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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윤소정 기자 = 우크라이나 여객기 격추를 뒤늦게 인정하며 직접 관련된 용의자들을 체포했다며 곤경에 빠진 이란이 뒤늦게 수습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이는 영국, 독일, 프랑스가 이란이 핵 합의 사항을 위반했다며 분쟁 조정 절차에 착수하며 압박에 들어간 것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분쟁조정 절차에서 핵 합의 서명국 간 합의가 결렬되면 핵 합의로 완화된 유엔과 유럽연합(EU) 등의 이란 제재가 복원될 수 있다.골람 호세인 에스마일리 이란 사법부 대변인은 "여객기 격추에 책임 있는 여러 명을 체포했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한
국제
윤소정 기자
2020.01.1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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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윤소정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이번 주 상원으로 넘어갈 듯 보인다.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14일(현지시간) 탄핵소추안을 송부하고 탄핵 소추위원들을 지명하기 위한 표결을 15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펠로시 의장은 "미국인은 진실을 알아야 하고 헌법은 심판을 요구하고 있다며 상원은 헌법과 은폐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앞서 '트럼프 탄핵안'이 권력 남용과 의회 방해 두 가지 혐의 모두에 대해 과반을 넘기며 작년 12월 18일 하원을 통과했다.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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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정 기자
2020.01.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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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주해승 기자= 반중국·독립 성향의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압도적 표차로 재선에 성공하자, 지난해 11월 말 홍콩 구의원 선거 이후 힘을 잃어가던 홍콩 시위에 다시 동력이 생기고 있다.대만의 차이잉원 총통은 지난 14일 BBC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을 향해 목소리를 높이며 "대만은 이미 독립 국가이기 때문에 독립을 따로 선포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대만과 중국은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각자의 명칭을 사용하기로 한 ‘92 공식’을 통해 충돌을 피해왔다. 그러나 중국은 지난해 11월 대만해협에 전함단을 보내는 등 대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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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승 기자
2020.01.1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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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정다혜 기자 =14일(현지시간)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시위대가 주변 고속도로를 봉쇄하고 이에 경찰은 최루가스로 맞서는 등 격렬한 시위가 벌어졌다고 레바논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시위대는 이날 정부 엘리트 관료들을 비난하며 정치적 공백 상태를 끝낼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시위 참가자들과 군경들이 충돌하는 과정에서 많은 부상자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90일째 이어지고 있는 레바논의 반정부 시위는 지난 10월 메신저 프로그램의 세금 계획에 반발하며 시작되었다.미셸 아운 레바논 대통령은 14일 방연된 연설에서 “레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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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혜 기자
2020.01.1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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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윤소정 기자 = 지난 12일 폭발한 필리핀 탈 화산에서 더 큰 폭발의 징후가 나타나 필리핀 당국과 주민이 공포에 빠지게 했다.12일 폭발한 탈 화산은 폭발이 일어난지 나흘째 아직도 붉은 용암과 짙은 회색의 증기를 화산재와 함께 뿜어내고 있다.필리핀 화산지진연구소는 14일(어제) 탈 화산에서 용암 활동이 이어지고 있으며 분화구 주변에 새로운 균열이 생기고 있는 것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소는 이 균열에서 그치지 않고 더 큰 떨림을 동반한 폭발적인 폭발의 증후가 보인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필리핀 화산지진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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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정 기자
2020.01.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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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주해승 기자=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팰로앨토에서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가졌다.외교부는 이날 오전 10시(현지시간)부터 50분간 진행된 회담에서 강 장관과 폼페이오 장관이 현재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긴밀한 한미 공조 하에 비핵화 대화의 프로세스 동력 유지 재개를 위한 방안을 위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담은 북한이 '충격적 실제행동'에 나서겠다며 새로운 전략무기의 도발을 예고하는 등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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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승 기자
2020.01.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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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윤소정 기자 = 미국 재무부가 14일(현지시간) 노동자 불법 해외송출에 관여한 북한 기업과 중국 내 숙박시설을 제재했다.이는 북한에 비핵화 협상 복귀의 손을 내밀면서 동시에 대북 제재의 고삐를 느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준 것으로 해석된다.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북한의 불법적 해외 노동자 송출과 관련해 북한 평양 소재 고려남강무역회사와 중국 내 숙박시설인 베이징숙박소를 제재 대상에 올렸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북한 정부가 유엔 제재를 위반해 해외 수입을 얻기 위해 인력의 불법적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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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정 기자
2020.01.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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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이성원 기자= 재벌과 이혼 후 위자료만 월 4억을 받으며 초호화 생활을 누리고 있는 여성이 화제다.여자의 이름은 제이미 추아(jamie chua·45)로 인스타그램에서 여왕이라 불리며 싱가포르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처음부터 호화생활을 누린 건 아니다. 1994년, 싱가포르항공 승무원으로 일하다 인도네시아 재벌 누르디안 쿠아카와 결혼하게 되면서 인생이 달라졌다.2011년, 결국 두 사람은 이혼했지만 이혼 조건으로 매달 33만 달러(약 3억 8천만 원)을 받으며 더욱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그는 수천만 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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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기자
2020.01.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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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윤소정 기자 = 지난 12일(현지시간) 마닐라 남쪽 탈 화산 폭발로 폐쇄됐던 마닐라 공항이 어제 낮부터 항공기 운항을 부분 재개했다.또한 화산 추가 폭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인근 지역 주민들의 피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탈 화산에 가까워 화산재 피해가 집중된 지역은 바탕가스주와 카비테주 등이다. 탈 화산 주변 필리핀 항구도시 바탕가스 지역은 마을 전체가 화산재로 뒤덮여있는데 피난을 가는 주민들의 차량들이 지날 때마다 화산재가 날려 시야를 가리고 숨쉬기가 힘들다고 전해졌다.지금까지 바탕가스 지역에서만 3만여명의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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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정 기자
2020.01.1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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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윤소정 기자 = 얼마전 중국 우한에서 시작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잠정 확정된 폐렴 환자가 태국에서도 확진됐다고 전해졌다. 중국 외의 국가에서 확진환자가 나온것은 태국이 처음이다.세계보건기구 WHO는 성명을 통해 지난 8일 중국 우한에서 태국 방콕으로 입국한 61세 중국인 여성 관광객이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 증상을 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 환자는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으며 상태는 호전되고 있다고 전했다.바이러스가 중국 국경을 넘어서자 인근 국가로 넘어가기 시작해 세계보건기구는 긴장 속에서 예의주시 하
국제
윤소정 기자
2020.01.1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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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윤소정 기자 = 미국 재무부가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합의에 서명하기 이틀 전인 13일(현지시간) 반기 환율보고서를 발표하고 중국을 환율조작국 지정에서 해제했다. 예상대로 한국은 환율 관찰대상국 명단에 잔류했다. 미 재무부는 13일 ‘주요 교역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정책 보고서’(환율보고서)에서 중국을 환율조작국에서 수위를 낮춰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결정이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협정을 체결할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미국은 중국과의 무역 갈등이 격화된 지난해 8월 1994년 클린턴
국제
윤소정 기자
2020.01.1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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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윤소정 기자 = 대만 독립을 주장하는 민진당 출신의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12일 연임에 성공하자, 미국과 영국, 일본은 잇따른 차 당선 축하 메세지를 보내왔고 이에 중국 외교부는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배라며 반발에 나섰다.차이잉원 총통은 당선 확정 직후 민진당 선거운동 본부 앞에서 연설을 통해, "중국과의 양안 관계는 국민의 뜻에 따라 해나가겠다면서 타이완인들은 주권과 민주주의가 위협을 받을 때 결의를 더 크게 외칠 것이라는 것을 세계에 보여줬다"고 말했다.그는 또한 "지난 4년간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유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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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정 기자
2020.01.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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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이성원 기자= 영국 동부 해안에서 11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Sealand(씨랜드)공국이 '재정 파탄'으로 1200억 원의 가격에 매물이 나왔다.이 나라는 국기, 화폐, 여권, 국가대표 축구팀까지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란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하지만, 실상은 2차 세계 대전 중 건설된 콘크리트 구조의 '해상 요새'로 면적이 166평에 불과하다.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요새의 역할이 필요 없어지자 1967년 후 방치된 이곳을 로이 베이츠라는 사람이 무단 점거하여
국제
이성원 기자
2020.01.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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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윤소정 기자 = 12일(현지시간) 필리핀의 '탈' 화산이 폭발해 관광객 등 6천여 명이 대피했다.탈 화산은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로부터 남쪽으로 65㎞ 떨어진 섬에 있는 화산이다. 화산재가 마닐라 북쪽까지 떨어지면서 마닐라 국제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고, 주민들이 대피했다. 화산재 기둥이 10킬로미터 이상 치솟았으며, 탈 화산 인근 지역에서 규모 2.9와 3.9의 지진이 발생했다.필리핀 당국은 탈 화산섬을 영구 위험지역으로 선포해 관광객 등의 진입을 금지하고 반경 14㎞ 이내에 거주하는 만여 명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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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정 기자
2020.01.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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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전 세계 누구나, 인류 공동의 선(善)을 위해 인간의 안전과 기본적 인권, 생명과 자유를 위협받을 수 있는 국가로 송환하는 조치를 삼가한다는 '강제송환 금지원칙'을 적용받고 있다.북한인권단체총연합회가, 지난해 11월 통일부 앞에서 "대한민국으로 귀순한 2명의 청년이 대한민국에 의해 죽임을 당하러 북으로 강제로 추방되었다"고 주장하며 "사람이 먼저라는 문재인 정부에서 김정은에 의해 언제든지 끌려갈 수 있다는 나쁜 선례가 만들어진 전대미문의 사태를 더이상 방관할 수 없다"고 규탄한지 두달이
국제
원종성 기자
2020.01.1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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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정다혜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경제 제재 확대를 승인했다.이는 이란이 이라크 미군기지 두 곳을 보복 공격하자 이에 대한 대응으로 살인적인 경제 재제를 부과하겠다고 공헌한지 하루 만에 발표된 것이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미 제재 부과를 완료하고 제재를 확대했다. 제재가 매우 가혹했지만, 더 확대한 것이다. 조금 전에 재무부와 함께 제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제재가 어떤 내용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관련해
국제
정다혜 기자
2020.01.1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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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주해승 기자=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른바 브렉시트가 제 3독회 표결에서 가결되면서 영국 하원의 관문을 통과했다. 2016년 6월 브렉시트 국민투표 이후 3년 7개월 만에 마침내 의회가 EU 탈퇴 조건을 승인한 것이다.EU 탈퇴협정 법안은 영국과 EU 간 합의한 탈퇴협정을 이행하기 위해 영국 내부적으로 필요한 각종 시행법을 말하는데, 하원을 최종 통과한 탈퇴협정법은 상원을 거쳐 '여왕재가'를 얻으면 정식 법률이 된다.영국인들은 국민투표에서 탈퇴 52%, 잔류 48%로 브렉시트를
국제
주해승 기자
2020.01.1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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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내외뉴스통신] 정혜민 기자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 미군의 이라크 군사 기지에 대하여 이란의 공격은 미군의 인명 손실을 발생시키지 않았고 미국은 이란에 새로운 경제 제재를 부과 할 것이나, 이란과의 공동의 이익을 위해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그는 1월 8일 오전, 워싱턴 백악관에서 텔레비전 연설을 통해 부대 분산 등의 예방조치 및 효과적인 조기경보시스템의 작동으로 미군이나 이라크인 모두 공격에 따른 사상자는 나오지 않았고, 기지는 「최소 피해」 밖에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현재 이란은 그정도 공격하고 멈춘
국제
정혜민 기자
2020.01.0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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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윤소정 기자 = 일본에서 형사 재판을 앞두고 레바논으로 도주한 카를로스 곤 전 닛산 자동차 회장이 현지시간으로 어제(8일) 자신을 기소한 일본 검찰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일본 정부는 강하게 반발했다.곤 전 회장은 이날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레바논에 입국한지 9일만에 기자회견을 열고 "금전 비리로 나를 기소한 것은 근거가 없다"며 "왜 그들(검찰)은 조사 기간을 연장하고 나를 다시 체포했느냐"고 주장했다.이어 자신이 일본 검찰에 의해 가족과 친구들로부터 잔인하게 떨어져 있어야 했다며 "그들은 14개월 동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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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정 기자
2020.01.0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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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윤소정 기자 = 트럼프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통해 미국인 사망자가 없고, 미국은 군사적 제재 대신 즉각적 강력한 경제적 제재를 택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가진 대국민연설에서 이란의 이라크 내 미군기지 공격과 관련해 "미국인 사상자가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인 사상자는 없었습니다. 우리 군인들은 모두 무사하고 군 기지에서 최소한의 피해만 입었습니다."며, 그 이유에 대해서 "조기경보시스템이 잘 작동해 사전에 군 병력을 분산시켰기 때문"이라고 밝혔지만, 이에 대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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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정 기자
2020.01.09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