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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서울 성동구는 2024년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한부모가족을 위한 지원 정책에 박차를 가한다고 11일 밝혔다.지난 7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한부모가족 유급 자녀돌봄휴가가 대표적이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한부모가족의 가족돌봄휴가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다. 성동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한부모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1일 5만원씩 연간 최대 25만원을 지원한다. 만 18세 미만 자녀의 입학식이나 졸업식, 상담에 참석하거나 병원에 동행하는 등 자녀 돌봄을 위해 무급
서울
권대환 기자
2024.01.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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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서울 성동구의 똑똑한 쉼터 ‘성동형 스마트쉼터’가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성동구민의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2023년 기준 연간 이용자 수가 209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도와 비교해 10% 이상 증가한 수치다. 특히, 2023년 11월 이용자 수는 30만 명을 넘어섰고, 12월에는 35만 명 이상이 스마트쉼터를 이용했다. 약 28만 명의 성동구민이 월 최소 1회 이상 스마트쉼터를 방문한 셈이다.성동형 스마트쉼터는 기본적으로 버스승차대 역할을 하고 있으나, 그 기능은 최첨단을 자랑한다. ▲ 폭염·한파 저
서울
권대환 기자
2024.01.1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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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서울 성동구는 흡연자들의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평일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과 주민들을 위해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토요금연클리닉을 추가 운영한다.성동구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성수보건지소와 송정보건지소에서도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금연클리닉에서는 전문 금연 상담사로부터 니코틴 의존도 평가와 호기 일산화탄소(CO) 측정을 통한 개인별 상담과 교육을 받을 수 있고 금연보조제와 행동 강화 물품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소속 의사와의 상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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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환 기자
2024.01.0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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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서울 성동구가 지역사회 기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필수노동자에 대한 전담 조직을 새로 만들었다. 전국 자치구에서 처음 있는 시도다.서울 성동구는 지난 1일자로 일자리정책과에 ‘일하는시민팀’을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팀장 1명과 주무관 7명으로 구성된 팀은 지역에서 일하는 필수노동자 지원·보호 정책을 연구하고 추진하는 업무를 전담한다. 감정노동자 보호사업, 필수·플랫폼 노동자 쉼터 운영 등도 맡는다. 대표적 필수노동자에는 돌봄종사자, 환경미화원, 보건의료봉사자 등이 꼽힌다.성동구 관계자는 “전국 첫 필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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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환 기자
2024.01.0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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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성동구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위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전국 49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내·외부 업무처리 과정에서 구민과 직원이 체감한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 체감도' △지난 1년간 기관의 반부패 추진 실적과 성과를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를 종합한 결과에 따라 5개 등급으로 구분한 결과 성동구는 83.0점으로 2등급을 받았다. 이는 전국 자치구 평균보다 2.6점 높은 수치다. '청렴 노력도' 부문에서는 자치구 평균보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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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환 기자
2024.01.0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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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서울 성동구가 전통시장과 상점가 총 196곳 점포를 대상으로 화재알림시설 설치와 노후 전선 정비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구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비 1억 7500만 원을 확보해 추진했다. 구는 왕십리도선동 상점가 162곳 점포를 대상으로 화재알림시설을 설치하고 한양대앞 상점가 34곳 점포는 노후 전선을 정비했다.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화재알림시설은 화재 발생 시 점포 내 설치된 무선 감지기가 연기나 불꽃, 열을 감지하면 소방서는 물론 점포주와 상인회에 즉시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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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환 기자
2024.01.0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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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출산을 장려하고 육아휴직 제도를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해 ‘자동육아휴직제’를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자동육아휴직제는 출산휴가 후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육아휴직 사용을 의무화하는 것으로, 육아기 직원들이 일·가정 모두를 양립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 구는 남녀 구분 없이 본인이 육아휴직을 원하지 않는 경우에만 예외를 적용함으로써 자유로운 육아휴직 사용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또 ‘배우자 출산휴가 의무사용제’도 시행한다. 남자 공무원은 배우자가 출산한 경우 단태아는 출산
서울
권대환 기자
2024.01.0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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