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내외뉴스통신] 김상배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더불어민주당)은 1일 제27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싱크홀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임 의원은 지난 1월 7일, 10일, 19일 세 차례에 걸쳐 농서동 37-4번지 일원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인근 도로에서 연속적으로 싱크홀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잇따른 싱크홀 발생에도 다행히 큰 인명사고는 없었지만 안전을 위협받는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으며 이로 인한 피해도 감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해당 도로는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민주당 복당을 고려 중인 이언주 전 의원을 향해 거센 비판을 쏟아냈다.유 전 총장은 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자기가 몸담았던 민주당에 침을 뱉었다"고 주장했다.이어 "아주 태극기 부대에 앞장선 의원처럼 처신해서 황교안 대표도 아주 대접을 잘 했다"고 강조했다.유 전 총장은 "그런데 윤석열 정부가 들어오니까 쓴 소리해서 좀 떴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이준석 대표하고도 북콘서트도 같이 한다고 해서 사람이 좀 돼 가나 싶더니 다시 이리로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원욱 개혁미래당(가칭) 통합추진위원장은 이재명 대표가 4월 총선 목표를 151석으로 설정한 것에 대해 "총선 패배를 전제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1일 BBS 라디오 '아침저널'에 출연해 "총선에 대한 평가는 두 가지"라며 "지금보다 의석이 줄어들 때, 그것도 패배"라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이미 자신이 없구나'라는 걸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이 의원은 이 대표가 '민주당 공천 갈등은 역대 어떤 선거와 비교하더라도 오히려 갈등 정도나 균열 정도가 크지 않다'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정부가 의대 정원을 확대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윤석열 대통령은 1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린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을 주제로 한 민생 토론회를 통해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과 같은 말이 유행하는 나라는 좋은 나라라고 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지방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한다면 선진국이라고 말하기 부끄러울 것"이라고 의대 정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정부는 이날 필수 의료 서비스 향상과 지역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의료인력 확충,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친명계 유승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민주당을 탈당하고 이낙연 전 대표의 '새로운미래'에 합류한다고 밝혔다.유 전 의원은 이날(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9년간 몸담았던 민주당을 떠난다"며 "몸이 찢어지는 것과 같은 고통 속에 여러 날을 보낸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전했다.유 전 의원은 "4년 전 이해하기 어려운 경선 결과로 공천 탈락하고 이번에는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아예 경선 참여조차 원천 배제되는 상황에 이르러서야 그동안 참아왔던 말을 하는 것이 내 얼굴에 침을 뱉는 격이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조응천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빅텐트 전략에 대해 '이준석 대표도 참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조 위원장은 1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이준석 대표가 말로는 가끔씩 '저거 뭐지?'라고는 하지만 내심은 한다"고 밝혔다.조 위원장은 "(빅텐트는) 기득권 양대정당 체제를 타파하고 정말 밥값하고 할일하는 여의도를 만들자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그런데 갈라져서는 할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조 위원장은 이준석 개혁신당이 독자적 행보를 갈 가능성을 묻는 질문엔 "전혀 없다는 건 아니지만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전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운동권 특권 세력 청산은 시대정신'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그게 말이 되는 소리냐"고 소리쳤다.박 전 원장은 1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운동권들이 이 나라의 민주화를 가져왔다"고 피력했다.이어 "경제 민주주의, 노동문제를 여기까지 가져왔다"며 "저는 운동권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늘 운동권 사람들을 보면 미안하고 반성하고 산다"고 강조했다.박 전 원장은 "그분들 덕에 우리나라 민주화가 여기까지 왔다"고 언급했다.이어 "한 위
[남양주=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지난 1월 31일 제300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에 걸친 임시회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이같이 밝혔다.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운영 결과 보고 후 모두 26건의 안건을 의결했다.이날 상정된 안건 중에‘남양주시 민원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왕숙천유역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에 관한 행정사무 조사특별위원회 결과보고서 채택’등 23건의 안건들은 원안대로 통과됐으며 ‘남양주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허은아 개혁신당 최고위원은 국민의힘 잔류 의사를 밝힌 유승민 전 의원을 두고 "한동훈 위원장의 아바타가 되고 싶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허 최고위원은 이날(1일) KBS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에 출연해 "한 위원장이 어떤 생각인진 모르지만 여론전을 통해 혹시나 하고 떠보는 거라면 상당히 무례한 행동"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기사를 보니 '상당히 불쾌했다'라는 말씀을 하셨다"며 "경기도지사를 한 번 경험하셨던 분"이라고 강조했다.허 최고위원은 "아마 서로서로 기존의 청년 세대 즉 개혁신당과 알아서 좀
[남양주=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지난 1월 31일 제300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왕숙천 유역 공공하수처리장 설치사업 등에 관한 행정사무조사결과보고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이같이 밝혔다.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0월 제298회 임시회에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약 4개월간 부서업무청취, 현장확인, 증인질의응답 등을 통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입지 선정 및 행정절차 이행과정과 관련된 사항을 조사했다.이날 의결된 최종 결과보고서에는 위원회의 활동 내용, 입지 선정 및 사업추진과정의 적정성에 대한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로부터 복당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이언주 전 의원은 당 내에서 자신에 대한 비판이 격화되는 모양새에 대해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이 전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으로부터 제안 받기 전에는 복당을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어 "탈당 당시 받은 상처와 문제의식이 남아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 전 의원은 "물론 거꾸로 그 당시 울분으로 제가 감정적인 말을 해서 상처받은 분들도 있었을 것"이라며 "특히 많은 애정을 갖고 지지해 주셨던 지지자들에게는 항상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천하람 개혁신당 최고위원이 자신과 이준석 대표와의 관계에 대해 '빠니보틀-곽튜브'라고 비유했다.천 최고위원은 전날(31일) YTN 총선 기획 '오만정'에 출연해 "실제 이준석 대표가 저보다 정치 시작한 게 7년, 8년 빨랐다"며 "거기는 데뷔할 때부터 슈퍼스타"라고 언급했다.이어 "빠니보틀처럼 먼저 출발한 게 맞다"며 "어찌 보면 저도 이 대표랑 친하게 지내면서 스포트라이트 받게 된 건 맞다"고 덧붙였다.천 최고위원은 "근데 곽튜브가 빠니보틀 덕에 시작했지만 자기 콘텐츠가 없다면 성공했겠냐"고 말했다.그러
[순천=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민주당 손훈모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상임선대위원장(이하 선대위원장)은 성명을 내고“신성식 후보는 맨몸으로, 자기 실력으로 링에 오르기 바란다”고 밝혔다.선대위원장은 “선거라 함은 국민을 위한 일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는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함에도 온갖 음해와 마타도어, 네거티브, 해당행위 등이 횡행하고 있다”며 “적어도 우리 민주당 후보들은 그러한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손훈모 예비후보에 대해서 (타 후보들이) 시민들에게 유포하고 있는 ‘서울 호화생활설’이나 ‘폐기물 처리시
[경기=내외뉴스통신] 김상배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31일 ‘2024년 경기도민회 신년 인사회’에서 경기도의 주요 현안을 극복하기 위한 통합의 중요성을 역설했다.이날 오후 서울 더화이트베일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민회 회장단인 유용태 회장, 송달용 명예회장, 이재창 직전회장을 비롯해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임태희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김문수 전 도지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염종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경기도를 둘러싼 많은 일이 있었고 경기도 미래를 좌우할 다양한 의제, 현안에 대한 논쟁은 새해를 맞은
[용인=내외뉴스통신] 김상배 기자 부승찬 용인시병 국회의원(민주당) 예비후보가 ‘대통령실 이전 관련 국정조사 및 특검 추진’을 제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부승찬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당선된다면 곧바로 '용산 대통령실 이전'과 '천공의 대통령 관저 이전 개입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보도자료에서 그는 “2022년 3월 10일 대통령 당선이 확정되고 4일 만에 국방부에 대통령실 이전을 통보했다. (참고로 인수위 출범은 3월 18일이다.) 그렇다면 대통령실 이전이라는 국가의 중차대한 문제가 대체 어떤 회의체에서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특별법을 재가한 뒤 새로운 지원대책을 발표한 것에 대해 '모욕적'이라고 밝혔다.홍 원내대표는 31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저뿐만 아니라 유가족 분들도 그렇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홍 원내대표는 "10여 년 전 세월호 사건 이후 지원 대책이 발표됐었다"고 주장했다.이어 "문제는 '죽은 자식의 목숨을 갖고 돈벌이 수단으로 했다' 이런 패륜적인 내용들이 일부 기사화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이미 지금도 그런 상황이 일부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이준석 신당 이적설이 대두됐던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잔류를 선언한 가운데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은 "유승민 전 대표조차 안 가면 대체 누가 가냐"고 주장했다.장 최고위원은 31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진짜 갈 사람이 없구나라는 걸 한 번 더 증명해준 사건"이라고 언급했다.장 최고위원은 일각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유 전 의원을 경기도 지역에 공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대두되는 것에 대해선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했기 때문에 당내에서도 그런 목소리가 있는 것 같다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홍준표 대구시장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신4대악과 4대 부적격 비리 해당자일 경우 공천에서 배제하겠다고 밝히자 "어이없는 결정"이라고 비판했다.홍 시장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면된 정치인을 공천에서 원천 배제하겠다는 것은 어이없는 결정"이라고 날을 세웠다.이어 "대통령이 정치인을 사면, 복권시키는 것은 나라를 위해 계속 일해 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그건 본선에서 국민들이 판단할 몫이지 공천관리위가 판단할 사항은 아니"라고 덧붙였다.홍 시장은 "꼭 특정 정치인을 염두에 두고 그를 배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운동권 86세대(80년대 학번·60년대생) 정치인들을 향해 "지난 수십 년간 대한민국 정치의 주류로 자리 잡으며, 국민과 민생은 도외시하고 나라의 발전을 가로막았다"고 비판했다.한 위원장은 3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운동권 정치세력의 역사적 평가' 토론회에 보낸 축사에서 "운동권 특권 세력 청산은 시대정신"이라며 운동권 정치 청산을 재차 피력했다.한 위원장은 "(86 운동권 정치인들은) '운동권 카르텔'이란 말이 생길 정도로 국회는 물론 정부와 청와대 요직
[이천=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이천시의회가 31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직원별 업무보고회를 열고 일하는 의회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이날 업무보고회는 의회사무과 직원들과 의원들이 참석해 직원별 소관 업무에 대한 지난해 주요성과 및 개선방안을 점검하고 올해 의회 운영의 기본 방향과 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비전을 제시했다.의회사무과는 시민과의 소통의 날, 의장배 체육대회 등 시민 밀착 의정활동의 확대 실시와 정책 의회로 나아가기 위해 부지런한 입법활동의 지원을 예고했다.또한, 의회의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