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내외뉴스통신] 이용범 기자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최근 3년간 영유아 구급출동(7만8,230건)을 분석한 결과,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영유아 사고는 총 1만5,494건으로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유형별로는 넘어짐이 8,681건(56.1%)으로 가장 많았고, 부딪힘 3,334건(21.5%), 이물삽입 1,655건(10.7%), 화상 1,101건(7.1%), 손‧발 등 끼임 243건(1.7%) 등의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만 1세가 3,670건(23.7%)으로 가장 많았고, 만 2세부터 연령 증가에 따라 차츰 사고가 감소세를 나타
사회
이용범 기자
2024.04.11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