개막 하루 전 하이난(海南)성 충하이(瓊海)시 보아오진 둥위다오(東嶼島)에 위치한 탄소 니어제로(Near-Zero) 시범구역이 가동됐다. 시범구는 8종의 18개 프로젝트 건설이 완료돼 탄소 니어제로 운행 단계에 진입했다.지난 26일 보아오 탄소 니어제로 시범구역 내 태양광 보도블록.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27일 보아오(博鰲) 탄소 니어제로(Near-Zero) 시범구역 내 꽃봉오리 모양의 풍력발전 설비. 풍력 에너지를 모으는 해당 설비는 섬 내 재생에너지 이용 프로젝트 중 하나다.'2024 보아오포럼 연차총회' 개막 하루 전 하이난(海南)성 충하이(瓊海)시 보아오진 둥위다오(東嶼島)에 위치한 탄소 니어제로 시범구역이 가동됐다. 시범구는 8종의 18개 프로젝트 건설이 완료돼 탄소 니어제로 운행 단계에 진입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안후이(安徽)성 황산(黃山)시 링산(靈山)촌의 유채꽃밭을 찾은 관광객이 27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최근 링산촌 계단식 유채밭의 유채꽃이 만개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냈다. 겹겹이 쌓인 계단식 밭의 유채꽃을 보기 위해 중국 각지에서 여행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최근 중국 각지에선 공원과 관광지를 방문해 벚꽃을 감상하고 봄볕을 즐기려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27일 구이저우(貴州)성 구이안(貴安)신구 벚꽃 공원에 만개한 벚꽃을 드론으로 담았다.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지난해 상하이의 인구 1만 명당 고가치 발명 특허 보유량이 50.2건으로 전년 대비 9.3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상하이시 지식재산권국에 따르면 발명 특허 및 상표 등록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지식재산권 업무가 새로운 진전을 거뒀다.지난해 말 기준 상하이의 유효 발명 특허량은 24만1천40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53% 증가했다. 유효 상표 등록량은 261만3천50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66% 늘었다. 저작권 등록 건수도 41만 건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27일 안후이(安徽)성 황산(黃山)시 후이저우(徽州) 고성에 만개한 벚꽃.최근 중국 각지에선 공원과 관광지를 방문해 벚꽃을 감상하고 봄볕을 즐기려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최근 수년간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시는 과학기술 혁신을 필두로 현대화 산업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허얼타이(和而泰) 칭다오 동북아스마트제조기지 생산라인 직원이 지난 26일 작업에 분주한 모습이다. 해당 기업의 제품은 글로벌 스마트 가전 등 여러 첨단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베이징대학 의학부 유치원에서 어린이와 교사, 학부모가 27일 댄스 공연을 하고 있다.이날 베이징대학 의학부 유치원은 세계자폐증 인식의 날을 맞아 행사를 개최했다. 별 만들기, 그림책 읽기, 댄스 공연, 유아 그림 전시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 학부모, 교사가 자폐증 어린이와 가정에 관심을 갖고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베이징대학 의학부 유치원은 세계자폐증 인식의 날을 맞아 행사를 개최했다. 별 만들기, 그림책 읽기, 댄스 공연, 유아 그림 전시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 학부모, 교사가 자폐증 어린이와 가정에 관심을 갖고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27일 베이징대학 의학부 유치원에서 선생님과 어린이가 자폐증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올 1~2월 중국 철도의 여객 처리량이 전년 동기 대비 3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중국 국가철로그룹에 따르면 같은 기간 중국 철도망은 총 6억9천314만 명(연인원)의 승객을 처리했다.경제활동의 핵심 지표인 중국의 철도 화물 물동량은 전년 동기보다 0.5% 감소한 8억587만t(톤)을 기록했다.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1~2월 중국 철도 부문의 고정자산 투자액은 652억 위안(약 12조6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 확대됐다.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올 들어 중국의 생산∙소비∙대외무역 모두 청신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시장, 안정적 회복세 이어갈 듯궈팅팅(郭婷婷) 중국 상무부 부부장(차관)에 따르면 올 1~2월 중국 상품 소매액이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이 중 통신 기자재와 자동차 소매액이 각각 16.2%, 8.7% 늘었다. 요식업, 관광업 등 서비스 소비가 활기를 띠었으며 디지털과 녹색 등 신형 소비 역시 빠른 발전세를 보였다.궈 부부장은 내수 확대, 소비 촉진 정책 등이 효과를 보이면서 소비 진작을 위한 좋은 환경이 조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지난 26일 스마트 생산라인에서 제품 가공 중인 칭다오(青島) 마이진(邁金)스마트테크회사 직원. 247개 특허를 보유한 해당 기업은 여러 분야에서 자체 연구개발(R&D)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최근 수년간 산둥(山東)성 칭다오시는 선진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현대화 산업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7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방문한 미국 재계·학계 대표단과 만났다. 시 주석은 중·미 관계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양자 관계 중 하나라며 두 나라의 각계 인사들이 더 많은 교류와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쌓고 신뢰를 제고하며 호혜협력을 심화해 양국 국민에게 더 많은 실질적인 이익을 안겨줘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시 주석과 미국 재계·학계 대표단과의 회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