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4·10 총선을 하루 앞두고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재판에 출석했다.이 대표는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의 손발을 묶는 것이 검찰독재 정권, 정치검찰의 의도인 것을 알지만 국민으로서 재판 출석 의무를 지키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2년째 겪고 있는 억울함과 부당함, 저 하나로도 부족해서 제 아내까지 끌어들인 정치 검찰의 무도함에 대해서는 말씀드리지 않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제가 겪고 있는, 그리고 가족들이 겪고 있는 고통
[청주=내외뉴스통신] 이건수 기자송재봉 더불어민주당 청원구 국회의원 후보는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오전 유권자들에게 마지막 지지 호소와 함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송재봉 후보는 “민생은 어려워지고 민주주의는 무너지고 국격은 떨어지고 불공정과 반칙, 특권이 판치는 사회를 심판해야 한다”며 “제대로 심판하지 않으면 희망 없는 대한민국, 내일이 걱정되는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이어 송 후보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꿈이 역사를 만든다”는 말을 인용하면서 “더 나은 대한민국,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대한민국, 오늘보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천하람 개혁신당 총괄 공동선대위원장은 이준석 대표가 48시간 무박 유세를 하고 있다며 유권자들의 투표를 독려했다.천 위원장은 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본인이 엄청난 중압감 같은 걸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개혁신당의 구심점은 이준석 대표이기 때문에 원내에 있어야 개혁신당이 훨씬 더 강한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본인이 만든 개혁신당의 성패를 위한 책임감이 많이 있다"고 강조했다.천 위원장은 "이 대표가 48시간 무박 유세를 하고 있다. 옆에서 보면 죽을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총선이 끝난 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에서 탈당할 것으로 전망했다.이 대표는 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윤 대통령은 당내에서 밀려 탈당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총선이 끝나면 대한민국은 더 심각한 위기로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윤 대통령의 탈당을 두고는 "이미 탈당 요구가 있었다"고 언급했다.이어 "국회의원들은 당선하고 1년 사이가 제일 용감하다"며 "선거결과가 나빠지면 탈당 요구가 분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장예찬 후보의 지역구인 부산 수영구에는 방문하지 않는다며 비판했다.이 전 최고위원은 9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한 위원장이 가지 않는다. 이상하다"고 말했다.이어 "본인들 입장에선 여기는 의석을 뺏기면 안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이 전 최고위원은 "그러면 당연히 가서 국민의힘 후보들의 손을 들어주고 이 후보로 사실상 유권자들께서 단일화해 달라는 매시지를 내야 하는데 안 한다"고 꼬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은 정연욱 국민의힘 후보와 단일화를 두고 좀처럼 거리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무소속 장예찬 후보를 향해 한 발 물러서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김 대변인은 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정말로 당을 사랑하는 마음이라면 한 발 물러서는 게 좋은 그림"이라고 주장했다.김 대변인은 "선당후사라고 보기보다는 본인을 위해서라도 그러는 게 맞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당연히 이길 수 있는 선거구에서 판세를 바꾸고 의석을 강탈시키게 된다면 본인 이미지에 큰 상처가 될 것"이라고 꼬집
[내외뉴스통신] 이건수 기자박덕흠 국민의힘 동남4군 후보는 8일 이재한 민주당 후보의 ‘일명 케이크 사건과 관련한 공개 3자(파티 주최자, 박덕흠·이재한 후보) 대면 제안’에 대해 "언론에 악의적으로 왜곡 제보한 사람까지 함께한다면 공개 대면에 당당히 임하겠다"고 답했다.박덕흠 후보는 지난 2일 있었던 선관위 주관 토론회에서도 ‘당시 모임에 참석한 참석자들과 이재한 후보, 언론 최초 제보자까지 함께한 다자 공개 토론’을 제안한 바 있다.박덕흠 후보는 “이미 공개적으로 최초 언론 제보자까지 함께 한 공개토론에 응하겠다고 여러 번 밝혔
[괴산=내외뉴스통신] 이건수 기자박덕흠 국민의힘 동남4군 후보는 총선을 이틀 남겨둔 8일 괴산읍 동부주유소 앞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박 후보는 “지난 12년 국회의원을 하면서 국회와 동남4군을 오가며 군민 여러분을 만나고 또 지역 발전을 이뤄내는 것이 큰 기쁨이자 행복이었다”며 “한 번 더 우리 괴산 발전을 위한 일꾼으로 박덕흠을 선택해 주신다면, 정치 인생을 걸고 괴산에 필요한 사업들을 꼭 추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어 박 후보는 “4월10일, 가족·지인들과 꼭 함께 투표장에 가셔서 박덕흠에 소중한 한 표를 주신다면 더 큰
[내외뉴스통신] 고나은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총선을 이틀 앞두고 각종 선거법 위반의 불법 행위들이 횡행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오늘(8일)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선관위 역시 정말 대한민국의 중립적인 선관위가 맞는가 싶을 정도로 이해하기 어려운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며 “대파가 그렇고 숫자 놀음이 그렇고 도저히 민주적인 대한민국이 맞는가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투표권자·선거인 실어나르기 불법 행위 현장이 포착됐다”며 “선관위가 뭘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즉각적인 강력한 조치도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천하람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은 4·10 총선의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다를 기록한 것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꼴 보기 싫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천 위원장은 8일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은 수준 미달이고 정권과 국민의힘을 심판해야겠다는 정서가 지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천 위원장은 높은 사전투표율이 개혁신당에도 도움이 될 것이냐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다.천 위원장은 "개혁신당도 윤석열 정권에 대한 선명한 심판을 강조하는 개혁 성향의 야당"이라고 밝혔다.그러
[경기=내외뉴스통신] 이용범 기자경기도가 6일 수원유스호스텔에서 제25회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는 2000년부터 경기도 청소년의 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고, 경기도 청소년 정책에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도정 제안과 자문 역할 등을 수행하고 있다. 임기는 1년이며 매년 50명 내외가 선발돼 활동한다.올해 제25회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2월 경기도 관내 거주 또는 재학 중인 9세부터 24세 청소년을 공개 모집해 20명을 선발했고 지역별 형평성을 위해 경기도 내 3
[내외뉴스통신] 고나은 기자M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9주년 특집 방송이 특정 정당 기호를 연상시킬 수 있다는 이유로 결방하자 조국혁신당이 '9틀막 정권'이라고 반발했다.조국 대표는 지난 7일 오후 성동구 시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는 차 안에서 그 소식을 듣고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며,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뭐 하는 짓이냐. 너무 한심하다. 이런 상식 밖의 결정을 누가 한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그러면서 "나중에 국회가 열리면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당 등이 힘을 합쳐서 조국혁신당의 기호 9번과 '복면가왕' 9주년의
[내외뉴스통신] 고나은 기자윤재옥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4·10 총선 본투표를 이틀 앞둔 오늘 (8일) “국민 여러분들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여러분이 만들어준 정권이 최소한의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달라”며 “최소한 개헌저지선·탄핵저지선을 달라. 야권 의회독재를 저지할 대통령 거부권만이라도 남겨줘 야당 폭주 막을 수 있는 최소한의 의석 지켜달라”고 말했다. 그는 “오직 투표만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다”며 “회초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에 달하자 '정권 심판론'이 우려된다는 입장을 밝혔다.유 전 의원은 8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론, 유권자들의 분노가 굉장히 두렵다"고 언급했다.유 전 의원은 "현장을 정말 많이 다니면서 느낀 건 국민들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 굉장히 실망하셨다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굉장히 따갑게 회초리를 들고 계신다는 것을 느꼈다"며 "그동안 잘못했던 것, 오만했던 것들을 반성하고 기회를 주신다면 국회에서 여당 역할을 제대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전날(7일) 인천 계양 지역 선거 유세를 마치고 차량에 탑승한 뒤 '일하는 척했네'라고 언급한 것을 두고 강한 비판을 내놨다.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논평을 내고 "이 대표가 계양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자리를 떠나며 차량에 탑승해 차창 밖의 시민을 향해 웃으며 손을 흔들어 놓고선, 차 안에서는 '일하는 척했네'라고 말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런 것이 '내심'"이라며 "마음의 소리가 나온 것"이라고 덧붙였다.박 공보단장은 "국민의 선택을 받기 위한 절절한 호
[내외뉴스통신] 고나은 기자우리 군의 정찰위성 2호기가 오늘 (8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스페이스센터에서 발사됐다. 국방부는 대한민국 정찰위성 2호기를 탑재한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Ⅹ의 발사체 '팰컨9'가 오늘 오전 8시 17분 발사됐다고 밝혔다. 스페이스Ⅹ는 홈페이지에 발사 단계별 상세한 타임라인을 공개해둔 상태이다. 정찰위성 2호기는 발사 45분 후 발사체와 분리되고, 궤도 안착에 성공할 경우 분리 9분 후 해외 지상국과 첫 교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지상국과의 교신에서 위성체 상태가 정상으로 확인되면 정찰위성 발사는 성공이다
[내외뉴스통신] 조재희 기자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을 향해 '히틀러'라고 비판한 것을 두고 "거울보고 얘기하는 것 같다"고 응수했다. 선거유세에 나선 조 대표는 6일 서울 청량리역에서 지지자들을 만나 "(한 위원장이) 저보고 온갖 얘기를 하는데, 개의치 않고 제 길을 가겠다"고 주장했다. 한 위원장은 5일 조 대표를 두고 "허경영도 아니고 개인 이름으로 당을 만드는 데 농담 같은 것 아니었나"라고 냉소했다.이어 "히틀러가 처음 등장할 때도 농당 같았다고 다들 웃었다"고 꼬집었다.조 대표는 "우리나
[김포=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김포시의회가 청소년에게 지방의회의 역할 및 기능을 몸소 이해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년도 청소년 의회교실을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참여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중ㆍ고등학생, 대안학교 청소년과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이며, 시의회는 올해 ‘모의체험 청소년의회교실’과 ‘찾아가는 청소년의회교실’을 함께 진행한다. 신청 기간은 연중 상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모의체험 청소년의회교실’을 통해 참여 학생은 ‘1일 시의원’으로 위촉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입교 선서 ▲
[용인=내외뉴스통신] 김상배 기자 부승찬 용인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4일 수지구청역 사거리에서 진행된 지지유세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하느냐 마느냐는 5~6일 치러질 사전투표에서 결정된다”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부 후보는 이어 “제 가슴에는 아무 이유 없이 죽어간 이태원참사 159명과 해병대 채수근 상병의 얼이 살아있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지 않고 대한민국 국격과 민생을 추락시킨 윤석열 정권 심판에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이날 지지유세에는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전주시병 국회의원 후보, 이종걸·강창일 전
[청주=내외뉴스통신] 이건수 기자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서원구 국회의원 후보는 5일 오전 청주교육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이금희 씨)와 함께 투표를 진행했다.이광희 후보는 “윤석열 정권 2년 동안 경제는 폭망하고 민생은 파탄났다”며 “주권자인 국민의 투표로 대한민국과 서원구의 내일을 바꿀 수 있다”며 투표의 의미를 강조했다.이 후보는 특히 “대통령을 비롯해 언론·금융·인사 정책의 책임자가 모두 검사인 나라에서 의회 권력마저 검사에게 넘겨줄 수 없다”며 “서원구에서 42년 동안 살아온 서원 전문가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