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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이혜진 기자 = 임신한 아내와 함께 자가용으로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던 30대 남성 A씨. 그런데 갑작스럽게 50대 남성 B씨가 몰던 차량이 끼어들자 A씨는 화가나 상대방이 운전하는 차량을 밀어붙이는 방식으로 위협하며 보복운전을 했다. 임신한 아내가 동행한 상황이었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보복운전을 하던 A씨. A씨는 결국 특수협박 혐의로 고소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위험성이 큰 보복운전을 아내의 신변도 등한시한채 저지른 점에서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판단한 법원의 결정이
조세/법률
이혜진 기자
2019.06.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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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이혜진 기자 = 한 의료인이 환자를 대상으로 그루밍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번 사건의 특징은 피해를 주장하는 이들이 의료인 A씨에게서 진료를 받던 환자들이라는 점이며, 한 명이 아닌 다수가 피해를 주장한다는 점이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a씨로부터 ‘그루밍 성폭행’을 당했다고 이야기한다. ‘그루밍’이라는 단어는 고양이가 자신의 몸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구석구석 핥는 행위로 ‘길들이다’라는 뜻을 지녔다. 이와 같은 ‘그루밍’의 뜻을 빌려 그루밍 성폭행을 가해자가 피해자를 보살피는 형태의 관계일 때 주
조세/법률
이혜진 기자
2019.06.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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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이혜진 기자 = 성매매를 시도하려 전화를 건 이들의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해 통화 기록을 남기는 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성 매수자 개인 정보가 집약된 앱 ‘하이콜’은 고객과 통화만 하면 관련 개인 정보를 자동으로 저장해 공유하는 앱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성매매업소들은 수백만 건의 고객 DB가 담긴 이 앱을 통해 손님들을 관리한다. 업소들이 하이콜을 이용하면 이미 구축된 발신자 DB를 통해 해당 발신자가 다른 성매매 업소에도 드나든 사람인지, 단속을 위해 위장한 경찰인지 등을 구분할 수 있게 된다. 최
조세/법률
이혜진 기자
2019.06.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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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이혜진 기자 = 온라인 상에서 지하철 성추행 사건이 주목을 끌면서 지하철 지하철 칸마다 성별 제한을 둬야 한다는 주장이 또 다시 일고 있다. 논란은 지난달 말 지하철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은 남성의 친형이 무죄를 호소하는 글을 올리면서 점화됐다. 작성자는 지하철성범죄의 피의자로 지목된 자신의 남동생에 대해 지하철성추행 혐의가 사실이 아님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수일 전에도 피의자 A씨가 성추행이 의심되는 행동을 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으며 법원은 “피고인이 1심에서 공소사실
조세/법률
이혜진 기자
2019.06.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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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이혜진 기자 = 사망장소를 이탈하거나, 사고 후 피해자에게 연락처를 제공하지 않은 경우 혹은 사고 후 구호조치를 하지 않았다면 도주차랑죄가 성립한다. 다소 낯선 용어로 보일 수 있겠지만 뺑소니를 의미하는 법률용어다.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이하 특가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내려지는 뺑소니 사건은 형사처벌과 더불어 면허가 취소되는 행정처분도 뒤따르고 있다.뺑소니에 대한 처벌은 특가법에서 더욱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 특가법 제5조의3 1호에 따라 피해자를 사망하게 한 경우 최고 무기징역, 피해자를 상해에 이
조세/법률
이혜진 기자
2019.06.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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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이혜진 기자 = 술에 취해 후배 직원을 추행한 검찰 공무원이 공무원직을 파면 당했다. 검찰공무원인 A씨는 함께 밤 늦게까지 근무하던 후배 여직원을 추행해 업무상위력등에의한추행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A씨는 공무원인 관계로 공무원 신분에 관한 파면 처분도 함께 내려졌다. A씨는 자신에게 내려진 파면 처분이 부당하다고 파면 취소 소송을 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업무상위력등에의한추행은 업무, 고용이나 그 밖의 관계로 인하여 자기의 보호, 감독을 받는 사람에 대해 위계 또는 위력으로 추
조세/법률
이혜진 기자
2019.06.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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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이혜진 기자 = 사귀는 당시 주고 받은 사적인 채팅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해 미성년자와의 성관계를 시도한 B씨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B씨의 혐의는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이하 아청법)상 미성년자성폭행 미수다. 경찰 조사 내용에 따르면 B씨는 고등학교 1학년인 피해자와 교제하던 사이로, 둘 사이에 오갔던 메시지를 악용해 피해자를 성폭행 하려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를 성폭행하기위해 숙박업소에 데려갔으나, 피해자의 신고로 성폭행이 미수에 그쳤다. 재판부는 “미성년자를 협박해 성폭행 하려다 미수에 그
조세/법률
이혜진 기자
2019.06.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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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이혜진 기자 = 클럽에서 만난 여성에게 몰래 수면제를 먹이고 성폭행한 남성이 징역 4년형이라는 실형을 선고 받았다. 최근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이른바 ‘약물 성범죄’ 사건 중 하나다. 재판부는 지난 2일 강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향정)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4년형의 징역형을 선고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서울의 한 클럽에서 만난 여성에게 수면제인 졸피뎀을 섞은 술을 먹인 뒤, 피해자가 정신을 잃자 강간한 혐의를 받았다. 재판부는 A씨의 죄질에 대해 “약물을 이용해 성폭행 하는 등 범행
조세/법률
이혜진 기자
2019.06.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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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이혜진 기자 = 피를 흘리고 쓰러진 남성, 그리고 유유히 자리를 빠져가는 여성.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4차선 도로에 쓰러져있던 남성은 사고가 있었던 지 3분이 지난 후, 뒤에 오던 차량에 도움을 받아 극적으로 구조됐다. 사건 발생장소는 인적이 드문 곳이었으나 빠르게 구출되어 남성은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사고발생 당시 증거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경찰은 인근 CCTV만 수십개를 확인하고 추적한 끝에, 30대 여성이 범인으로 밝혀졌다. 여성에게 적용된 혐의는 특가법위반(도주치상)이다. 윤창호법 시행 이후
조세/법률
이혜진 기자
2019.06.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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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이혜진 기자 = 지하철몰래카메라를 촬영하던 경찰 실습생이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사건이 벌어졌다.서울지하철경찰대는 경찰 실습생 신분의 순경 A씨를 성폭력특별법상 카메라등잉용촬영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순경 A씨는 지난달 말께 한 지하철 역사 내 에스컬레이터에서 앞에 선 여성의 다리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몰래 촬영하다가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A씨와 같은 카메라등이용촬영죄 사건에서는 최초 적발 이후 조사 과정에서 추가범행 사실이 확인돼 사건이 확대되며, 가중처벌이 내려지곤 하는데 A씨
조세/법률
이혜진 기자
2019.06.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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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내외뉴스통신] 송승화 기자 = 정부는 앞으로 세금을 낼 능력이 있음에도 이유 없이 국세를 체납할 경우 당사자를 최대 30일까지 유치장에 가둘 수 있게 된다.또한, 체납자 재산 조회 범위를 본인뿐 아니라 친인척으로 확대하며 자동차세를 10회 이상 내지 않은 운전자에게는 지자체가 경찰에 요청해 면허를 정지시킬 수 있다.이 같은 내용은 5일 정부가 이낙연 총리가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발표됐다.유치장 감치 대상은 3회 이상 국세를 체납하고 체납 일로부터 각각 1년이 지나고 체무가 1억원 이상인 체납자를 대상으로 한다.이밖에
조세/법률
송승화 기자
2019.06.0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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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이혜진 기자 = 지하철성추행은 통상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가 적용되지만, 사건의 구체적인 정황, 나아가 죄질에 따라서는 강제추행 혹은 준강제추행 혐의로 처벌이 내려질 수도 있다는 게 형사전문변호사의 설명이다.공중밀집장소추행은 대중교통수단, 공연, 집회장소, 그밖에 공중이 밀집하는 장소에서 사람을 추행한 경우를 일컫는 죄목이다. 이는 1년 이하의 징역형 혹은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처벌하도록 정해져 있다.일반적으로는 사람이 붐비는 지하철이나 버스, 집회장소 등에서 성추행이 벌어졌을 때 적용되는 죄목으로, 여타
조세/법률
이혜진 기자
2019.06.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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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내외뉴스통신] 이혜진 기자 = 이혼과 관련하여 많은 고객들을 만나고 상담하다보면, 나의 일이 아닌 고객이 일인데도 불구하고 안타까운 사연인 경우가 많다. 특히 오랫동안 혼자 고민하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다가 지친 상태에서 사무실을 찾아오는 경우 좀 더 일찍 와주셨더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에 마음이 아파오기도 한다.결혼은 단순히 두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과 가족간의 문제라는 말을 흔히 한다.결혼 전까지는 느끼기 어렵겠지만 실제 결혼생활이 시작되고 나면 시댁의 일로, 처가의 일로 싸우는 경우가 부부 당사자의 문제로 싸우는
조세/법률
이혜진 기자
2019.06.0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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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국세청이 국민적 공분이 상당한 악의적 체납행위에 엄정 대응하기 위해 은닉재산 추적조사 전담조직을 운영, 2018년에는 1조 8,805억 원을 징수․채권확보하는 등 전담조직 설치 이후 최대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부촌지역에 거주하면서 타인의 명의로 재산을 은닉하고 호화생활을 하는 고액체납자 325명을 중점 추적조사 대상으로 선정하고, 서울 166명, 경기 124명, 부산 15명, 대구 5명, 대전 11명, 광주 4명에 대해 탐문 및 잠복을 통해 재산을 은닉한 장소를 파악하여 수
조세/법률
박원진 기자
2019.06.0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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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내외뉴스통신] 송승화 기자 = 청와대는 28일 신임 국세청장에 김현준(51·행정고시35회)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승진 발탁했다.김현준 국세청장 후보자는 수원수성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국회 인사청문를 거쳐 임명된다.김 후보자는 징세법무국장과 조사국장 등을 거쳐 지난 2018년 7월부터 서울지방국세청장으로 일했으며 당시 성실신고 지원 및 납세서비스 제고로 납세자의 자발적 신고를 유도해 세입예산을 안정적으로 조달한 기여를 인정받고 있다.김현준 후보자는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
조세/법률
송승화 기자
2019.05.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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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태성 기자 = 현직 검사가 음주 측정을 거부하다 현행범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보다 더 경악스러운 사실은 음주운전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조사를 통해 알려진 바에 의하면 검사 A씨는 음주운전 삼진아웃 대상자에 해당했다. 이 밖에도 TV쇼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인기 출연자 B씨 역시 음주운전 삼진아웃 사실이 밝혀지며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음주운전삼진아웃이란 3회이상 음주운전으로 단속된 경우 면허를 취소하도록 규정된 제도를 일컫는다. 단속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가 아닌 정지사유에 해당하
조세/법률
김태성 기자
2019.05.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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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이혜진 기자 = 강간 등 성폭행 범죄는 사건의 두 당사자 외에는 목격자조차 없는 경우가 통상적이다. 물적 증거 확보 측면에서도 마찬가지다. 해당 장면을 직접적으로 담은 CCTV나, 녹음 파일 등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활용되겠지만, 사건 당시 정황이 아닌 사건 전후의 간접 정황이 담긴 물적 증거만 존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그렇기에 준강간죄 등의 성폭행 범죄는 시비를 가리는 것이 매우 복잡하다.준강간죄는 피해자가 만취하거나 수면하고 있는 상태를 이용해서 상대를 간음하는 범죄다.사건 당사자가 만취한 경우라면 ‘음주로
조세/법률
이혜진 기자
2019.05.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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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이혜진 기자 = 폭력이나 협박 등 강압적인 성관계를 하려다 미수에 이른 경우를 법령에서는 강간죄 미수, 즉 강간미수죄라고 일컫는다.성관계는 타인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존중한 상태에서, 상대방의 허락과 동의를 구하고 이뤄져야 하는데 이 같은 동의를 얻지 않고 강제력을 이용하여 간음하거나 간음 시도 후 미수에 그쳤다면 강간죄와 강간미수죄에 해당하는 것이다.강간죄는 형법에 근거하여 3년 이상의 유기징역으로 처벌되는데 강간을 시도하였으나 실행에 이르지 못한 강간미수죄의 경우에도 강간죄가 내리는 성폭행처벌에 준하여 처벌된
조세/법률
이혜진 기자
2019.05.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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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태성 기자 = 이제 다음달이면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된다. 아울러 음주단속도 상시 강화될 예정이니 술을 좋아하는 운전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술을 마신 다음날 아무렇지 않게 운전대를 잡은 적이 한 번이라도 있다면 숙취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금 되새겨봐야 할 때다. 숙취운전 역시 엄연한 음주운전이기 때문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소주 1병이 몸 속에서 완전히 분해되기까지 성인 남성은 보통 4-5시간이 소요되는데,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술자리의 특성 상 다음날 아침까지 숙취가 사라지지
조세/법률
김태성 기자
2019.05.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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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태성 기자 = 음주운전 전력이 3차례나 있는 60대 회사원 A씨가 음주측정거부 후 달아나다 경찰관을 다치게 하고 순찰차를 파손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로 구속기소 돼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사건 당시 A씨는 각종 교통법규를 무시한 채 10여분간 도심 속 레이스를 펼치며 위험천만한 도주 행각을 벌이다 이를 뒤쫓던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뿐만 아니다. 음주 추돌사고 낸 뒤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과정에서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차량 밑으로 은신했다 붙잡힌 40대 여성 B씨의 사건이나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조세/법률
김태성 기자
2019.05.17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