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인천시 옹진군 선재도 부속 도인 측도에 입도하기 위해서는 꼭 지나가야 할 길이 있다. 이곳 사람들은 이 길을 '목떼미'라 부른다. 이 길은 도로의 기능을 갖추지 않고 있는 바닷물이 빠지면 드러나는 길이다. 이 길은 측도 사람들에게 선재도 또는 인천으로 나가는 유일한 통로이다. 그 길이 바닷물에 잠겨있는 때에는 배가 아니면 들어갈 수 없어 길 입구에서 바닷물이 빠질 때를 기다린다.왜 이런 불편을 감수하며 살아가고 있나 반문할 수도 있다. 흔히 인도교나 다리 하나쯤 연결하면 될 것을. 물론 그를 간절
[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그분의 삶은 국가였다.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셨고, 국가발전을 위해 지혜를 나누셨고, 국가인재 발굴을 위해 끝까지 헌신하셨다. 그러나 어디에도 내 남편의 흔적은 없다. 세상은 내 남편을 기억하지 못해도 그분은 여전히 나와 함께 살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거주하는 유봉옥(여, 87세) 할머님이 남편 故 김태록(金泰祿) 씨 생전 모습이 남아있는 낡은 사진첩을 바라보며 하는 말이다.오랜 세월이 흘렀어도 유 할머니를 붙들고 있는 故 김태록 (1905.2.9.~1972.8.28.) 씨의 삶의
[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6월 1일 지방 선거에서 당선을 위한 후보들의 발걸음은 이제 멈추었다. 그러나 후보 모두가 모두 같은 속도와 무게로 선거 운동에 임한 것은 아니다. 대구지역은 보수의 심장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가지는 곳이다. 특히 이번 지방 선거에서 선출되는 대구시장과 시 교육감 , 구청장·군수 8명, 시의원 32명, 구·군의원 121명, 수성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1명 등 후보 164명 중 중구청장과 달서구청장 2명과 대구시의원 20명의 국민의힘 후보가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상태이다.이런 국민의힘 후보들이 독주하는 선
[태안=내외뉴스통신] 김화중 기자날짜가 없는 '파일명: 최근웅 추천'으로 저장된 통화녹음 내용이다.가세로 군수는 왜 이번 대화내용을 비밀로 하자고 했을까?조혁 전 관장은 최근웅 씨를 왜 태안군정 자문 위원장에 추천을 했을까?의문이 의문을 낳고 있다.'태안군 판도라의 상자' 파일 720개를 듣다 보면 조혁 전 관장은 어디까지 태안군정에 개입이 되어 있는지 심히 궁금해 진다.모든 선택은 태안군민들의 몫이다.manak49@naver.com
[태안=내외뉴스통신] 김화중 기자2021년 09월 25일 조혁 전 관장과 천안의 진경성씨가 대화한 내용이다.24일 진경성씨는 천안의 이00회장과 양승조 도지사 3명이 만나 식사를 하면서 약 3시간을 대화를 했다.대화 중에 양승조 도지사의 대선 출마는 언론을 이용 양승조 도지사의 이름을 올려 도지사 출마를 한번 더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하고 있다.이 말이 사실 이라면 대선 출마 선언은 처음부터 도지사를 한번 더 하기 위한 꼼수라고 볼 수 있다.양승조 도지사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5000만 대한민국 국민을 기망 했다고 할 수 있다.이
[태안=내외뉴스통신] 김화중 기자2021년 08월 28일 천안에 사는 진경성 씨가 태안군 시니어클럽 전 관장인 조혁 씨에게 "양승조 도지사가 전화가 올테니 잘 받아라"라고 말하고 있다.조혁 씨가 의문을 제기하자 진경성 씨는 "양승조 도지사에게 돈이나 지원을 요청하라"고 주문하고, 약 20분후 양승조 도지사에게 전화가 왔다,이 대화에서 양 지사가 진경성 씨는 아주 잘 아는 지인인 것처럼 조혁 전 관장에게 말하고, 조혁 전 관장도 존경하는 분이라고 답변했다.양 지사는 조혁 전 관장에게 약속을 잡고 한번 도로 찾아오던가 아니면,구체적으로
[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청년의 힘‘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 ‘대구의 부활‘을 꿈꾸는 국민의 힘 홍준표다가오는 6.1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후보로 더불어 민주당의 서재헌 후보와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가 민심의 심판을 받게 됐다. 보수당 소속 후보는 ‘보릿자루를 꽂아도 당선된다’라는 보수의 텃밭 대구에서 대권마저 빼앗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대구시장에 도전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대구는 험지 중에서도 험지이다. 이곳에서 민주당은 ‘인물난’으로 내홍을 겪을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험지에 도전장을 내민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승환 기자경찰관들의 부실 대응으로 논란이 된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과 관련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을 보면 해당 경찰들의 행동을 보니 어이가 없고 한심스러웠다. 왜 그동안 인천경찰, 경찰청에서 그토록 피해자에게 CCTV 제공을 거부했는지 알 수 있었다.B 전 경위와 C 전 순경은 지난해 11월15일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당시 피해자를 보호하지 않고 현장을 이탈해 논란이 일었다.이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사건 당일 오후 5시4분께 피해자 A씨와 B 전
[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제 20대 대통령선거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승리로 돌아갔다. 초박빙 중 박빙으로 10일 12시가 넘어가자 양 후보의 득표율은 0.5포인트로 격차가 좁아지며, 12시 36분을 지나며 윤석열 후보가 결국은 역전했다. 방송사에서조차도 당선 확실을 쉽게 내지 못하는 상황이 한참 동안 진행되다 결국은 윤석열 후보 48.56%, 이재명 후보 47.83% 1%도 안 되는 0.73% 2447, 077표 차이로 승부는 결정됐다. 이번 대선은 역대 초접전으로 기록되는 15대 김대중 후보 42
[기자수첩=내외뉴스통신] 박형수 기자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3월5일 오후 5시 누적 투표율이 34.69%로 집계됐다. 오후 1시를 기준으로 종전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이번 사전투표의 투표율은 오후 3시쯤 30%를 돌파해, 마감 1시간을 앞두고 30% 중후반대를 바라보고 있다.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4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현재까지 선거인 4419만7692명 가운데 1533만2972명이 투표를 마쳐 이같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지난 2017년 19대 대선(24.34%)
[태안=내외뉴스통신] 김화중 기자 3년간 공백이었던 단체가 갑자기 발대식을 했다.발대식을 하고 첫 행보는 태안군의 해양자원 순환센터 건립을 적극지지 한다. 라며집회 신고를 하고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해양쓰레기 전처리장 반대 주민들과 대립 하고 있다.기자는 기사에 “급조된 단체”로 기사를 작성 했다.(사)녹색전국연합 태안군지부는 “급조된 단체”부분을 기사정정요청이 들어 왔다.태안군지부는 (사)녹색전국연합 섭립 취지를 잘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것 같아 답변을 하기로 한다.사단법인 녹색전국연합 설립취지(홈페이지 캡쳐 내용)위대한 민족의 자
(영상편집=김화중 기자) [태안=내외뉴스통신] 김화중 기자2021년 4월 16일_15시 7분 23초 통화 녹음 마을로 조혁 전 관장과 남면 마을 주민과의 대화다.마을 사업에 8억이란 세금을 쓰면서 사업 목적 외 세금을 사용한 내용들이 녹음 되어 있다.마을 주민은 도대체 이해 할 수 없는 사업을 태안군이 하고 있으며,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주민들에게 갈비탕을 점심으로 접대를 받았다는 내용이다.이 내용의 사업에 대해 태안군은 자체 감사를 실시하고, 태안군민들에게 오해의 소지를 풀어야 된다고 사료 된다.manak49@naver.com
영상편집=김화중 기자 [태안=내외뉴스통신] 김화중 기자2021년 4월 16일 15시 22분 52초. 태안군의 부당사업을 마을 주민이 조혁 (전)관장에게 제보하는 통화 내용이다.조혁 (전)관장은 주민들에게 태안군 행정에 문제점이 있는 것에 대해 주민들에게 제보를 받았음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법적 절차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마을 주민은 8억 마을 사업을 이런식으로 눈 가리고 아웅 하고 있는데 관계기관은 몰라서 침묵하고 있는지 아니면 말도 안되는 사업이라도 실적위주의 사업을 그냥 지켜만 보고 있는 태안군정에
[태안=내외뉴스통신] 김화중 기자이 파일은 “파일명:가세로 한국타어” 라고 저장되어 있는 파일로 한국 타이어가 현대 도시개발로 입점하려고 하는 과정에서 주민들과 불화가 잦았으며, “한국타이어 주민 설명회” 당시 가세로 군수가 주민 대표로 발언 했던 내용이다.가세로 군수는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행정을 집행한 태안군정을 비판하고 있으며, 타 지역에서도 거부한 사업을 왜 태안까지 가지고 오면서 주민들에게는 알리지 않았냐며 항변하고 있다.하지만 현재 주민들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현)태안군수가 되어 있는 지금 한국타이어는 현대도시개발
[태안=내외뉴스통신] 김화중 기자아직도 녹취 파일들이 너무 많이 남아 있다.이파일 들을 일일이 나열 하려고 하니 기자의 몸이 남아 나질 않는다.남아 있는 파일들을 사법기관에 공익신고 하고, 이 일에서 손을 떼어야 할지 고민이다.그렇다고 그냥 묻을 수도 없다.지난 27일 내외뉴스통신 대표님이 이정도 하면 기자도 회사도 할 만큼 했다고, 그만 하는 것이 어떻겠냐 라는 전화가 왔었다.하지만 그날 지역 언론을 통해 “판도라의 상자” 기사를 쓰는 기자와 언론사를 비방하는 기고문이 지역 언론을 통해 공개 되었다.이 시점에서 “판도라의 상자”를
[인천=내외뉴스통신] 김문기 기자‘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했다. 멀고 먼 아프리카 속담이지만, 그 교훈만큼은 국경이 없다. 아이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일은 비단 부모의 몫만은 아니다. 실효성 있는 정책이 뒷받침되어야만 한다.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도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위해 맞춤형 보육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탄생이 곧 축복이 되는 도시만 0~1세에게 15~20만 원씩 지급되던 가정양육수당은 올해 출생아부터 24개월간 1인 월 30만
[태안=내외뉴스통신] 김화중 기자3일 “판도라의 상자” 관련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기자협박”등으로 태안군 개발위원회 최근웅 회장, 이종국 부회장, 개발위원회 사무국장, 태안군청 최군노 부군수, 태안군 생활 개선회 홍상금 회장 이상 5명을 충남지방 경찰청에 고소장을 접수 했다태안군 생활 개선회 홍상금 회장은 지난달 27일 지역 언론사에 기고문을 게재하며 "판도라의 상자" 기사를 쓰는 기자가 마치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지역 민심을 흔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사실상은 그 반대로 서울 서부지방 법원의 결정문이 있음에도 진실을
[태안=내외뉴스통신] 김화중 기자 2021년 2월 1일 _ 16시 57분 36초 조혁 (전)관장 과 태안군 생활 개선회 홍상금 회장 과의 대화 내용이다.홍상금 회장은 자신의 연합회 이취임식에 한국 서부발전 본부에서 회원들에게 줄 기념품을 받기위해 조혁(전)관장과 회원들에게 줄 기념품을 받는 방법을 조율하고 있는 내용이다.공기업인 서부 발전에 사인의 이취임식에 기념품 제공 요청이 정당한 공익 목적인지 아니면 특혜성인지 밝혀야 될 것으로 사료 된다.모든 선택은 태안군민들의 몫이다.manak49@naver.com
[태안=내외뉴스통신] 김화중 기자 날짜가 기록 되어 있지 않은 파일명: “환경사업소 삭선리” 은 가세로 군수와 조혁 (전) 관장의 대화로 삭선리 주민들이 태안군을 상대로 민원을 제기한 사한을 논의 하는 과정에서 가세로 군수는 삭선리 주민들 중에 브레인이 없어 일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며 조혁(전) 관장과 대화를 하고 있는 내용이다.이 대화에서 기사를 작성하는 지금 삭선리 주민들은 태안군을 상대로 한 재판에서 모두 승소한 기록이 있다.manak49@naver.com
(영상편집=김화중 기자) [태안=내외뉴스통신] 김화중 기자위의 영상은 2021년 11월 3일 10시 49분 15초 가세로 군수와 조혁 전 관장의 대화다.조혁 전 관장은 이 대화에서 노인팀 김동선 팀장의 사무관 진급 누락에 대해 복지직 말살이라 언급하며 가세로 군수를 낮은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야 된다고 가르치고 있다.조혁 전 관장은 군수와의 대화에서 군수의 아킬레스 건인 2022년 지방선거를 거론 하며 군수를 돕는 것처럼 보여지고 있으나 결국 가세로 군수도 조혁 전 관장에게 이용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조혁 전 관장은 군 복무시절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