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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부동산 시장은 한마디로 수도권 중심으로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와 일부 경기도 지역(과천시)이 주택청약 시장 과열로 신축 아파트 공급금액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이중 개포주공 3단지 재건축 지역으로 8월에 분양한 디에이치 아너힐즈(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11번지) 84㎡A 타입
사설/칼럼
편집국
2016.12.2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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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칼럼] 지난달에 제가 쓴 글, ‘책을 읽겠느냐, 짐승의 길을 가겠느냐’에 대해 공감을 표해주신 독자들이 많았습니다. 마치 짐승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 아무쪼록 책을 읽어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결연한 다짐과도 같이. 그러나 책읽기의 진정한 의미는 어디에 있을까요? 무턱대고 읽는
사설/칼럼
편집국
2016.12.2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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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살면서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일이 많지는 않겠지만 예상치도 못하게 위험한 일이 발생하거나 위급한 상황에 처해 112에 신고하고 경찰의 도움을 구해야 하는 일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상황에 전화를 걸 수도 위치를 설명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큰일을 당하게 된다면 정말이지 생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12.2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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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경찰서] 최근 어수선한 사회분위기로 인하여 시민 불안과 연말연시, 명절 전후로 들뜬 분위기를 틈타 '조직폭력', '주취폭력' 등 서민생활 주변에 폭력배가 기승할 우려가 있다. 조직폭력은 유흥업소 및 영세상인 상대로 보호비 명목 갈취, 영역확보 및 세력 다툼을 위한 집단폭력 등 치안불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12.2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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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칼럼]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아직 취임하지 않았는데도 세계는 크게 술렁거리고 있습니다. 역대 대통령 당선자와 달리 미국의 전통적 외교적 관행을 깨는 막말을 쏟아내기 때문입니다. 특히 심상치 않아 보이는 것이 미중 관계의 악화입니다. 트럼프 당선인과 중국 당국
사설/칼럼
편집국
2016.12.2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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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지난 2.12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어 난폭운전을 하면 1년이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되며, 형사입건만 되어도 벌점 40점으로 운전면허가 정지되고, 구속되었을 때에는 운전면허가 취소된다. 예전에는 난폭운전을 한다고 하여도 위반행위에 대한 범칙금 통고처분에 그쳤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12.2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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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에세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열차여행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열차여행의 추억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열차 내 간식 사먹는 일입니다. 옛날 증기 기관차 시절부터 있었다고 하고 요즘의 KTX 고속열차 시대에도 열차 내 간식 판매는 쉽게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저도 지방에 근무처를
사설/칼럼
편집국
2016.12.2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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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칼럼] 한 모임의 소풍 때 마다 만나는 아이가 있습니다. 지금은 어느덧 커서 초등학교 4학년이 되었습니다. 저는 그 아이를 볼 때마다 탐구심이 강한, 아주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림도 잘 그리고 시인처럼 시도 멋지게 쓰는 아이입니다. 아이의 엄마는 항상 체험학습
사설/칼럼
편집국
2016.12.2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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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경찰서] 어느덧 2016년도 며칠밖에 남지 않았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분위기의 여러 모임과 활동으로 저녁, 밤 시간의 거리는 평소보다 더욱 밝고 흥분되어 있다. 성탄절까지 있는 12월은, 누구든 활발한 활동의 달이다. 또한 이 연말의 분위기는, 2017년 1월까지 계속 이어진다. 하지만 아이러니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12.2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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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칼럼] 미국의 대선은 세계적 정치·경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잠재적으로 큰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충격이 그리 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양대 정당 후보들이 주요 이슈에 대해 입장을 미리 밝혀 예측 가능성을 높였고, 특히 대외적으로 2차 대전 후 국제 질서를 구축한 미국
사설/칼럼
편집국
2016.12.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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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경찰서] '忍一時之忿 免百日之憂 (인일시분 면백일지우)' 일시의 화를 참고 견디면 백일의 우환을 면할 수 있다. 교통조사계에 오시는 민원인 대부분은 사소한 이유로 말다툼을 하거나 기분이 나쁘다는 이류로 찾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자신의 차량의 진로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길을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12.2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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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경찰서] 범죄에 한번 노출되었던 피해자는 '가해자가 나를 또 괴롭히지 않을까?', '신고 했다고 보복하면 어쩌지?'라는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된다. 이러한 생각이 피해자의 생각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보복성 2차 범죄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2차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의 신변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12.2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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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4일 최순실 씨의 태블릿 PC가 언론에 보도된 이후 대한민국의 모든 뉴스는 매일매일 최순실 관련기사로 도배되었습니다. 사건을 파헤칠수록 막장 드라마 같은 사실들이 꼬리를 물고 드러나 국민을 경악하게 만들었고 광화문에서는 8차에 걸친 촛불 집회에 연인원 800만 명이 넘는 인원이 대통
사설/칼럼
편집국
2016.12.2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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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화벌이 일꾼들의 집단 탈북에 더해 영국주재 북한공사와 김정은의 건강을 챙기던 장수연구소 간부, 국가안전보위부 국장 등 지도층까지 잇따라 탈북하면서 북한 체제에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7차 노동당 대회와 최고인민회의를 거쳐 '김정은 시대'를 공식 선포한 북한이지만 여전히 체제
안보칼럼
편집국
2016.12.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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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경찰서]=긴급하지 않은 경우 112로 전화를 하게 되면 다른 긴급한 사람이 골든타임을 놓치어 피해를 볼 수도 있고 허위 · 장난전화는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112신고는 생명, 신체, 재산 등에 대해 침해가 발생하거거나, 우려가 있는 등 경찰력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초등대응시간을 최소화하기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12.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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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연재] 삼국지에는 여자들이 거의 등장하지 않지만 꽃 같은 한 몸을 바쳐서 맡은 임무를 멋지게 수행하고 사라지는 한 아리따운 처녀의 이야기가 나온다. 초선(貂蟬). 사도 왕윤이 어릴 때 저자거리에서 데려와 여러 가지 학문과 기예, 가무를 익히게 한 수양딸. 서시 왕소군 양귀비와
오피니언
편집국
2016.12.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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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지난 2016년 12월 14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이에 따라 미국의 기준금리는 0.75%포인트로 높아졌다. 2015년 12월 16일 0.25%포인트에서 0.5%포인트 인상 후 정확히 이틀이 빠지는 1년이 지나 금리를 인상하였다. 이러한 과정은 매년 반복되는 현상으
사설/칼럼
편집국
2016.12.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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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칼럼] 세종은 평생의 염원인 훈민정음 28자를 만들기 전에 국가를 단단히 정비했습니다. 첫째, 국가 정보를 명나라로 흘려보낸 개국 공신의 아들인 임군례라는 통역관을 거열형(車裂刑, 죄인의 팔 다리 목을 각각 수레에 매달아 찢어 죽이던 형벌)에 처했습니다. 거열형은 진나라 때부터
사설/칼럼
편집국
2016.12.1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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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경찰서]=최근 인천시는 인구 300만 명을 넘어 대한민국에서 서울과 부산을 이어 3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인천시가 얼마나 살기 좋은 곳인지 보여주는 하나의 지표일 뿐만 아니라, 이에 걸맞은 행정적 시스템도 갖추어져 있는지도 생각해 보아야 할 대목이다. 이러한 배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12.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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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경찰서] 매년 연말 연시에는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이 집중되는 시기이며 특히, 들뜨고 긴장이 풀리는 분위기로 인하여 각종 범죄가 증가할 우려가 높다. 인천지방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15년도 범죄 발생 평균 건수에 비하여 12월 범죄 발생 평균이 절도 3.3%, 폭력 7.5%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12.16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