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은정 기자 ‘코리아판타지(8월 25일,국립합창단, 예술의전당)’,동방의 빛‘(9월 30일, 광명시립합창단), 훈민정음(초연,10월 12일,국립합창단, 예술의전당)이 매달 한 편씩 무대에 오른다. 초유의 ’칸타타 트리플 현상‘이다.음악의 양식(樣式)에서 칸타타(Cantata)는 오페라를 제외하면 가장 규모가 크다. 오케스트라와 솔리스트, 합창, 여기에 한국적인 칸타타는 국악기와 정가, 판소리 등이 합세한다. 때문에 예산상의 문제 등으로 무대에 올리는 것이 쉽지가 않다. 그간 꾸준히 국립합창단을 중심으로 창작 작
전시공연
김은정기자
2021.06.09 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