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내외뉴스통신] 최중호 기자청주시가 수해 복구·조사,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는 일반주택 침수 및 파손, 도로·차량·축사 침수, 토사 유출, 하천 유실, 공장 침수 등 총 3,966건이다.이 중 3,382건은 복구를 마쳐, 28일 오전 9시 기준 복구율은 85.3%이다.연일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전국 각지의 많은 분들이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28일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청년마당 15명은 오송읍 공북리 농업창고를 정리했다.강동대 교수, 해피맘, 아름다운동행 총 21명과 피스다지이너 13명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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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호 기자
2023.07.28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