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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023년 대비 5억원 증액한 올해 총 90억원의 교육경비를 지역내 초·중·고등학교 및 유치원에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구는 지난 18일 학교와 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해 2024년 교육경비 보조금을 심의·의결했다.학교별 희망 사업 수요조사를 통해 사업비를 선정했으며, 공교육 경쟁력 강화 및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2023년 85억원 대비 5억원을 증액 편성했다.이에 따라 올해 교육경비 보조금은 5개 분야 67개교를 대상으로 한다. 분야별 편성 내역은 ▲학교시설·교육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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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환 기자
2024.01.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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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8일 금호제21구역(금호동3가 1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구역이 지난달 조합 설립을 위한 주민협의체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주민협의체는 개략적인 추정분담금 산정, 조합정관(안) 작성, 조합의 업무, 회계, 선거관리 작성, 조합설립동의서 징구,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창립총회 처리 안건 결의 등을 수행한다. 금호제21구역의 경우 조합 직접설립제도를 적용해 오는 6월까지 조합을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성동구 관계자는 "평균적으로 정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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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환 기자
2024.01.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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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성동구의회(의장 김현주)는 19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김현주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적십자봉사회 성동구지구협의회 임옥희 회장, 박소현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김현주 의장은 성동구의회 의원들과 함께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적십자사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전달식 이후에는 기부 문화 확산과 봉사활동 활성화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김현주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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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환 기자
2024.01.1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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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성동구 '위기가구 촘촘발굴단'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에 앞장선다.위기가구 촘촘발굴단은 지난 2022년 2월 처음 구성되어 복지사각지대 및 고독사 위험 가구를 조기에 발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이달 10일부터 17일까지 신청을 받아 새롭게 선발된 4명의 전담 인력이 2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동주민센터별 사회복지 담당자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조사대상자 방문 및 거주 확인 △스마트돌봄 대상자 현장 확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를 위한 방문 △동 단위 인적안전망 운영 지원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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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환 기자
2024.01.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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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새해를 맞아 경제·일자리, 복지·건강, 안전·교통, 문화·체육, 생활·환경 등 총 5개 분야에서 47개의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먼저 구는 오는 3월부터 성동구로 전입해 생애 첫 세대주가 되는 청년 1인 가구에 20만 원 한도 내의 생필품 구매비를 지원한다. 또 성동구에 3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19세에서 39세 청년 중 무주택자 및 중위소득 120% 이하를 모두 충족하면 생애 1회 20만 원 한도로 생필품 구매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출산, 양육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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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환 기자
2024.01.1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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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서울 성동구는 2024년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한부모가족을 위한 지원 정책에 박차를 가한다고 11일 밝혔다.지난 7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한부모가족 유급 자녀돌봄휴가가 대표적이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한부모가족의 가족돌봄휴가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다. 성동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한부모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1일 5만원씩 연간 최대 25만원을 지원한다. 만 18세 미만 자녀의 입학식이나 졸업식, 상담에 참석하거나 병원에 동행하는 등 자녀 돌봄을 위해 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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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환 기자
2024.01.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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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서울 성동구의 똑똑한 쉼터 ‘성동형 스마트쉼터’가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성동구민의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2023년 기준 연간 이용자 수가 209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도와 비교해 10% 이상 증가한 수치다. 특히, 2023년 11월 이용자 수는 30만 명을 넘어섰고, 12월에는 35만 명 이상이 스마트쉼터를 이용했다. 약 28만 명의 성동구민이 월 최소 1회 이상 스마트쉼터를 방문한 셈이다.성동형 스마트쉼터는 기본적으로 버스승차대 역할을 하고 있으나, 그 기능은 최첨단을 자랑한다. ▲ 폭염·한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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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환 기자
2024.01.1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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