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양평 물래길은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작은 섬이다.두물머리의 강가를 따라 조성된 10Km와 6Km 두 코스의 산책로인데 문화체육공원을 출발해 양수사거리, 세미원, 배다리, 두물머리 느티나무, 황포돛배, 두물경, 한강물환경연구소, 수풀로양수리, 자전거길(밝은광장-용담아트터널), 골용진 입구까지 이어진다.올 가을, 양평 양서면 두물머리팀에서 남한강과 북한강 두 물의 머리가 만나는 현장에서 걷기 코스를 걸으며 "여정 둘, 강 하나"의 주제와 걸맞게 '내 몸과 하나되기, 자연과 하나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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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충만 기자
2022.10.10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