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고나은 기자산림청이 올해 도시숲과 정원을 확대하여 도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올해 1,6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기후대응 도시숲’ 117개소, ‘도시바람길숲’ 19개 도시, ‘자녀안심그린숲’ 69개소를 조성하고, 생활권역 실외정원 26개소, 소읍지역 실외정원 40개소, 실내정원 23개소 등 총 294개소의 녹색 생활공간을 확충할 계획이다. 도시에 조성된 숲은 폭염 완화, 미세먼지 저감, 시민들의 휴식 공간 제공 및 국민 건강증진 등에 도움을 주고, 탄소를 흡수하고
과학·환경
고나은 기자
2024.01.08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