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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 서울시를 비롯해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6개 광역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가 2020년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손실에 대한 중앙정부의 보전을 끌어내기 위해 공동대응 의지를 재확인했다. 지난 22일 6개 지자체는 전국 도시철도 운영 지자체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해 '내년 정부예산 확보', '국비보전 근거인 도시철도법 개정안 통과', '토론해 개최' 등 대시민 홍보 방안과 공동 대응전략을 마련키로 했다. 지난 ’17.2.2일 발족된
사회일반
강원순 기자
2019.02.2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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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서울시는 기초생활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계층에 2000호, 신혼부부에게 400호 등 주거안정을 위해 전세금 지원형 공공주택 총 2400호를 공급한다.전세금지원형 공공주택은 입주대상자가 거주를 원하는 주택을 직접 물색해 서울주택도시공사에 신청하면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전세가능 여부를 검토한 후 계약자가 되어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다시 입주 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방식의 공공임대주택이다.계약 시 저소득층의 경우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가구당 9000만원 이내에서 전월세 보
사회일반
강원순 기자
2019.02.2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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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 서울시와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미국대사관의 도움으로 미국 National Ability Center(NAC) 소속 지체장애인 전문 미국인 지도강사 6명, 미국 유타지역에서 전문교육을 받은 국내 지도자 9명,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7명 등이 참여해, 오는 28일까지 평창 동계패럴림픽 경기장에서 '2019 지체장애인 동계레저스포츠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매년 동,하계 스포츠캠프를 각각 개최해 평소 레저스포츠를 접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스키, 스노보드, 수상스키 등
스포츠
강원순 기자
2019.02.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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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지역사회 교육단체 318곳과 관내 546개 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학교-마을교육공동체 더불어교실’ 프로그램을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학교-마을교육공동체 더불어교실’은 서울시교육청이 지식 위주 수업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마을교육단체들과 함께 학생 참여 중심의 수업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마을교육단체는 전문적 기능이 필요한 문화예술, 진로, 창의 체험, 안전, 놀이 등에 대한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제안 프로그램을
교육
강원순 기자
2019.02.2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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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 서울시와 치킨 프랜차이즈가 손잡고 배달음식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닭고기 튀김(프라이드 치킨)의 1회용 배달용품 줄이기에 나선다.시는 오는 27일 교촌에프앤비㈜(교촌치킨), ㈜깐부(깐부치킨), ㈜비에이치씨(bhc치킨), ㈜원우푸드(치킨뱅이), ㈜제너시스 비비큐(bbq치킨), ㈜지앤푸드(굽네치킨), ㈜혜인식품(네네치킨)]치킨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재)녹색미래, 서울시가 자발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치킨프랜차이즈 가맹본부는 배달 시 나무젓가락과 1회용 비닐봉지
서울
강원순 기자
2019.02.2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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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서울시는 건설업계의 고질적 병폐인 원・하도급자간 불공정 행위와 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주계약자 공동도급' 활성화를 위해 5개 중점과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주계약자 공동도급제'는 주계약자(종합건설업체)와 부계약자(전문건설업체)가 공동 입찰로 하도급 단계를 줄여 적정공사비를 확보하고 건설공사 안전관리 및 품질향상, 하도급자에 대한 부당행위를 막을 수 있는 실효적인 계약제도다.시의 중점과제는 △전문공사 발주사업 사전검토 △검증위원회 의무 화 △공종분리 개최여부 및 적정성
사회일반
강원순 기자
2019.02.2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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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 등이 주관한 ‘2019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전국 69개 자치구 중 종합 1위에 선정됐다. 서초구가 전국 자치구 중 2개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 2017년 평가 후 처음이다.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종합 평가는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 ‘지방재정365’와 통계청, 한국은행, 행정안전부 등의 공인자료, 한국리서치 의뢰를 통한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서울
강원순 기자
2019.02.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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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 서울시는 올해 공유경제(한 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력 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 방식)에 방점을 두고 시 주도 정책 중 다양한 도시 문제의 공유를 함께 해결 할 단체 및 기업 지정과 함께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와 관련 오늘(25일)부터 3월 6일까지 2019년 공유 단체 및 기업 지정 공모와 사업비 지원 신청도 함께 할 수 있다.공유 단체· 기업 지정은 공유를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 및 기업을 대상으로 6개월 이상 공유 사업 실적을 보유한 비영리
서울
강원순 기자
2019.02.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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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대한변리사회(회장 오세중)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부터 이어진 지식재산 분야의 적폐 청산에 앞장선다. 대한변리사회는 22일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5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3.1운동 100주년 기념 선언문을 낭독했다.선언문 낭독은 오세중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기수별 대표 등 총 33명의 변리사가 대표로 나섰다.변리사회는 선언문을 통해 “변호사의 변리사 무시험 자동자격 제도는 일제 강점기 고등문관시험 합격자에게 주어지던 특권이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 대표적 식민잔재”
사회일반
강원순 기자
2019.02.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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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서울시가 국토교통부와 함께 ‘사회주택 토지지원리츠’를 통해 올 연말까지 1012억 원을 투입해 총 700호를 공급한다.주변 시세의 80% 이하의 부담 가능한 임대료로 최장 10년 간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임대주택의 한 유형으로 독립된 생활공간뿐만 아니라 카페, 공동세탁실 같은 커뮤니티 공간이 함께 조성돼 서울의 높은 주거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청년층에게 특히 선호도가 높다.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비영리법인 등이 제안한 토지를 서울시 적격심사를 거쳐 매입, 사회적 경제주체가 사회주택을 지을 수 있도
사회일반
강원순 기자
2019.02.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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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은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어린이대공원, 고척스카이돔, 서울지하도상가, 서울시립승화원 등 서울의 주요 핵심 기반 시설운영에 시민이 공감하는 공공서비스를 위해 22일부터 ‘시민경영참여단’ 6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인원은 약 60명으로, 공단시설 및 사업에 관심이 많고 지속적인 소통 및 활동이 가능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최종 선발인원은 지원자 중 내부 심사기준(공단에 대한 관심도, 활동 포부, 다양한 시민참여기회 안분 고려 등)을 토대로 결정된다.시
사회일반
강원순 기자
2019.02.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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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서울시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 134억원을 들여 자치구및 기업들과 협력으로 '지역주도형청년일자리 1030개'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사업유형은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세 가지로 구분되며, 지원내용은 청년채용기업 인건비 지원, 창업 지원, 공공기관‧민간기업 연계 일자리 제공 등으로 다양하다. '지역정착지원형'은 낙후지역 청년의 지역정착 활성화를 위해 지역기업과 단체에서 청년을 채용할 경우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2년간, 1
사회일반
강원순 기자
2019.02.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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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영업신고 없이 홍대, 명동, 강남 등의 지역에서 오피스텔, 상가 등을 임대해 외국인관광객과 내국인을 상대로 불법 숙박시설을 전문적으로 운영한 숙박업자 24명을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했다.민생사법경찰단에 따르면 지난해 10월경 지역 주민들의 관광객 음주소란 행위로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 해당 불법업소는 개인이 다수의 오피스텔, 고시원, 상가 등을 임대해 숙박공유사이트에 등록한 후 마치 민박업소인 것처럼 홍보하고 불법 숙박영업을 한
사건·사고
강원순 기자
2019.02.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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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경력기술서 작성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면접교육 등 취업 준비와 정보를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상반기 공채 맞춤 취업 프로그램이 ‘서울시 일자리카페’에서 3월부터 본격 운영된다.종로, 신촌을 비롯한 청년밀집지역에 위치한 ‘서울시 일자리카페’는 작년 한해 8만 2000명의 취업준비생이 이용했으며, 취업을 준비하는 만 15세-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과 스터디룸 대여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올해 3월부터는 실전취업 '집중컨설팅' 프로그램을 신설해 전담컨설
사회일반
강원순 기자
2019.02.2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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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서울시는 '2022 태양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인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 사업에 올해 시비 245억원을 지원해 총 12만 2000 가구에 51.4MW의 태양광을 보급한다고 21일 밝혔다.’18년 말까지 서울지역 총 17만 가구에서 118MW 규모의 태양광 미니발전소가 가동 중이며, 그 중 베란다형이 7만 3000 가구, 주택형이 3만 8000가구, 건물형이 5만 8000가구를 차지한다.올해 12만 2000 가구에 태양광이 보급되면 서울지역 총 29만여 가구에 태양광 미니
사회일반
강원순 기자
2019.02.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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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생환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노원4)은 20일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 창립30주년 신 비전선포식’에 참석해 공공디벨로퍼의 역할을 강조했다.이날 비전선포식은 SH공사가 태동한지 30주년을 맞아 ‘도시공간의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미션과 ‘스마트 시민기업’이라는 비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200여명의 각계각층 외부인사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과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 이인영 국회의
정치일반
강원순 기자
2019.02.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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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20일 가락시장 도매권역 현대화사업 및 차상거래품목 하차거래 추진, 청과직판 미이전자 가락몰 이전 추진 등 올해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설명회를 가졌다.공사는 가락시장의 중요한 현안인 도매권역 현대화사업은 한국개발연구원(이하 KDI)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도매권 사업을 신속히 재개키로 했다.또한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KDI에 사업비 증액과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도매
농림축산업
강원순 기자
2019.02.2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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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은 부동산 시장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연구분야의 전문성 제고 및 학계 등과의 학술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학술지 '부동산분석' 제5권 제1호의 논문모집을 3월 2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투고 논문은 부동산 관련 분야의 이론 및 통계, 객관적 실증분석 연구논문으로, 주제는 부동산 정책․공시․통계․투자․금융․개발․평가․경영․관리․산업, 녹색건축 등과 관련된 부동산의 제분야이고, 게재가 확정된 논문에 대해서는 편당 200만원의 연구장려금을 지급하며, 부동산관련 연구
사회일반
강원순 기자
2019.02.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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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 서울시가 올해 7-9급 지방공무원 총 3452명을 신규 채용을 타 시 · 도와 같은 날 시험을 치른다.20일 시에 따르면 작년 2346명보다 1106명 증가한 규모로 현장부서의 상시적 결원 해소와 행정수요에 대한 선제적 인력운영을 위한 것이라 밝혔다. 올해 신규 공무원 채용은 △공개경쟁 2881명 △경력경쟁 571명이며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1939명 △기술직군 1502명 △연구직군 11명이다.직급별로는 △7급 269명 △8급 209명 △9급 2963명 △연구사 11명이며 9급(간호8급 포함)
서울
강원순 기자
2019.02.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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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서울시는 시내 전역을 휠체어나 유모차도 장애가 없도록 교통약자의 걷기 편한 안전한 도시, 차보다 사람의 보행권이 우선인 도시를 위해 울퉁불퉁한 노면 7만㎡에 총 1025억 원을 투자한다.교통약자가 직접 참여하는 이동편의시설 전수조사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를 도입해 올해부터 시작되는 모든 보행환경개선사업은 시공이 교통약자 이동편의 시설 기준에 맞는지 검증한다.이와함께 서울시는 녹색교통진흥지역 전역에 대한 ‘도심부 보행특구 조성사업’ 중 가장 선도적으로 진행해온 퇴
사회일반
강원순 기자
2019.02.19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