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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경찰서] 'E-나라지표'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음주율은 남자 75%, 여자 45%가 한 달에 1회 정도 술을 마신다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 보아도 우리나라는 190개국 중 15위, 아시아에서는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음주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 비용이 연간 20조 원이 넘는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06.1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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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한적한 도로 또는 밤늦은 시간 운전을 하다보면 신호등이 깜빡거리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운전자들이 이를 신호기 고장으로 생각하고 교통사고에 대한 책임회피를 하거나 교통불편 112신고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지난 2009년 도입된 '점멸신호 전환제'로 교통량이 6시간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06.1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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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칼럼] 복싱, 태권도처럼 올림픽에서 축출될까 봐 전전긍긍하는 스포츠가 있습니다. 야구, 가라테처럼 올림픽 무대에 들어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스포츠도 있습니다. 축구는 오히려 올림픽을 떠날까 봐 IOC(국제올림픽위원회)가 노심초사하는 스포츠입니다. IOC는 연봉 수천만 달러짜
사설/칼럼
편집국
2015.06.1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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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흥두 기자 = 메르스가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맹렬한 기세를 떨친 이유는 1. 정부의 만만디 대응 2. 문턱 낮은 병원 중 정답은? 메르스 첫 확진환자 이후 3주째에 접어들고 있지만 메르스는 밤새 '안녕'이라며 코웃음치고 있다. 그 기간 중 메르스 병원이 전격 공개되는 우여곡절을 겪
오피니언
김흥두 기자
2015.06.0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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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현우 기자 = 부동산 거래를 하면서 세금을 덜 내기 위해 다운계약서를 작성했으면 고위 공직자들의 처신은 비난 받아 마땅하다? 아니면 애교로 봐 줄 수 있다?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1997년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매입가격을 1억 원 정도 낮춰 신고한 다운계
오피니언
김현우 기자
2015.06.0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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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전화금융사기, 이른바 '보이스 피싱' 피해액이 지난해 2000억 원을 넘었다고 한다. 요즘엔 파밍, 스미싱 등 신종 금융사기 범죄도 등장해 올해의 피해액은 작년을 뛰어 넘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보이스피싱은 지난 2000년대 초반에 등장하여 현재까지 사기범죄의 대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06.0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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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칼럼] 소송사건을 어느 법원이 담당할 것인가 재판을 담당할 법원을 정하는 것을 관할이라 합니다. 보통은 피고의 주소가 있는 법원에 제기하지만, 민사소송법에는 여러 상황에 따라 법원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특허에 관한 소송은 3종류로 구분됩니다. 첫째, 권리의 형
사설/칼럼
편집국
2015.06.0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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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 질병 '메르스'와 관련해 근거 없는 유언비어가 SNS를 타고 널리 퍼지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경찰의 단속도 강화되고 있다. 메르스 유언비어와 관련해 부산 사상경찰서는 '부산 A 병원에 메르스 의심환자가 있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린 혐의(업무방해)로 김 모(3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06.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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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경찰서] = 우리 헌법은 제 10조에서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라고 규정해 인간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인 행복추구권과 인권에 대한 국가의 보장의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06.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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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삼산경찰서] = 2015년 5월의 화사함도 잠시, 이제 곧 6월을 맞이하게 됩니다. 한 해의 절반이 완성되는 달인데요, 모두 어떤 마음으로 6월을 맞이하고 있는지 새삼 궁금해집니다. 흔히들 6월은 '호국보훈의 달' 이라고 말합니다. 요즘 청소년, 청년들도 그 의미를 정확히 알고 있을까 자문해 봅니다.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06.0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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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칼럼] '집 뒤로 흐르는 강물 소리가 한결 높아져 있었다. 비는 아침나절부터 유리창을 두드리고 있다. 귀퉁이가 금 간 유리에, 김이 방울방울 맺혀 줄줄이 흘러내린다. 노르스름한 한낮의 밝은 빛은 스러져가고, 방안은 포근하고 어둠침침했다. 갓난아기가 요람 속에서 꿈틀거렸다' 프
사설/칼럼
편집국
2015.06.0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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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칼럼] 한 정치평론가는 박근혜 정부가 노태우 정부에서 이명박 정부까지 온 국민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관심을 쏟은 것에 비하면 이렇게 한가한 정부는 처음 본다고 혹평한다. 아무리 여성 대통령이지만 대통령의 패션이나 헬스기구가 뉴스거리가 되는 것은 정말 기이한 일이 아닐 수
오피니언
김흥두 기자
2015.06.0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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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흥두 기자 = 보건당국이 병원 이름 '비공개 원칙'을 허물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5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메르스 확산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의료기관(평택 성모병원)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메르스 사태 발생 이후에도 정부는 국민들의 과
오피니언
김흥두 기자
2015.06.0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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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현우 기자 = '메르스 엑소더스(대이동)'가 시작됐다. 메르스가 서울 방어선을 뚫고 올라오면서 서울 시민들의 동요가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여기에 주변에 메르스 확진환자가 나왔다는 등의 '찌라시(정보지)'까지 가세해 메르스를 피해 경기도서 서울로, 서울서 시골로, 서울
오피니언
김현우 기자
2015.06.0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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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경찰서] 교육생 신분을 벗어나 순경 김영아로 근무한 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났다. 지난 한 달 동안 주간과 야간근무를 반복하며 다양한 사건을 접하였지만, 역시 듣던 대로 주취자를 상대하는 일이 가장 많았던 것 같다.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고 길가에 쓰러져 있는 사람, 만취한 상태로 밤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06.0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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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 올 12월, 은행권을 시작으로 비대면 계좌 개설이 가능해진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직접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금융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게 된 것인데, 이는 1993년 전격 도입된 '금융실명제'의 취지에 반할 뿐만 아니라, 보이스피싱과 대출사기 등 날로 늘어나는 금융사기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06.0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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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칼럼] 5월 중순 1박2일로 단체 남도 여행을 갔습니다. 저녁 9시가 넘어 산길을 달리다가 일행 중 누군가 치킨이 먹고 싶다고 호소했습니다. 치킨, 이 캄캄한 산골에서 그걸 어떻게 찾을까. 그런데 말이 씨가 된다더니 어둠 속 길가에 '치킨'이라고 쓴 조명 간판이 보였습니다. 일행이 먹을
사설/칼럼
편집국
2015.06.0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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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흥두 기자 = 당신이 어려울 때 도와줄 사람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게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누구일까? 아내, 자식, 부모, 친한 친구 등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한국사회다. 그러나 정작 어려울 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말을 하는 사람도 예상외로 많다. 혈연과 지
오피니언
김흥두 기자
2015.06.0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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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사진 제공=보건복지부)[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현우 기자 = 메르스 확산 늑장대응으로 연일 전방위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2일 '메르스 확산 방지 강화 대책'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문 장관은 "메르스뿐 아니라 마
오피니언
김현우 기자
2015.06.0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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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우리나라에서는 교통사고 보행자 사망수는 매년 감소하고 있지만 인천서구 지역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교통안전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보행자 사망사고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특히 보행자 사망자는 주간에 비해 야간·심야시간대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고령자 65세 이상
현장목소리
김해성 기자
2015.06.04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