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경북 울릉군 남한권 군수는 올해 초 지방자치단체장이 경차를 직접 운전해 출퇴근한다며 ”남한권 울릉군수, 단체장 유일 ‘경차 출퇴근’, 자기소유·직접 운행 화제, 남 군수 “관용차는 사치” 라는 제목 등으로 지역 언론의 한쪽을 장식했었다.기사는“요즘 남한권 울릉군수는 취임 이전부터 운전하고 다니던 경차를 당선 후 지금까지 출·퇴근용으로 사용해 오고 있어 입소문으로 전국에 알려지고 있다. 이는 전국 242개 지방자치단체장 중에 유일하다.”내용이다.이 내용만 보면 남한권 군수는 솔선수범하는 모범 자치
(영상편집=김수정 기자)[경북=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경북 울릉군에 지난주 배포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경로당용 등 저소득층 정부양곡이 2년이 더 지난 쌀이 배포되어 주민들이 인수 거부 등 거센 반발이 있어 회수 하는 등의 소동이 벌어졌다.주민들의 제보에 따르면 배포된 양곡이 2년도 더 지난 2020년도와 21년도에 생산된 쌀이라는 것.울릉군은 정부양곡사업자가 계약은 이행 않고 수수료만 챙겨간다는 등의 지적이 언론(내외뉴스통신3월27일자)에 보도되면서 정부양곡의 부실한 보관상태가 여론의 도마에 오르내린지 불과 1개월여 밖에
[경북=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경북 울릉군은 전략물자 중 비축미가 부존재 한 것으로 밝혀져 전시 대비상황 중 식량문제에 대한 미비점이 지적되었지만 큰 문제는 없을것으로 판단된다는 답변을 받았다.전략비축미는 전시 대비 90일 정도의 기준으로 비축해야 함에도 울릉군에는 계획서상에는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없다.대한민국은 휴전 국가이므로 언제든 전쟁이 발발할 수 있는 곳이며 지난해 11월 북한이 동해상 미사일을 발사했을때 울룽군민들이 비상 대피하는 등의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었다.쌀은 충무 계획상 아주 중요한 전략비축물자에 포함된 품목이다.
[경북=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얼씨구 씨구 돌아간다 절씨구씨구 돌아간다.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왔네밥은 바빠서 못 먹고 죽은 죽어도 못먹소술은 수리수리 넘어가고 보조금도 수리수리 넘어가요얼씨구 씨구 돌아간다 절씨구 씨구 돌아간다.작년에 왔던 각설이처럼 보조금 받을 계절이 돌아왔다.정부보조금은 정부나 공공 단체가 특정 산업의 육성이나 특정 시책의 장려 등 일정한 행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공공 단체, 기업, 개인 등에게 교부하는 돈이다.우스개 소리로 정부돈은 먼저보면 임자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관리가 허술하다는 의
[경북=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경북 울릉군민의 1일 생활권 구축을 위해 울릉항로 대형여객선 신조•운항을 위한 실시협약이 암초에 걸려 좌초될 위기에 처해있다.위 협약은 경북도와 울릉군, ㈜대저건설(이하 대저)이 지난 19년도에 체결했다.지난 19년도 대형여객선 공모사업 우선대상자로 대저가 선정되었고 대저 측은 현재까지 200억이 넘는 비용을 들여 배를 건조하여 90% 이상의 건조율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예정대로 순항된다면 오는 7월 초쯤 취항되어야 할 것이나 그러지 못할 조짐들이 보여 걱정 어린시선들이다.세계적인 철강 가격 급
[경북=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경북 울릉군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경로당용 정부양곡을 양곡보관시설이 아닌 일반물류창고에 장기간 보관하며 공급해온 사실을 언론이(내외뉴스통신 2022, 12, 20일자) 지적한바 있다.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시정되지 않았을 뿐만이 아니라 울릉군은 일반물류창고업자와 정부양곡창고조작도급계약서(창고 입.출고료)를 맺었고 물류업자는 계약이행을 하지 않았으면서도 조작비용을 매월 수령하고 있다.울릉도 사동항에 창고를 두고 있는 A물류업체는 십수년간 울릉군과 도급계약을 맺고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경북=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경북 울릉군(군수 남한권) 북면 나리 414번지 울릉우리술 살균막걸리 가공시설지원사업자는 2010년, 2016년 등 2차례에 걸쳐 보조금을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이 사업장은 2016년 10월 25일 “이 부동산(건물내의 살균막걸리 보조금이지원되어 있으며 2021년 10월28일까지는 보조금을 지원한 중앙행정기관의 장의 승인없이 보조금의 교부목적에 위배되는 용도에 사용, 양도, 교환, 대여 및 담보의 제공을 할 수 없다”고 금지사항이 등기되어 있다.이러한 금지 사항이 등기되어 있음에도 불구
[경북=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조선 정조 때 문장가 유한준이 남긴 명언이다.아는 만큼 보이고 느끼는 만큼 알게 되는 것 같다.몇 번의 울릉도 여행에서 작지만 큰 섬 아름다운 울릉도에 반했다고나 할까!울릉도를 사랑하게 되었다면 섣부른 표현이겠지만 남다른 관심을 가지게 된 것만은 사실이다.그런데 나의 그런 사랑이 유리그릇 깨지듯 와장창 박살이 나버렸다.우연히 정말 우연히 듣게 된 울릉도의 부패한 공직사회의 카르텔 때문에 관심을 가졌고 처음엔 설마 아니겠
[경북=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경북 울릉군(군수 남한권)이 농식품가공산업육성사업의 사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보조금사업자들이 제한 규정을 어기고 불법 행위로 사익을 추구하고 있음에도 지도감독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언론의 수차례 지적에도 불구하고 관련 공무원들의 처벌은 전무한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하다보니 직무유기 또는 태만이 도를 넘어 관행으로 굳어진 것이 아닌가 한다.이에 대해 타지역 공무원에게 자문해보니"해마다 정산보고를 받고 상위기관에 보고를 하는데 있을 수 없는일이다.만약 정말이라면 공직을 걸어야 되는 사안이다.
(영상편집=김지윤 기자)[예천=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경북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지난 5일 제9회 예천도효자배 전국 중(5㎞)·고교(10㎞) 단축 마라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한국 중·고 육상연맹(회장 홍순철)과 예천군 육상연맹(회장 이상만)이 주관했으며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최병욱 예천군의장, 이철우 예천군체육회장, 김말수 예천경찰서장 등이 참가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했다.중학교 70명, 고등학교 170명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남중부 배분중학교 △여중부 충북영동중학교 △남고부 배문고등학교 △여고부 영천성
[경북=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경북도 울릉군(군수 남한권)은 민간보조금 지원사업들에 있어 불.탈법 사례들을 적발하고도 수년간 눈감은 사례가 빈번해 상위기관의 감사와 그에 따른 공무원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징계가 요구되고 있다.울릉군은 민간보조사업의 증가와 더불어 보조금 집행관리에 대한 위법 부당 행위와 지적사례가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어 봐주기라는 지적과 함께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경북도의 부실감사와 사후처리에 따른 지도 감독이 철저하지 못한 관계로 인해 울릉군 공무원들의 윤리의식이 무뎌져 해이와
[경북=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리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오징어 꼴뚜기 대구 명태 거북이 연어알 물새알 해녀 대합실...울릉도에 거주하는 지인에게 전화를 걸면 들리는 통화연결음이다.대한 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불러보고 가슴뜨겁게 만드는 노래 중의 하나이다.노래의 고향 독도와 떼어낼 수 없는 울릉도는 국민 누구나 한번쯤은 방문해 보고 싶어하는 아련한 향수를 자극하는 곳이다.이러한 국민적 정서와는 반대로 울룽군의 행정은 고질적으로 불탈법이 만연하다고 느껴짐은 아이러니하다고 해야 할까?기자는 울
[경북=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경북도가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국적인 마케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시군 곳곳에서 상춘객을 맞을 채비를 하고 다채로운 봄 축제를 개최한다.봄 축제의 시작은 이달 25부터 4월 2일까지 9일간 의성군에서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트리며 만개하는 ‘산수유마을꽃맞이축제’로 봄을 알린다.축제기간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에는 조선시대부터 심어져 300년의 수령을 뽐내는 산수유나무 3만 그루가 장관을 연출하고, 산수유 꽃길 걷기, 버스킹 공연 등이 특산물 먹거리장터와 함께 진
[경북=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오프라인 부문은 0.5% 감소한 반면, 온라인 부문은 9.1% 증가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온라인 소비시장은 지속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에서도 경북 제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이미 지난 2020년 5월부터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경북도는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국내 대형 온라인채널과 함께 3월 한 달간 「경
[경북=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배한철 경북도의회의장은 7일 15시 EXCO 그랜드볼륨 홀에서 개최하는「2023년 대구·경북 지방통합방위회의」에 참석한다. pwjfg@naver.com
[경북=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들과 함께 아이리더 사업에 선정된 학생들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가 기부한 1억 450만 원의 후원금은 재단에서 운영하는 아이리더 사업에 선정된 도내 중학생 2명, 고등학생 9명에게 전달해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계발하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학생 1인당 연간 800만 원에서 1,000만 원 정도 지원되는 후원금은 학생들의 학업이나 예술, 체육
[경북=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홍익관에서 6일 군위군의 대구 편입 업무추진 상황 점검과 주요 사항의 추진 방향을 협의하기 위해‘경상북도교육청 군위군 이관 추진단’회의를 개최했다.‘경상북도교육청 군위군 이관 추진단’은 군위군이 대구로 편입되는 2023년 7월 1일까지 군위지역 교육지원청, 도서관, 학교(13교)의 이관 준비를 위해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국장 3명, 도교육청 각 부서의 장 17명 총 21명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이날 회의는 그동안 경북교육청 각 부서에서 추진한 △교육과정 △장학 △학교안
[경북=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저득층 가정을 대상으로‘초·중·고 학생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집중신청기간을 운영한다.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교육비 원클릭 신청 시스템 또는 복지로에서 신청할 수 있다.이미 신청해 지원받고 있는 경우는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되며 기존의 정보를 활용해 가구의 소득·재산을 조사해 지원 여부 심사를 받게 된다.다만 지원받고 있는 형제·자매가 있더라도 초등학교에 새로 입학하는 학
[예천=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경북 예천군(군수 김학동) ‘금당야행-달콤(COME)한 용문’이 경상북도 야간관광상품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야간관광상품은 매년 특색있는 시․군의 야간관광상품을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4개 시․군을 선정한다.예천군은 1천800만 원 사업비를 지원받아 총 6천만 원 예산을 들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퍼즐을 완성하는 스탬프 투어를 비롯한 한복 체험, 전통놀이 체험, 송림의 작은 음악회 등 금당실 전통마을에서 코스별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특히,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문경=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경북 문경시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문경실내체육관에서「제35회 경상북도검도회장배 검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검도 동호인 30팀, 50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문경시 관계자는 “스포츠 관광 도시 문경을 찾아 주신 선수단 및 관계자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선수들이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고 아울러 문경에서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pwjf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