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중국이 플라스틱을 대체할 친환경 소재로 대나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예로부터 중국 문화의 상징이었던 대나무가 오늘날 중국의 핵심 친환경 소재로 떠오르고 있다.최근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난닝(南寧)에서 열린 '제1회 세계임목업대회'에서는 도시락·책갈피·컴퓨터 마우스·키보드 등 대나무 소재의 제품이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중국 국가임업초원국 국제대나무라탄센터 관계자는 대나무가 다양한 제품에 활용될 수 있는 친환경 소재이자 탄소 감축을 생각하는 기업·소비자에게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올 10월 규모 이상(연매출 2천만 위안 이상) 공업기업의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하며 3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올 1~3분기 전체 상장사 중 매출이 증가한 상장사는 60%에 육박하고 수익을 실현한 상장사는 80%가 넘는다. 매출·순익 모두 상승한 기업의 수도 상반기보다 증가했다. 각종 데이터를 종합하면 상장사 수익이 안정적인 반등세를 보임을 알 수 있다.전문가들은 상장사가 실물경제의 펀더멘탈이며 기업의 수익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올 1~10월 중국 서비스 무역 수출입 총액이 5조3천445억3천만 위안(약 967조3천59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다.1일 중국 상무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해당 기간 중국 서비스 무역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감소한 2조1천826억7천만 위안(395조632억원), 수입액은 23.5% 늘어난 3조1천618억6천만 위안(572조2천966억원)으로 집계됐다.특히 지식집약형 서비스 무역 비중이 늘어났다. 올 1~10월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석유수출국기구(OPEC) 사무국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많은 OPEC 및 비(非)OPEC 산유국이 내년 1분기에도 자발적 감산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감산 규모는 하루 평균 220만 배럴이다.OPEC과 비(非)OPEC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는 이날 화상으로 '제36차 장관급 회의'를 열었다. 이날 저녁 발표된 성명에 따르면 이번 감산 규모는 지난 6월 OPEC+ '제35차 장관급 회의'에서 설정한 내년 회원국별 생산량 목표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학생들이 1일 칭하이(青海)민족대학 캠퍼스 채용설명회에서 취업 정보를 살펴보고 있다.칭하이민족대학이 이날 '2024 대졸자 동계 대형 캠퍼스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는 총 123개 기업이 참가해 1만5천257개에 달하는 일자리를 제공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칭하이(青海)민족대학이 1일 '2024 대졸자 동계 대형 캠퍼스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채용설명회에는 총 123개 기업이 참가해 1만5천257개에 달하는 일자리를 제공했다.이날 설명회에서 채용 정보를 확인하고 있는 학생.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산터우(汕頭) 국제풍력발전기술혁신대회'가 지난달 30일 광둥(廣東)성 산터우시에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중국 풍력발전 산업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왕웨이핑(王偉平) 산터우시 발전개혁국 부국장은 산터우시는 풍력에너지 자원이 풍부하며 해역 평균 풍속이 초속 9~10m, 해상풍력발전의 연평균 유효 사용 시간이 4천 시간에 육박해 광둥성 동부 지역의 해상풍력발전 기지의 핵심 지역이라고 소개했다.산터우시의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 가동과 착공 소식도 잇따른다.최근 다탕난아오러먼(大唐南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제18회 상하이 오토메카니카'가 지난달 29일 상하이에서 열렸다. 이달 2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국 및 해외 5천6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자동차 부품과 장비를 전시했다.이번 행사의 전시 면적은 30만㎡에 달하며 미국·폴란드·독일·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영국 등 41개 국가 및 지역의 업체가 참가했다.한 독일 업계 관계자는 많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성장하는 신에너지차의 기회를 탐색하기 위해 중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중국자동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올해 지린(吉林)성의 신에너지 설비용량이 2천400만㎾(킬로와트)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설비용량의 57%를 차지하는 규모다.최근 수년간 지린성은 '솽탄(雙碳·탄소 배출 정점 및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자원 우위를 바탕으로 신에너지 포석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국가급 청정에너지 기지 구축에 힘썼다.지린성의 개발 가능한 풍력·태양광 자원은 약 1억1천500만㎾로 잠정 추산된다. 올 1~3분기 지린성의 풍력발전량은 전년 동기보다 53.5% 늘었다. 오는 2025년까지 지린성의 청정에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중국과 영국이 수소에너지 산업에서 협력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지난달 30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2023 중국-영국 수소에너지 협력 포럼'에서는 관련 협력에 대한 논의가 의제에 올랐다. 행사에는 양국 정부 관계자, 업계 전문가, 투자자가 대거 참석했다. 정쩌광(鄭澤光) 주영 중국대사는 이번 포럼이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전 세계의 노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중국의 대규모 수소에너지 공급 역량과 영국의 혁신기술 및 녹색금융이라는 장점이 상호보완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포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최근 수년간 산둥(山東)성 허쩌(菏澤)시 쥐예(巨野)현은 ▷정밀화학공정 ▷바이오의약 ▷신소재·신설비 ▷현대 상업·무역 물류 ▷차세대 정보기술 5대 선도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왔다. 올 1~10월 쥐예현의 규모 이상 공업 총생산액은 389억 위안(약 7조4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늘었다.쥐예현 차세대 정보기술 산업 단지 직원이 지난달 30일 다이렉트 디스플레이 칩 자재를 생산 장비에 넣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산둥(山東)성 허쩌(菏澤)시 쥐예(巨野)현의 한 의류기업 직원이 지난달 30일 직조 작업으로 분주하다.최근 수년간 쥐예현은 ▷정밀화학공정 ▷바이오의약 ▷신소재·신설비 ▷현대 상업·무역 물류 ▷차세대 정보기술 5대 선도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해왔다. 올 1~10월 쥐예현의 규모 이상 공업 총생산액은 389억 위안(약 7조4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늘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 둥후(東湖)의 풍경을 1일 드론 사진에 담았다.초겨울이 되자 둥후의 맑은 물이 하늘과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냈다.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가 1천만 위안(약 18억1천만원)규모의 스포츠 소비 쿠폰을 발급한다.지난달 30일 창춘시 체육국에 따르면 창춘시는 소비 잠재력을 끌어내고 스포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 시 전체에 해당 금액의 스포츠 소비 쿠폰을 발행한다. 이번에 발급되는 스포츠 소비 쿠폰은 장비, 피트니스, 빙설 등 세 종류로 나뉜다. 그중 스포츠 장비 구매에 사용되는 쿠폰의 총 발급 한도는 400만 위안(7억2천400만원),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초겨울이 되자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 둥후(東湖)의 맑은 물이 하늘과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했다.둥후의 풍경을 1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광시(廣西)좡족자치구 위린(玉林)시 보바이(博白)현의 한 편직 공예품 생산기업 직원이 지난달 30일 공예품을 제작하고 있다.보바이현의 편직 공예품 산업은 현지 전통 특색산업이자 농촌 진흥을 촉진하는 기간 산업 중 하나다. 지난해 보바이현 편직 공예품 산업 총생산액은 33억4천900만 위안(약 6천61억원)에 달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광시(廣西)좡족자치구 위린(玉林)시 보바이(博白)현의 편직 공예품 산업은 현지 전통 특색산업이자 농촌 진흥을 촉진하는 기간 산업 중 하나다. 지난해 보바이현 편직 공예품 산업 총생산액은 33억4천900만 위안(약 6천61억원)에 달했다.지난달 30일 보바이현 소재 한 편직 공예품 생산기업 전시실.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2023 중국안전응급산업대회'가 지난달 30일 광둥(廣東)성 포산(佛山)시에서 열렸다.중국정보통신연구원이 회의에서 발표한 '안전응급장비 중점분야 발전보고(2023)'에 따르면 중국 안전응급장비 중점분야 산업 규모는 7천억 위안(약 126조7천억 원)을 넘어 신속한 발전세를 보였다. 차세대 정보기술의 융합·응용에 따라 응급 드론, 로봇 등 스마트화 장비도 출시되면서 각종 비상사태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장비도 속속 마련되고 있다. 지난 9월 중국 공업정보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체결측 총회(COP28)' 중국관이 지난달 30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오픈했다. 이날 현장에 마련된 중국관을 둘러보고 있는 술탄 아흐메드 알 자베르 COP28 의장.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최환석 기자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체결측 총회(COP28)' 중국관이 지난달 30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오픈했다.이날 현장에 마련된 중국관을 구경하고 있는 관람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