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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현우 기자 = 법조인의 꿈을 키우던 20대 여성이 서울 강남에서 오피스텔 성매매를 하다 경찰에 붙잡혀 울음을 터뜨렸다. 서울서 4년제 대학을 졸업한 그녀는 성매매 전력이 없는 초범으로 로스쿨 진학을 위해 학비와 학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성매매에 뛰어들었다. 지난 6월
오피니언
김현우 기자
2015.11.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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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칼럼] 필자는 미국에서 2년 반 정도 대학원을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한국과 미국의 사회와 문화를 비교할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 미국은 선망의 나라였고 미제는 다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접한 미국은 생각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상점에는 값싼 중국산
사설/칼럼
편집국
2015.11.2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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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흥두 기자 = 송유근 군의 블랙홀 연구 논문이 '표절'로 낙인찍혀 국제학술지 '천체물리학저널(ApJ·10월 5일자)'이 논문 게재를 철회했다. 송 군은 당초 이 저널 논문 게재로 졸업 자격을 얻어 지난 17일 박사학위 논문 심사를 통과했으며 내년 2월 만18세3개월의 나이로 박사학위를
오피니언
김흥두 기자
2015.11.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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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소방서] = 올해 8월 30일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담만시 알코바르지역 국영석유회사 아람코 직원숙소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11명이 사망하고 219명이 부상당하는 대형화재 사건이 있었고, 국내에서도 올해 1월 10일 의정부 대봉그린아파트 화재에서 사망 4명, 부상 126명 등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다.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11.2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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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숙취는 '잠잘 숙'자에 '취할 취'자를 써서, 잠을 자고 일어난 뒤에도 전날의 취기가 아직 몸에 남아 신체 활동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즉 심신이 정상이 아닌 상태를 의미한다. 음주운전은 당연시 심각한 범죄로 인식하고 있지만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운전하는 숙취운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11.2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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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지난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 간식인 순대, 떡볶이, 달걀에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국민이 즐겨 먹는 순대와 떡볶이, 달걀에서의 위생 불량 적발이 잇따라 적발되었기 때문이다. 최근 김장철을 맞아 수요가 늘고 있는 절임배추나 젓갈류, 양념류 등에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11.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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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현우 기자 = 국회의원 내년도 세비가 약 2% 인상될 조짐이다. 지난 4년간 동결되면서 당초 장관급이던 세비가 장관보다 많이 뒤처져 있다는 볼멘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다. 하지만 세비동결을 부르짖을 때는 언제고 이제 그 '약발'이 떨어진 모양이다. 국회의원 세비를
오피니언
김현우 기자
2015.11.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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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흥두 기자 = 모처럼 살아나고 있는 소비경기가 언제까지 이어질까? 최근 경제 전문가들은 이를 분석하느라고 분주한 모습이다. 올 상반기 메르스 이후 중국 국경절로 중국 관광객들이 다시 한국으로 뉴턴하고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등으로 소비심리가 차츰 되살아나고 있
오피니언
김흥두 기자
2015.11.2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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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현대 사회는 초고속 유무선 인터넷, 스마트폰, 넷북 등 첨단 기술의 발달로 물건을 사거나 은행 업무를 볼 때, 그리고 사람을 만나거나 하는 일상적인 업무를 볼 때면 항상 인터넷을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인터넷은 가상의 공간이 아닌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존재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11.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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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연재] 도겸(陶謙), 자는 공조(恭祖). 문약(文弱)한 선비형 인물로, 황건적 토벌에 공을 세워 서주자사가 되었다. 그가 난세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겪게 된 조조와의 악연과 유비와의 인연, 그리고 그에 대한 사후 평가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관해가 이끄는 황건적 5만 명이 북해성을
오피니언
편집국
2015.11.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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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경찰서] = 학생들 등·하교 시간에 교문에 서서 학교폭력에 관한 홍보캠페인을 벌이기도 하고 하이파이브도 해주며 응원을 아끼지 않던 이들이 바로 학교전담경찰관(SPO; School Police Officer)이다. 학교전담경찰관제도는 학우들의 괴롭힘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한 중학생 사건이 이슈화 되면서 201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11.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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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중고차 거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요즘, 중고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고차 매매인들의 불법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2014년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접수된 중고차 매매 관련 민원 851건을 분석한 결과 허위 매물 게재가 237건이었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11.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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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어느새 날이 추워져 기온은 영하를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음주로 인한 사건·사고들은 계속되고 있다. 매년 11월은 음주폐해 예방의 달이다. 보건복지부는 음주폐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11월 한 달을 '음주폐해 예방의 달'로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11.2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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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현우 기자 = 112 허위신고가 줄어들고 있다. 경찰이 112 허위신고를 '사회악'으로 규정하면서 장난으로 거짓신고를 했다가 벌금을 물리거나 전과자가 되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거짓신고로 정작 급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공권력이 미치지 못하는 상황을
오피니언
김현우 기자
2015.11.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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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칼럼] 젊은이들에게 열정의 주말이라는 '불금(불타는 금요일)'이 우리 부부에겐 손녀를 맡는 날입니다. 손자는 커녕 마흔 넘도록 결혼을 안 해 자식 걱정하는 친구들이 수두룩한데 며느리는 예쁜 손녀를 두 명 안겨주었으니 손녀 돌보는 것이 의무라고 여깁니다. 초가을의 어느 금요일,
사설/칼럼
편집국
2015.11.2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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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흥두 기자 = 상아탑(象牙塔)이라고 한다. 대학을. 상아탑은 세속적인 생활에 관심을 갖지 않고 정적, 고고한 예술지상주의 입장을 취한 19세기의 프랑스 시인이며 극작가였던 알프레드 드 비니(Alfred de Vigny: 1797-1863)를 평론가 생트 뵈브(Sainte Beuve)가 평할 때 사용한 말에서 비롯
오피니언
김흥두 기자
2015.11.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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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내외뉴스통신] 최윤정 기자 = 일본에서도 물이 좋기로 유명한 녹차의 산지 시즈오카 출신. 어릴적부터 녹차를 즐기시던 양친의 영향으로 중국차, 일본차, 허브티 등 차에 대한 공부를 해오던 중 한류열풍을 계기로 한국의 전통차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야마다 씨. 야마다 레이코 씨는 2009년
오피니언
최윤정 기자
2015.11.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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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주인공 포레스트는 아이큐 75, 다리가 불편한 장애인이지만 그의 어머니는 비장애인과 똑같은 교육 기회를 주기 위해 일반 학교에 보낸다. 어느 날 친구들이 포레스트에게 돌을 던지며 장난을 치자 그는 불편한 다리를 끌고 도망을 가면서 달리는 것에 소질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11.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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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OECD국가 중 교통사망사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보행자 사고율이 다른 나라에 비해 월등히 높고, 최근 보행자 관련 사고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보행자의 안전에 더욱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보행자 사고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차량 중심적 운전 문화를 들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11.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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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현우 기자 = 소주나 맥주 '빈병 보증금' 인상안을 두고 주류업계와 정부가 옥신각신하고 있다. 내년부터 보증금이 올 것으로 기대하고 벌써부터 빈병 사재기에 나서는 바람에 빈병 수거율이 뚝 떨어졌다. 업계는 주류 생산 차질을 빚고 있다고 울상이고 정부는 빈병 재사용
오피니언
김현우 기자
2015.11.24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