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김채원 기자21일 부산 사하을의 조경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쳐 총선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고 전했다.부산 사하(을) 지역에서 5선을 달성한 조경태 후보는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을 통해 ‘중단없는 사하발전’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거라는 포부를 밝혔다.아울러 부산도시철도 1호선 다대구간 연장과 장평지하차도 개통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살려 가덕도 신공항과 다대포를 연결하는 해저터널 건설 및 장림~구평~감천~자갈치를 잇는 도시철도 건설 사업 역시 차
[내외뉴스통신] 김채원 기자서영교 국회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에 등록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갑 후보로 단수 공천된 서 의원은 지난달 2일 예비후보 등록을 했으며, 이번 달 16일에 개소식을 끝낸 바 있다.한편 개소식에는 약 2천여명이 선거사무소를 찾았다. 또한 21대 국회 들어 서영교 의원은 170건의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며, 총 93건을 통과시켜 국회의원 중 법안 통과 1위를 기록한 바 있다.이와 함께 최근 법률소비자연맹에서 발표한 지역별 공약 이행 성적과 제21대 국회 의정활동 성적에서 모두 서울지역 1위를 했
[내외뉴스통신] 김채원 기자입시 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의 딸 조민(32)씨가 1심에서 유죄를 판결받았다.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는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의 혐의로 기소된 조민씨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지난 2014년 6월 조씨는 어머니 정경심 전 공양대 교수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등을 제출해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cw200179@naver.com
[내외뉴스통신] 강상구 기자더불어민주당이 22일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개입 의혹'의 피의자인 이종섭 주호주 대사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 관계자를 허위공문서작성·행사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다.박주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김승원 당 법률위원장 등은 이날 경기 과천시 공수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현 주호주대사) 해외도피 관련 허위공문서작성 및 동행사죄 혐의로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 관계자를 공수처에 고발했다"고 밝혔다.문제로 삼은 건 대통령실 대변인 명의로 이 전 장관 사안에 대해 배포한
[내외뉴스통신] 강상구 기자나경원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22일 전날 귀국한 이종섭 호주대사에 대해 "국민들의 우려에 대해서 불식시킬 수 있는 노력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나 위원장은 이날 KBS1라디오 에 출연해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하루 빨리 적극적이고 철저한 수사를 해서 국민들이 불필요한 논란에 싸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나 위원장은 '당에서 요구하면 이 대사가 사퇴해야 한다는 데에 동의하나'는 질문에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것"이라며 "공수처도 적극적으로
[내외뉴스통신] 김채원 기자22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해 12월 신분이 변동한 고위 공직자의 보유 재산을 공개했다.이번 고위 공직자의 공개 대상은 작년 12월 2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신분 변동자가 기준으로 신규 21명, 승진 26명, 퇴직 57명 포함 총 110명이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9억 4787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한 위원장은 2023년 3월 장관 취임 당시 공개한 금액(43억 8509만 원)에 비해 4억 2830만원 줄었다. 주된 원인으로는 부동산 평가 가액 변동 등에 따라 예금이 줄어든 것이
[내외뉴스통신] 강상구 기자더불어민주당이 21일 일시 귀국한 이종섭 주호주대사(전 국방부 장관) 해임 및 출국금지를 요구하며 정부와 여당을 강도 높게 압박했다.해병대 채 상병 순직 수사 외압 의혹과 이 대사 출국 과정 전반에 대한 국정조사와 특검법 합의도 아울러 종용했다.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광주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이종섭 대사가 '도둑 입국'을 했다고 표현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이 대표는 "이종섭 대사는 국기 문란 사건의 명백한 핵심 피의자"라며 "여
[내외뉴스통신] 김채원 기자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현역 박용진 의원과의 경선을 통해 후보로 확정된 서울 강북을 후보 조수진 변호사가 22일 후보직 사퇴를 선언했다.조 변호사의 후보직 사퇴는 변호사 시절 다수의 성폭행 가해자를 변호했다는 논란이 큰 파장이 된 것으로 보인다.조 변호사는 22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변호사로서 언제나 의뢰인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어 "국회의원이 되면 똑같은 자세로 오로지 강북구 주민과 국민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려고 했다"고 심경을 밝혔다.이에 더해 "제가 완주
[내외뉴스통신] 강상구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21일 민생특별보좌관(민생특보)을 신설해 검찰 수사관 출신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을 임명했다.주 전 위원장은 윤 대통령이 검찰에 재임용된 2003년 광주지검 검찰 수사관으로 처음 만나 '대통령의 20년 측근'으로 불린다.주 전 위원장은 18일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공관위가 발표한 첫 비례대표 명단에서 사실상 당선권 밖인 24번에 배치된 뒤 후보직을 자진 사퇴한 바 있다.이에 친윤계 의원들이 '한동훈 사천'을 주장하며 크게 반발하면서 4.10 총선 공천 과정에서 쌓인
[인천=내외뉴스통신] 정재환 기자이행숙 국민의힘 후보(인천시 서구병)가 21일 공식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선관위를 찾아 서류를 접수하고 “19년간 주민의 심부름꾼으로 일해온 제가 드디어 여러분의 부름을 받고 후보등록을 한다”며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누구보다 검단을 잘 알아왔고, 검단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또 어떤 미래를 향해 가야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면서 “검단주민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소아과가 있는 대형병원의 유치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다가올 총선에서 화성을에 출마하는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은 "민주당 표를 훨씬 많이 흡수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출했다.이 의원은 21일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저를 지지하시는 핵심 지지층은 대부분 민주당 출신"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어제 만나뵀던 분은 갑자기 저를 보더니 눈물을 흐리시더라"라며 "'자기가 30년 넘게 민주당만 외골수로 지지해 왔는데 지금의 민주당은 이재명의 사당화일 뿐 민주당이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이 의원은 "'특히 이원욱의 지역 사무실 앞에서 개딸들이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개혁신당의 비례대표 명단에 불만을 제기하며 거취 표명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혔던 양향자 원내대표가 이를 돌연 취소했다. 이날 오후 양 원내대표는 예정됐던 기자회견 20분가량을 앞두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문을 통해 "오후 2시 소통관에서 예정됐던 양 의원 기자회견이 취소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앞서 양 원내대표는 자신의 SNS에 "반도체 중심 첨단과학기술 인재는 개혁신당에 없다"며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자신이 인재로 영입한 이창한 전 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과 삼성디스플레이 출신 정보경 사무부총장이 비
[내외뉴스통신] 강상구 기자오는 4·10 총선에서 경남 양산을 후보로 나선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귀국한 이종섭 호주대사를 향해 "계급장 떼고 수사받는 게 국민 눈높이"라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김 의원은 이날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당정 갈등의 핵심으로 떠오른 이 대사와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에 대해 "다소 늦은 감도 있지만, 황 수석 사퇴와 이 대사 귀국은 그래도 잘한 결정"이라고 적었다.이어 "하지만, 한 발 더 나가야 한다. 이종섭 대사의 귀국이 여론무마책이 아니라 사태 해결의 시발점임을 확실히 보여줘야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 지역구에 공천을 받은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견제하기 위해선 민주진보세력이 200석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 전 원장은 2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민주당은 어떤 경우에도 과반 이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제1당이 돼야 한다"며 "절체절명의 목표인데 조국혁신당이 확 커가면서 위협을 느낄 것"이라고 덧붙였다.박 전 원장은 "이재명 대표가 제시한 151석 과반을 넘겨야 한다. 과거 국회에서도 싹쓸이 했지만 비례대표까지 180석
[내외뉴스통신] 강상구 기자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수사받는 이종섭 주 호주 대사가 입국해 "체류 기간 공수처와 일정 조율돼 조사받을 기회 있길 바란다"고 심경을 밝혔다.21일 오전 귀국한 이 대사는 인천공항에 도착한 직후 "제가 임시 귀국한 것은 방산 협력과 관련한 주요국 공관장 회의에 참석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저와 관련해 제기됐던 여러 의혹에 대해서는 이미 수 차례에 걸쳐서 사실이 아니라는 점은 분명히 말씀드렸기 때문에 오늘은 중복해서 말씀드리지 않겠다"며 말을 아꼈다.향후 일정과 관련해서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비례대표 명단에 불만을 제기한 개혁신당 양향자 원내대표가 탈당할 것으로 보인다.양 원내대표는 20일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의 반도체 업계를 대표하는 이창한 전 회장을 인재영입 1호로 모셨으나 비례대표에서 배제됐다"며 불편한 기색을 표명했다.이어 "저도, 반도체 업계도 분노했다"며 "이번 선거에서 정당 최초로 반도체벨트를 구축한 것도 대한민국의 미래는 반도체에 기반한 첨단산업에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양 원내대표는 "철학과 과학에 기반해 기술이 주도하는 '선도국가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삼고 대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홍영표 새로운미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꾸준한 지지율 상승세를 보이는 조국혁신당을 두고 "지지율이 총선까지 거의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홍 위원장은 21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처음에는 이러다 말겠지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홍 위원장은 "조국혁신당을 지지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동정론과 이재명 대표에 대한 비판이 명확하다"고 주장했다.이어 "국민들의 선택이라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며 "조국혁신당이 이번에 번호가 8번인가 9번인가 되는데 찍는 분들은 명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가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거취 문제를 두고 대통령실과 당의 입장이 갈리자 "결론이 너무 분명해 보이는 싸움"이라고 주장했다.박 대표는 2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윤한 갈등 1차 때는 윤한 갈등으로 보였는데 이번에는 그냥 당과 대통령실의 갈등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박 대표는 "당은 한동훈 위원장 중심으로 똘똘 뭉쳐있어 이견이 없어 보인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윤심 메신저라고 불리는 이용 의원도, 또 대통령의 입이라고 불렸던 김은혜 홍보수석도 똑같은 목소리를
[내외뉴스통신] 강상구 기자김종혁 후보(국민의힘, 고양병)가 18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 참석해 국민의힘 고양시병 후보 공천장을 받았다. 앞서 김종혁 후보는 국민의힘 고양시 예비후보 중 처음으로 지난 2월 15일 국민의힘 고양시병 후보로 공천을 받은 바 있다. 김종혁 후보는 “일산은 한때 꿈 많은 도시였지만, 민주당이 시장과 국회의원을 ‘싹쓸이’한 지난 10여 년간 여타 신도시와 격차가 벌어졌다”며 “교통·일자리·재건축 등 문제가 산적한 일산의 담대한 변화를 이끌 국민의힘 후보로
[내외뉴스통신] 강상구 기자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공수처에 고발된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조만간 자진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이 대사가 금주중 국내에 외교안보 관련 회의 일정이 있어 들어올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이 대사는 귀국 후 고위공직범죄수사처에 신속한 조사를 촉구하는 입장을 표할 것으로 예상된다.전날 이 대사는 변호인을 통해 “언제든 출석해 조사에 응하고 적극 협조하겠다”며 공수처에 조사기일 지정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대통령실과 이 대사는 "공수처가 조사 준비가 되지 않아 소환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