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내외뉴스통신] 김상배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용인시병 선거구에 출마한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부승찬 당선인은 50.26% 득표율을 얻어 49.73%를 득표한 고석 국민의힘 후보에 0.53% 포인트 앞선 851표차로 승리했다.부 당선인은 “윤석열 정권심판과 수지발전을 염원하는 민심이 만들어낸 승리”라며 “국민과 수지구민의 뜻을 깊이 새기고 받들어 해야 할 일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경제폭망·민생파탄·국민무시로 일관한 윤석열 정권, 제대로 심판하고 수지의 품격을 높이는 정치로 ‘수지의 기분좋은 변화’를
[내외뉴스통신] 고보경 기자한병도 후보(전북 익산시을, 더불어민주당)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당선 소식을 전했다.한 당선인은 “과분한 사랑과 기대를 잊지 않겠다”면서, “마음 깊이 새기고 의정활동 동력으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당선의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고 말하며, “‘익산 발전 완성 비전’은 오늘부터 꼼꼼히 챙기고, 속도감 있는 공약 이행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특히 한 당선인은 “익산을 넘어 국가적 과제로 대두된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진력하겠다”면서,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
[내외뉴스통신] 고보경 기자안도걸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을 후보가 제22대 총선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한다. 안 후보는 64,558표(70.16%)를 받아 다른 후보들을 따돌리며 당선을 확정했다.안 당선인은 당선 이후 “귀중한 선택에 한없는 노력과 탁월한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며 유권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선거운동을 펼치면서 약속했던 ‘큰 일꾼’, ‘큰 정치인’으로서의 소임을 다하는데 신명을 바치겠습니다"며 각오를 다졌다. 특히 안 당선인은 "광주경제를 살려내는 ‘큰 일꾼’이 되겠다"며, "광주의 심장부인 원도심의 맥박이
[내외뉴스통신] 고보경 기자전진숙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후보가 제22대 총선에서 최종 당선됐다.전 후보는 99,993표(72.11%)를 받아 다른 후보들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당선을 확정했다.이번 총선에서 북구을은 광주광역시에서 유일하게 더불어민주당 여성 국회의원 후보자가 뛰는 지역구로서 관심을 모았다. 이는 전 당선인이 광주 북구에서 구의원, 시의원을 거치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 능력을 검증받았기 때문이란 분석이다.실제 전 당선인은 당선 이후 “모두 북구 주민, 광주시민 덕분이다. 큰 사랑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고 유권자에
[내외뉴스통신] 강상구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대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11일 오전 전격 사퇴 의사를 밝혔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민심은 언제나 옳다.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서 국민들께 사과드린다"며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기자회견에 앞서 당 중진들에게 전화로 비대위원장직 사퇴 의사를 전한 것으로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여당 참패와 관련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선거 전부터 어떤 결과가 나오든 그동안의 국정 수행에 대한 국민의 평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며 “총선 결과에 대한 원인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또한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관섭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이상급 참모들도 일괄 사의를 표명했으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
[내외뉴스통신] 김채원 기자지난 2020년, 당내 경선에서 6선 의원을 꺾어 21대 총선 ‘파란의 사나이’로 주목받았던 민병덕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시 동안구 갑)이 무난히 재선 고지에 올랐다. 어제(10일) 이루어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민병덕 의원은 국민의힘 후보를 상대로 57.33%를 득표해 재선에 성공했다.민병덕 의원은 선거운동 기간 중 국민의힘의 지속적 ‘네거티브’에 맞서 ‘실력으로 당당하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정책 중심의 깨끗한 선거를 치를 것을 내세웠고, 이날 당선으로 동안구 갑 유권자들과의 약속
[내외뉴스통신] 이건수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가 당선돼 4선 고지에 올랐다.박 당선인은 이번 총선에서 5만5234표(52.93%)를 얻어 4만9112표(47.06%)의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를 제쳤다.박덕흠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이 순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4선 국회의원으로서 더 큰 동남4군의 발전을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이어 “▲보은군에 국립교통재활병원 신설과 보은역 철도 건설 ▲옥천
[내외뉴스통신] 고보경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22대 총선 당선이 확실시되자 "유권자 여러분의 선택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이라며 소감을 밝혔다.이 대표는 인천 계양을 사무실에서 이날 오전 1시경 "먼저 우리 계양을 지역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중요한 책무를 맡겨주신 점에 대해서 감사하다. 한편으론 당 대표로서 지역 선거에 100% 집중하지 못한 상황임에도 '전국 지원 다녀야 하는 것 아니냐'는 권고 말씀도 참으로 감사하다"고 했다.이어 이 대표는 "저에 대한 우리 지역 유권자 선택은 윤
[내외뉴스통신] 강상구 기자동탄 신도시가 있는 경기 화성시을에 출마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의 당선이 확정됐다.이로써 이 대표는 정치경력 13년만에 원내에 입성하게 됐다.11일 개표 결과 이 대표는 전체 10만 3,712표 중 5만 1,856표를 획득해 42.41%를 득표하며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약 3%로 따돌리고 승리했다.출구조사 결과에선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가 43.7%로 이 대표(40.5%)를 앞섰으나 최종 결과에서는 이 대표가 대역전승을 거뒀다.이 대표는 이날 당선 소감에서 "전국에서 개혁신당 다른 후보들이 함께 당
[내외뉴스통신] 강상구 기자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 텃밭으로 꼽히는 광주·전남·전북에서 민주당의 위성정당을 득표율에서 앞서는 결과를 보였다.지역구에서 민주당 후보의 압도적 우위는 여전했지만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이 돌풍을 일으키며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의 구호가 제대로 먹혀든 것으로 보인다.11일 중앙선거관리원회 비례대표 득표율 현황에 따르면 비례정당 중 조국혁신당은 광주 47.72%, 전남 43.97% 득표율을 기록했다.이는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광주 36.26%·전남 39.88%를 앞선 수
[내외뉴스통신] 강상구 기자지난 10일 치러진 총선 격전지에서 여야의 희비가 엇갈렸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9시 38분 개표 99.88퍼센트 완료된 시점 기준으로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격전지에서는 대부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부산·경남 등 영남권 격전지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들이 승리했다.정치적 부동층이 밀집해 전국 선거의 바로미터로 여겨지는 서울·인천·경기 수도권인만큼 양당은 총력전을 펼쳤다.공식 선거운동 기간(3월 28일∼4월 9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내외뉴스통신] 강상구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대패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내놓는다.국민의힘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번 총선 결과와 관련해 향후 거취를 밝힐 예정이다.한 위원장은 이번 총선 결과에 상관없이 당에 잔류할 의지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국민의힘은 전날 실시된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에 단독 과반을 내주며 범야권에 대패했다.개표율 99.88% 기준 더불어민주당과 민주연합이 총 174석을 차지했으며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양주=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감사합니다.양주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입니다.민주당이 부족했음에도 압도적인 의석을 주신 민의에두려운 마음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저를 위해 한 표 한 표 마음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의 성원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이제 5선의 힘으로 경기북부의 일자리, 교통, 교육, 문화, 복지의 중심 양주를 만드는 큰 일꾼이 되겠습니다.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복원하고 국민을 통합시키겠습니다.국민이 주인입니다.다시 한 번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립니다.감사합니다.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정성호 올림su
[의정부=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존경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의정부시을 국회의원 당선인 이재강입니다.이번 총선에서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고 저와 우리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해 주신 의정부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오늘의 승리는 모두 의정부 시민의 성원과 지지 덕분입니다. 의정부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사랑은 대한민국의 발전과 의정부의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생각하고 겸손한 자세로 시민의 뜻에 부응하겠습니다. 의정부 시민의 곁을 한결같이 지키며 의정부 발전을 위한 한걸음 한걸음을 항상 시민
[고양=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고양시갑 국회의원 당선자 김성회입니다.먼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한창섭, 심상정, 김성남 후보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저의 승리는 지체된 지역 발전과 진보개혁정치의 세대교체를 원하는 고양시갑 시민들의 승리입니다.또한 4번의 선거에서 연속으로 당선자를 내지 못했던 더불어민주당 당원들과 지지자들의 간절함이 만들어 낸 승리입니다.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고양시갑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전국 각지에서 응원해 주신 수많은 지지자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중산층
[안성=내외뉴스통신] 김상배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안성시 지역구에 출마한 윤종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윤종군 당선인은 50.71% 득표율을 얻어 경쟁자인 김학용 국민의힘 후보(47.36%)에 3468표차로 승리했다. 윤 당선인은 “안성을 바꾸고 윤석열 정권을 바꾸라는 변화의 열망이 투표 결과로 드러난 것”이라며 “더 낮은 자세와 겸손한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섬기겠다”고 말했다.이어 “반드시 약속을 지켜 안성시민께서 지금껏 느끼지 못한 정치의 효능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제대로 일하는 국회의
[용인=내외뉴스통신] 김상배 기자 경기 용인갑 선거구에 출마한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이상식 당선인은 50.15% 득표율을 얻어 43.91%를 득표한 이원모 국민의힘 후보에 8778표차로 승리했다.이 당선인은 "오늘의 승리는 제 개인의 승리가 아닌 오만하고 무능한 권력을 향한 처인주민들의 준엄한 심판"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처인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 "증오와 대립의 정치를 끝내고 포용과 통합의 정치를 하겠다. 민생과 실용, 희망과 비전의 정치를 하겠다"며 "무너졌던 처인의 자
[용인=내외뉴스통신] 김상배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대 총선 투표 날인 10일 오전 부인 김미영 여사와 함께 용인시 성복동 수지구 제2투표소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ksbjn123a@naver.com
[광주=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하헌식 국민의힘 광주 서구갑 후보는 9일 오후 서구 상무지구에서 마지막 집중 유세를 갖고 광주시민과 서구민들에게 “딱 한 번만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하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위대한 민주시민인 광주시민은 광주를 바꿀 수 있습니다. 그 시작을 광주 서구갑 주민들 손으로부터 시작해 주십시오”라고 말하고 “이제 광주는 발전해야 합니다. 야당인 민주당 일색으로는 광주 발전은 요원합니다”라고 밝혔다.하 후보는 이어 “이제 우리 광주시민이, 서구 주민이 앞장서서 힘 있는 여당 후보 하나는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