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서영교 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서울 중랑구갑,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제386회 국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무총리 대행으로 발언자로 나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상대로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을 실시했다.서영교 의원은 집값 안정, 공급 확대, 그리고 투기수요 근절 등 부동산정책 전반에 관해 홍남기 경제부총리에게 질의했다. 아울러 보궐선거 이후 급등한 집값 상승을 막기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 공직사회의 부동산 투기 문제에 대한 발본색원 및 부당이득 몰수의 필요성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학생운동-노동운동으로 청춘을 민주화 용광로에 담아 불태웠던 시절을 넘어 노동자 대투쟁이 꼭지점을 달렸던 시기, 대한민국의 격변기를 목도하고 주사파들과의 갈등 속 사시에 합격하며 인권변호사로 청년기를 보낸다. 그리고 재야를 넘어 제도권내에 진입한다.정치적 부침 속에서도 탄탄한 궤적을 그으며 끝내는 문재인 전 대표와의 인연으로 함께 정권교체의 희망을 쏘게 된다. 21대 국회의원으로서 5선 중진의 송영길 의원이 자신의 성장통과 함께한 민주당의 당대표에 출마하며 우원식-홍영표 의원과 한판 승부를 펼치고 있다.3인
[서울=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전국 전체 주거 건물의 절반(48%)이 30년 이상인 노후 건물로 드러났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르면 준공된 지 20년이 경과하면 노후 건축물로 분류 가능하다. 주거 노후화가 심각한 만큼 재건축 인허가 확대, 안전진단 착수 등 관련 논의가 시급히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종배 의원(국민의힘)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 전국 용도별 건축물 현황’ 자료에 따르면, 사용 승인 후 30년이 지난 노후 주택은 전국 460만3214동 중 221만 8,932동으로
[내외뉴스통신]원종성 기자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송영길·우원식·홍영표 의원이 19일 첫 TV토론회를 뜨겁게 달구었다.이날 광주 MBC에서 열린 호남권 합동 방송토론회는 송영길 후보에게 집중포화가 가해지는 분위기로 우원식-홍영표 후보의 협공에 송영길 후보가 방어하는 모습이었다.특히 비슷한 듯 하지만 다른 각자 당대표 선거에 임하는 키워드가 읽혀진 토론회였다. 당 이름만 빼고 다 바꾸겠다는 송영길 후보는 "송영길을 선택하는 것은 변화의 시작, 대선 승리의 시작이다. 개혁과 언행일치로 민주당을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내외뉴스통신] 김경현 선임기자광복회 고문변호사인 정철승 대표변호사(법무법인 더펌)가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봉길 의사 손녀 윤주경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말을 섞는 것조자 싫다”며 “혐오다”라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또한 정 변호사는 “윤 의원은 탄핵당한 박근혜 전 대통령과 매우 가까운 측근이어서 재임 시 자신의 경력과 전혀 무관한 독립기념관장을 역임했다”면서 “지난해 21대 총선에서는 미래통합당 비례대표 1번으로 공천되어 현재 국민의힘 의원으로 있다. 이런 윤 씨의 이력으로 쉽게 짐작할 수 있듯 윤 씨는 저들이 원하는 최적의
[서울=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국민의힘은 19일 시·도당위원장 회의를 개최했다.이종배 정책위의장(충북 충주, 3선)는 이날 회의에서 "불과 1년 전 오늘을 상기해 보면, 국민의당은 암울한 정국 앞에 어떻게 절치부심해야 하는지 고퇴에 가득 차 있었다"며 "그러나 지난 1년간 시도당위원장님들께서 끊임없는 당을 추스리고, 국민과 당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주신 덕분에 당이 '희망의 불씨'를 품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입법에 있어서 시도당 위원장님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내년도에 치러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4.7재보궐선거 무대위에 선 민주당에 가해진 민심의 회초리는 쓰면서도 약이 되었다. 문재인 정부를 우뚝 세워주고 지탱하게 해 준 순수한 민심의 뿌리를 견고히 세우겠다""원칙을 지키면서도 통 큰 타협을 하는 역지사지의 정치를 하겠다"며 압도적으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입성했던 홍영표 의원이 이번엔 당 대표를 향한 행보를 거침없이 펼쳐보이고 있다. 홍영표 후보는 19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혁신과 단결로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을 책임질 것이며 소통 강화로 당의 단결을 이끌어내겠다"고 다짐했다.'치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우원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9일 광주교통방송에 출연해 “코로나19 영업제한으로 인한 손실보상제에서 소급적용을 제외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 우 후보는 먼저 “광주는 위기마다 나라를 구한 곳으로, 당대표 출마하면서 광주의 여러분들을 뵙고 지혜를 구하기 위해 본선거 첫 일정으로 찾아왔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5.18 민주화 혁명 1주기 시위로 감옥에 간 적이 있고, 87년 선거 이후 김대중을 구하고자 평민당에 입당했다”면서 “광주는 저에게 아주 특별한 곳”이라고 광주와의 인연을 밝혔다. 우원식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우원식은, 국민이 원하는 것은 주고 원치 않는 것은 제거해 줌으로써 부국부민을 이루어 갈 것이다""당의 단합과 정권 재창출만 보고 일할 수 있는 사람. 민주당을 원팀으로 만들 수 있고, 낮은 곳에서 대선주자들을 빛내줄 수 있는 사람. 현장과 소통이 가장 잘 되고, 당에 민심의 강물이 제대로 흐르게 할 수 있는 사람. 지금 민주당에 필요한 것들을 채워줄 수 있는 장점과 역량, 성과를 갖고 있는 유일한 후보가 바로 우원식이다"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경선에 나서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는 우원식 의원은 '민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권 주자들의 호남표심을 얻기 위한 행보가 뜨겁다. 지난 15일 후보등록 마감과 함께 시작된 호남다지기 행보가 19일 광주MBC 첫 토론회로 이어진다. 5선의 송영길, 4선의 우원식-홍영표 후보. 친문일색이라는 비판이 이어지기도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대미 장식과 정권 재창출을 위한 중요한 지점에 서있어 하나같이 각오가 남다르다.선수만 봐도 이미 당심을 잡기 위한 담금질은 이미 마친 상태. 활발하게 온라인 소통을 펼치고 있는 송영길 후보는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TV토
[서울=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국민의힘 의원총회가 4월 16일 열렸으며 총회에서는 차기 원내 지도부 구성과 국민의당과의 합당 문제를 논의하고 원내대표 선출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국민의힘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앞으로도 국민을 위한 개혁과 혁신을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mbc0327@hamnail.net
[수원=내외뉴스통신] 홍승환 기자통일한국당 서울특별시당(위원장 윤대관)이 2021년 4월 16일(금) 오후 2시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센터럴파크홀에서 온라인 창당대회를 마치고 결성되었다. 통일한국당 서울특별시당 창당에는 대한민국 청년, 이산가족, 탈북자, 해외동포, 소상공인 등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서울시민 약 4천여 명이 발기인으로 참가하였으며, 이번 창당대회는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임을 감안하여, 온라인방식 줌화상회의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친문 4선의 윤호중(58·경기 구리)의원이 16일 의원총회에서 비주류 3선 박완주 의원을 누르고 선출됐다.김대중 정부 청와대 행정관과 정세균 대표 체제에서 전략기획위원장-수석사무부총장을 역임했다. 21대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장을 맡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과 임대차 3법, 공정경제 3법 등 쟁점법안을 처리하는 데 앞장섰다.21대 국회에서 입법독주라는 비판을 받았던 윤호중 신임 원내대표는 “앞으로 야당과 대화와 타협을 통해 협력적 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 3선)은 16일,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노인과 장애인의 교통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의 통행속도를 시속 30km로 제한하고, 무인 교통단속용 장비 등의 설치를 의무화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에서는 교통약자인 노인과 장애인의 통행이 잦은 시설의 주변도로를 노인 보호구역 또는 장애인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그러나 운전자가 노인 또는 장애인의 안전에 유의해서 운행하도록 권고할 뿐, 단속용 장비 설치나 통행속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현역의원으로는 첫 코로나19 감염으로 치료를 받게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입장문을 내고 "더 이상 추가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한편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치료에 임하겠다"고 밝혔다.15일 저녁 8시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이 의원은 14일 확진판정을 받은 지역구 수행비서와 지역 일정 중 한 차량으로 함께 이동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고있다.이 의원은 "역학조사에 성실히 협조해 더 이상 추가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한편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치료에 임하겠다"며 "지역구
[서울=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15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주호영 원내대표 주재로 열렸다.이종배 정책위의장(충북 충주, 3선)은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의 도덕적 해이 지적과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대한 우려 등을 지적했다.이 의원은 "문재인 정권 핵심 인사들의 권력에 취한 오만한 행동들이 연일 언론에 보도되면서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도덕적 해이가 비단 LH뿐만 아니라 청와대를 비롯한 공직사회 전체에 만연해 있다는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청와대 전효관 문화비서관의 일자리
[서울=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 3선)은 15일, 특별세액공제 교육비 항목에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응시수수료와 입학전형료 등을 추가하는 "소득세법 개정안" 을 대표발의했다.현행 수능 응시료는 응시 항목에 따라 3만7000원~4만7000원이며, 대학 입학전형료는 2019년 기준 수도권 대학의 경우 평균 5만8800원, 사립대학은 평균 5만2500원에 달한다. 대학 지원 횟수가 최대 9회인 점을 고려하면, 입학전형료 등이 수험생을 둔 중·저소득층 가계에 적지 않은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
[충북=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이종배 국회의원이 지난해 4.15총선에서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지 1년을 맞으며 바쁜 의정활동과 충주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종배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당선된 후 또 다시 믿고 맡겨주신 충주시민께 깊은 감사를 전하면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중단없는 충주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밝히고 그동안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왔다.특히 충주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예타통과, 국립충주박물관 국제설계공모비 국비반영, 중부권통합의학센터 완공,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 착공, 지식산업센터 유치 등 시민과의 약속
[내외뉴스통신] 김경현 선임기자국민의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 일동은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등 정부의 강력 대응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는 현재 하루 평균 140톤이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달 기준 약 125만톤이 보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는 13일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접국의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 원전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기로 최종 결정했고, 추후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전에 활력이 붙고 있다. 예비후보군 3명 가운데 홍영표 의원이 14일 첫 출사표를 던졌다.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5.2 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화 한 홍 의원은 친문 핵심으로 4선 중진이다.“마지막 순간까지 문재인 정부를 지켜내고, 모든 것을 걸고 반드시 정권 재창출을 이뤄내겠다” “돌파와 단결, 책임의 리더십으로 담대한 진보를 만들어 가겠다”“당을 안정시키고 단결시킬 곳이며, 패배를 성찰하고 수습하겠다” “민주당의 역사와 가치는 지켜내겠다”4·7 재보궐선거와 관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