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고나은 기자22대 총선이 4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67개 지역구에서 여야 대진표가 확정됐다.25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경선 및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으며, 발표에 따르면 전국 253개 지역구 가운데 여야 대진표가 확정된 곳은 67곳이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이 15곳으로 가장 많이 확정됐고, 경기 12곳, 경남 10곳, 부산 7곳, 충남 6곳, 인천과 충북 3곳, 대구, 강원, 제주, 각각 2곳 등이다. 광주와 대전, 울산, 전북, 경북에서도 각각 1곳씩 대진표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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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나은 기자
2024.02.26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