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내외뉴스통신] 장영선 기자 = 보령시가 탈탄소 시대를 주도하고 석탄화력발전소의 단계적 폐쇄에 대응하기 위해 충청남도와 당진시, 서천군, 태안군 및 한국중부발전(주), 한국서부발전(주), 한국동서발전(주)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본격 준비에 나섰다.시는 8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와 김동일 보령시장, 김홍장 당진시장, 노박래 서천군수, 가세로 태안군수, 김호빈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덕 한국서부발전사장, 김영문 한국동서발전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의로운 전환기금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탈
대전·세종·충남
장영선
2021.06.08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