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현우 기자 = 선거 때만 되면 '꿀 알바'로 알려진 선거운동원을 하고 위해 너도나도 나선다. 하지만 생각만큼이나 쉬운 일이 아니다. '꿀 알바'는커녕 '극한 알바'로 전락해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유세차량을 따라 번화가나
오피니언
김현우 기자
2016.04.05 09:20
-
[내외뉴스통신 칼럼] '비타민'하면 우리에게 익숙한 비타민 A, B, C, D 등 1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런데 필자는 우리 사회에 '문화 비타민(Vitamin) M'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종종 해보곤 합니다. 여기서 '비타민 M'의 'M'은 Munwha(문화, 文化)를 축약한 것입니다. 음식물을 놓고 우리 몸 어디에 좋다고 말할 때면
사설/칼럼
편집국
2016.04.05 09:15
-
[인천부평경찰서] = 요즘 들어 연인 간 폭력(일명 데이트 폭력)이 언론 등을 통해 이슈화 되고 있다. 예전에는 당사자 간의 문제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이제는 범죄행위라는 인식으로 바뀌어야 할 때인 것이다. 최근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여자친구를 감금하고 폭행 한 사건과 변심한 여자친구에게 염산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04.05 09:05
-
[인천삼산경찰서] = 소주 한 잔, 유명가수의 노래제목이 떠오른다. 한편 술자리에서 운전을 앞두고 있는 사람에게는 악마의 속삭임이다. 그 이유는 성인 평균을 대상으로 했을 때 소주 한 잔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03%이고, 이는 현재 단속기준인 0.05%에 미치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 때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04.05 09:01
-
[인천서부경찰서] = 최근 따뜻한 봄날씨로 많은 사람들이 야외 활동을 하며 공원이나 산책로 주변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자전거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으로 보편화 됐지만 그 안전에 대한 인식은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주말, 공휴일에 경인아라뱃길 주변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04.05 08:58
-
[인천서부경찰서] = 휴대전화 사용자가 보편화되고 급증하면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의 단속이 계속되지만 단속에 앞서 운전자들 스스로 그 위험성을 깨닫는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 교통안전공단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사고를 발생한 건수를 조사한 바에 따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04.05 08:54
-
[서울=내외뉴스통신] 김흥두 기자 = 20대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일제히 최저임금 인상을 정책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세계 주요 국가들이 최저임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도 최저임금 1만원 시대가 열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더불어민주당은 2020년까지 연평균 13
오피니언
김흥두 기자
2016.04.04 15:12
-
[인천계양경찰서] =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고등학교 2학년이었을 때만 해도 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교육 한다고 하면, 1, 2, 3학년 전교생을 대강당에 모아놓고, 학교폭력 예방 영상으로 흑백화면의 비디오테이프 달랑 하나 틀어주고, 학교폭력 유형별 영상이라고 하지만 고등학생이 시청하기에는 너무 유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04.04 12:11
-
[인천부평경찰서] = 한 잔 정도야 괜찮겠지 하는 생각으로 핸들을 잡는 음주운전이 이제는 더 이상 안 될 전망이다.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기준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들의 여론을 듣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경찰청은 현행 음주운전 단속 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5%를 0.03%로 강화하는 방안에 대한 의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04.04 12:09
-
[인천삼산경찰서] = 국민의 대표를 뽑는 20대 총선을 앞두고 후보자들은 지난달 31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선거운동이란 선거에서 특정 후보자를 당선시키거나 낙선시키도록 하는 행위로, 후보자의 당선과 낙선의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몇몇의 후보자들은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04.04 12:06
-
[인천부평경찰서] = 무단횡단을 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차도 안 오는데 설마 잠깐사이에 무슨 일이라도 생기겠어?'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는데서 비롯되며, 이처럼 그 위험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무단횡단 사고는 교통사고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비율이나 보행자는 사고가 나더라도 자신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04.04 12:04
-
[인천서부경찰서] = 최근 '외할머니 장례식장, 중딩직캠(중학생이 직접 찍는 방송)' 제목의 인터넷 개인방송 캡쳐 사진이 인터넷을 떠돌았다. 그 속에는 장례식장 화환과 슬퍼하는 문상객들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져 있었다. 비단 이 뿐 만이 아니다. 작년 9월, 초등학생 여학생이 개인방송 BJ(Broadcast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04.04 12:01
-
[인천서부경찰서] = 현재 많은 사람들은 다양한 이유로 관할경찰서에 방문을 한다. 하지만 매일 회사 일을 하거나 가정 일을 하다 보면 큰마음을 먹고 경찰서에 방문을 하는 것 또한 쉽지 않다. 하지만 그동안 인허가 신청, 증명서 발급 등 경찰민원의 온라인 처리기반이 미흡해 대부분의 민원을 경찰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04.04 11:57
-
[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현우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옥새 투쟁'이 끝나자 당내 분위기는 총선을 향한 일렬종대로 일사 분란한 모습을 보였다. 속으로는 친박-비박 간 '속 터지는' 일도 있었을 것이다. '두고 보자'는 식의 분한 감정도 드러내지 못하고 총선을 향해 '돌격 앞으로'하는 새누리당
오피니언
김현우 기자
2016.04.04 09:54
-
[내외뉴스통신 칼럼] 춘래 불사춘(春來 不似春), 봄이 왔지만 봄 같지 않다. 여당의 당 대표가 지난달 1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증언록 '소이부답'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총선을 앞둔 자신의 답답한 심경을 밝힌 소회다. 한 정치인의 마음은 물론 우리 모두에게 봄은 어김없이
오피니언
김흥두 기자
2016.04.04 09:29
-
[내외뉴스통신 칼럼] 요즘 젊은이들의 실업문제가 슬프다 못해 처량할 지경입니다. 내 막내아들도 거의 13년을 비정규직으로 이리저리 떠돌다가 2년 전에야 정규직 직장을 잡았지만 그곳에서의 업무는 육체적 노동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 아들이 직장에 대해서 불평하며 옮겨 다닐 때마다 그래도 그나마
사설/칼럼
편집국
2016.04.04 09:07
-
[내외뉴스통신 연재] 조조는 측근들에게 자주 이런 말을 했다. "나는 꿈을 꾸다가 사람을 죽이는 수가 있으니, 내가 잠들거든 절대로 가까이 오지 마라" 어느 날, 조조가 낮잠을 자다가 침상에서 굴러 떨어졌다. 근위병 한 사람이 얼른 들어가 조조를 부축해 침상으로 올리려 했다. 그러자 조조가 벌
오피니언
편집국
2016.04.04 08:38
-
[서울=내외뉴스통신] 김흥두 기자 = 지난 2012년 미국 18대 대선 당시 투표를 독려했던 캠페인 영상에는 해리슨 포드, 윌 스미스, 스칼렛 요한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크루즈 등 할리우드 기라성 같은 배우들이 등장했다. 영상은 톱 배우들로도 화제가 됐지만 무엇보다 높이 평가를 받은 이유는
오피니언
김흥두 기자
2016.04.01 15:03
-
[인천부평경찰서] =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의 '치안 안정성'이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한다. 우리나라가 이처럼 안정된 치안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경찰의 헌신과 노력도 있었겠지만, 무엇보다 치안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04.01 10:44
-
[인천계양경찰서] = 최근 초등학생도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학교폭력 매개체가 핸드폰이 돼 카카오톡이나 SNS등을 통해 욕설, 따돌림 등 사이버 폭력 피해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학교폭력은 승자가 없다. 가해학생이 얼마 뒤 피해학생이 될 도 있고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피해자, 가해자 모두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6.04.01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