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중국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18호와 창정(長征) 2호 F 야오(遙)-18 운반로켓 조합체가 17일 발사장으로 옮겨졌다. 중국유인우주공정판공실(CMSEO)은 발사장 시설과 장비의 상태가 양호하다며 각종 기능 점검, 합동 테스트 등을 진행하고 조만간 적절한 시기에 발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선저우 18호와 창정 2호 F 야오-18 조합체가 이날 수직 이동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선저우(神舟) 18호와 창정(長征) 2호 F 야오(遙)-18 운반로켓 조합체가 17일 수직 이동되고 있다. 중국 유인우주선 선저우 18호와 창정 2호 F 야오-18 운반로켓 조합체가 이날 발사장으로 옮겨졌다. 중국유인우주공정판공실(CMSEO)은 발사장 시설과 장비의 상태가 양호하다며 각종 기능 점검, 합동 테스트 등을 진행하고 조만간 적절한 시기에 발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가 13~18일까지 하이난(海南)에서 열린다. 6일간 이어지는 이번 박람회에는 총 71개 국가 및 지역의 4천여 개 브랜드가 참가했다.이번 박람회는 '고급제품∙신제품'이라는 포지셔닝을 유지하면서 국제적으로 유명한 기업의 브랜드를 초청했다. 이들 기업은 '새롭고 이색적이며 특별한' 제품을 선보이며 중국 국내외 우수한 소비재 자원과 바이어∙셀러를 한데 모으고 있다. '전 세계를 사고, 전 세계를 판다'는 박람회의 글로벌 공공서비스 플랫폼 역할을 여실히 보여주고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 전시장을 거닐다 보면 무형문화유산을 모티브로 한 많은 문화크리에이티브 제품을 볼 수 있다. 이 제품들은 등장하자마자 강한 중국풍과 문화적 향기를 발산하고 있다. 라오쯔하오(老字號·오래된 전통 브랜드)가 이끄는 새로운 소비 붐을 타고 이번 CICPE에서도 문화크리에이티브 제품을 앞세워 강한 '팬덤'이 형성됐다. 100년 민족 브랜드 라오펑샹(老鳳祥) 전시관에는 화려한 머리 장식인 진펑관(金鳳冠)과 정교한 전통 문양의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푸젠(福建)성 닝더(寧德)시 둥차오(東僑)경제기술개발구는 최근 수년간 과학기술 혁신, 금융서비스, 감세강비(減稅降費∙세금 감면 및 행정비용 인하) 정책 등 다양한 조치를 통해 기업의 발전을 도모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개발구에는 성(省)급 이상 각종 혁신 플랫폼 30개, 국가 하이테크 기업 53개, 전정특신(專精特新,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 '작은 거인(小巨人·강소기업)' 기업 2개가 있다.16일 닝더시 둥차오경제기술개발구에 위치한 한 작업장에서 근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16일 푸젠(福建)성 닝더(寧德)시에 위치한 안마의자 제조업체 생산라인에서 근로자가 독일 및 한국으로 수출되는 스마트 안마의자 제품을 점검하고 있다.닝더시 둥차오(東僑)경제기술개발구는 최근 수년간 과학기술 혁신, 금융서비스, 감세강비(減稅降費∙세금 감면 및 행정비용 인하) 정책 등 다양한 조치를 통해 기업의 발전을 도모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개발구에는 성(省)급 이상 각종 혁신 플랫폼 30개, 국가 하이테크 기업 53개, 전정특신(專精特新, 전문화·정밀화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중국의 리튬이온 배터리 산업이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했다.16일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올 1~2월 중국 리튬이온 배터리 총 생산량은 117GWh(기가와트시)를 넘어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같은 기간 전력 저장용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량은 17GWh를 돌파했다. 신에너지차 동력 배터리 탑재량은 약 50GWh를 기록했다. 리튬이온 배터리 수출액은 619억4천만 위안(약 11조8천305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양극재∙음극재 생산량은 각각 4.5%,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하이난(海南)에서 열리고 있는 '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에 다수의 인공지능(AI) 기술 제품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AI와 결합한 다양한 소비재는 AI 기술이 점차 더 많은 생활 소비 환경에 응용되고 있음을 보여줬다.16일 CICPE 커다쉰페이(科大訊飛∙iFLYTEK) 부스에서 AI 청소 로봇이 바닥 청소를 시연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16일 '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 에어뉴트리솔루션(Air Nutri Solution Inc.) 전시 부스에서 제품 체험 중인 관람객.하이난(海南)에서 열리고 있는 '제4회 CICPE'에 다수의 인공지능(AI) 기술 제품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AI와 결합한 다양한 소비재는 AI 기술이 점차 더 많은 생활 소비 환경에 응용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홍콩국제공항이 세계에서 화물량이 가장 많은 공항으로 선정됐다.잭 소(蘇澤光) 홍콩공항관리국(AAHK) 회장은 이에 대해 홍콩국제공항이 도전이 가득한 환경에서도 높은 효율성과 세계적인 화물 서비스로 선두 자리를 다시 한번 지켜냈다고 전했다.국제공항협회가 지난 15일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홍콩국제공항은 430만t(톤)에 달하는 화물을 처리했다. 2010년 이후 세계에서 가장 바쁜 항공화물 공항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13번째다.AAHK에 따르면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16일 오후(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함께 중·독 경제고문위원회 좌담회에 참석해 양국 기업인들과 교류했다. 좌담회에는 중·독 기업인 20여 명이 참석했다.리 총리는 중국은 최대 개도국이고 독일은 유럽 최대 경제체라며 양국의 발전은 서로에게 중요한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 측은 독일 측과 함께 양국 경제무역 협력의 장을 더 크고, 더 우수하고, 더 강하게 키워 양국 국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막강한 제조 능력을 갖춘 창장(長江)삼각주에서 자동차 제조는 이제 어려운 일이 아니다. 최근 수년간 창장삼각주 지역에 위치한 장쑤(江蘇)·안후이(安徽)·저장(浙江)·상하이는 단계를 한층 더 끌어올려 상업 우주산업에 뛰어들었다. 이들은 로켓 제조에 주력하며 제조업의 '비약적' 발전을 꾀하고 있다.장쑤성 장자강(張家港)시 스마트 제조기지에 위치한 '중국의 유니콘 기업' 톈빙(天兵)우주과학기술회사는 상업 우주산업 발전을 뒷받침하고 있는 창장삼각주의 산업 협동 혁신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라 할 수 있다.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제135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가 지난 15일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의 1기 행사는 15~19일 '첨단 제조'를 주제로 진행된다. 신에너지차 및 스마트 모빌리티 전시구역이 많은 바이어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호객산둥 호품산둥(好客山東 好品山東)' 2024 한국 프로모션 행사가 16일 서울에서 열렸다.산둥성 차오(曹)현에서 온 직원이 이날 한국인에게 중국 명·청대 한족 여성의 전통 치마 마몐췬(馬面裙) 공예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16일 산둥(山東)성 특색 미식을 맛보는 참관객.'호객산둥 호품산둥(好客山東 好品山東)' 2024 한국 프로모션 행사가 이날 서울에서 열렸다.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하이난(海南)성 하이커우(海口)시에서 열린 '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 현장.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 루소 카메이의 마르코 루소 최고경영자(CEO)가 고객 응대에 몰두하고 있다.이탈리아 나폴리 출신인 마르코 CEO는 장인의 정신이 깃든 주얼리 제작에 전념하며 한 세기를 걸쳐 4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방문은 마르코 CEO의 세 번째 CICPE 참가다. 300개가 넘는 주얼리를 가져온 마르코는 방대한 중국 시장으로 저변을 넓히겠다는 꿈
(사진=신화통신 제공) [신화/내외뉴스통신] 이점석 기자 허베이(河北)성 링서우(靈壽)현의 찻입전문합작사 관계자가 16일 타이항(太行) 룽징차(龍井茶)를 덖고 있다.최근 타이항산에 위치한 링서우현의 차밭에서 찻잎 수확과 타이항 룽징차 제조에 차 농가 손길이 분주해졌다. 이곳의 차 나무는 지난 1998년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에서 옮겨 심은 품종으로 반복적인 재배 시도를 거쳐 '북부 지역에서 남부 차 재배'에 성공했다. 최근 수년간 현지는 찻잎 재배를 표준화해 농가 소득을 증대시켜 향촌 진흥을 뒷받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