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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서울시는 사회적 경험과 인적 자원을 갖춘 만 50-67세에게 총 33개 사업, 2273명 규모의 사회공헌형 일자리를 지원할 예정이다.‘보람일자리’는 50+세대가 은퇴 후에도 그간의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자들은 이 사업을 통해 학교, 마을, 복지시설 등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인생 2막의 기회를 얻으며 참여자에게는 매달 57시간 기준으로 월 52만 5000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올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보람일자리 사업은 △사회서비스형, △마을지원형, △세대통합
사회일반
강원순 기자
2019.02.1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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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서울시는 사람과 장소 중심의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 중인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대학생공모전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한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학생공모전은 주거지 재생에 대한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특히 이번 공모전에는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돼 가시적인 성과가 보이기 시작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을재생활
사회일반
강원순 기자
2019.02.1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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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가 운영하는 서울 지하철 1-8호선 지하철 물품보관함인 해피박스의 누적 이용객이 지난해 9월 전 역사 확대 설치 이후 지난 1월까지 5개월간 60만 명을 돌파했다.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해 이용 절차가 간편하고 이용 요금도 기존 보관함보다 저렴한 해피박스는 2015년 5-8호선의 152개 역에 첫 선을 보인 후 이용자들의 개선 요구 사항을 반영해 2018년 9월 1-4호선 전역에도 설치됐다.해피박스가 기존 200여개 역에서 277개 전역으로 확대 설치되면서 이용자는 이용을
사회일반
강원순 기자
2019.02.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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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 한국인 일본군 ‘위안부’의 모습을 담은 3장의 사진 실물이 국내 전시회에서 최초로 공개된다.위안부 피해 사실을 증언했던 고 박영심 씨가 포로로 잡혀있을 당시 만삭이었던 모습이 담긴 사진 1점과 버마 미치나의 한국인 위안부 여러 명이 모여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 2점으로, 우리에게는 한국인 위안부가 찍힌 대표적인 사진들로 잘 알려져있으나 그간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이 소장하고 있던 사진을 스캔한 것으로만 공개됐었다.이 사진들은 서울시와 서울대학교 정진성 연구팀이 지난 3년 간 추진한 '일본
사회일반
강원순 기자
2019.02.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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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9일 디노체 컨벤션 센터에서 초등 교장 300여명을 대상으로 초등교육정책 소통·나눔의 장을 연다고 밝혔다.‘서울초등교육 소통·나눔’은 학교 관리자들에 대한 정책 안내를 통해 서울교육의 정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교사의 자발적 교실혁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정책에 대한 소통과 나눔을 통하여 교실혁신의 지원을 강화키 위해 마련됐다.2019년 초등교육 정책은 학교의 자율성 강화와 교실혁신을 중심으로 지원될 예정으로 초3-6 협력적 창의지성·감성 교육과정을
교육
강원순 기자
2019.02.1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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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 경실련은 18일 최승섭 경실련 부동산국책사업감시팀 부장의 사회로 지난 14년 동안 축소왜곡된 공시지가를 조사평가 결정해 온 국토부장관을 비롯한 한국감정원과 관련 용역기관 등의 직무유기에 대한 공익감사청구서를 감사원에 제출한다고 밝혔다.윤순철 경실련 사무총장의 취지발언, 김성달 경실련 부동산국책사업감시팀장의 감사청구 내용 및 근거, 채원호 경실련 상임집행위원장(가톨릭대 행정학과 교수)의 기자회견문 낭독,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주거개혁운동본부 본부장의 질의답변으로 이어졌다.기자회견에서 경실련은 △토지
사회일반
강원순 기자
2019.02.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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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서울시는 주한중국대사관(대사 추궈홍)과 공동 주최로 서울시 관광체육국, 주한중국문화원,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가 주관하는 한국인이 찍은 중국, 중국인이 찍은 서울 사진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즐거운 설 명절(환러춘제), 2019 한중관광사진전'을 오는 3월18일까지 한달 간 서울 속 작은 중국 ‘주한중국문화원’에서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월-토 오전 9시부터 오후5시30분까지 관람 가능하며 일요일은 휴관이다.주한중국문화원은 중국정부가 아시아 지역에 최초로 2004
전시공연
강원순 기자
2019.02.1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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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는 리츠방식의 재원으로 건설한 최초의 임대주택인 서울리츠1호의 청년주택 은평뉴타운 은뜨락 350세대와 신정3지구 이든채 499세대가 3월부터 각각 입주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서울리츠1호는 주택도시기금과 서울주택도시공사가 2015년 청년층에게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출자해 만들었으며, SH공사 소유 부지를 30년 동안 장기임차하여 청년주택을 건설・공급하기 때문에 전세값 상승, 월세전환 가속화 등 주거비 부담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회초년생, 신혼부
사회일반
강원순 기자
2019.02.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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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서울시는 작년 상가임대차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던 73건 총 146명이 조정으로 합의를 이끌어 내고 상생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 상가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된 안건은 총 154건으로 ’17년 77건 대비 2배 증가했고 접수 안건 중 조정개시사건은 77건, 조정성립은 73건에 이른다. ‘서울시 상가건물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는 변호사, 감정평가사, 건축사, 공인회계사, 교수 등 26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 분쟁조정위는 임대료 및 권리금, 임대차 기간, 계약갱신, 원
사회일반
강원순 기자
2019.02.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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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서울시는 내년도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시정협치형 사업'으로 100억을 편성해 오는 22일 사업의 취지와 추진 과정, 내용 및 사업 추진시 유의사항 등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후 10명 이상 개인이나 단체의 추가 요청이 있으면 직접 찾아가 설명회도 진행한다.시정협치형 사업은 시민이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해 제안한 사업을 서울시 사업 부서와의 협의를 거쳐 예산을 편성하고 시민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하며 서울시의회 예산 심의를 통과해야 최종 결정된다. 시정협치형 사업은 환경, 교통, 복
사회일반
강원순 기자
2019.02.1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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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은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 및 KT 불통사태 피해자 대표, 민생경제연구소,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KT 관계자 등과 함께 15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열린 KT 통신구 화재에 따른 상생보상협의체 협의사항을 발표했다.KT 통신구 화재에 따른 상생보상협의체는 지난 13일 열린 4차 회의에서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피해보상을 피해자들에게 전수 안내하고 신청서를 접수하기로 확정했다. 또한 피해보상 신청서에 월 평균 매출액과 추정
사회일반
강원순
2019.02.1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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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 서울시는 ‘88서울올림픽’의 성지 잠실 주경기장을 국제스포츠경기와 각종 문화행사가 열리고 판매시설과 생활체육시설 등이 어우러진 ‘도심형 스포츠·문화 콤플렉스’로 새롭게 변신하는 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리모델링 이후 운영수익 증대를 위한 수익모델 발굴 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현재 잠실 주경기장은 지속적인 운영수지 적자 상태로서, 리모델링사업의 예산절감과 리모델링 이후 각종 수익창출로 자족 가능한 공공체육시설 기능을 유지하도록 새로운 유형의 수익모델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4일 시에 따
사회일반
강원순 기자
2019.02.1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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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올해 1-2인 가구의 주거난 해소를 위해 맞춤형 공공주택 공급의 일환으로 민간에서 건설하는 공공원룸주택 400호를 매입해 공급키로 했다.지난 14일 시는 공공원룸주택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50%이하인 자 등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주택으로 자치구의 수요조사를 통해 ‘수요자 맞춤형 주택’을 매입하고, 홀몸어르신·청년근로자·신혼부부 등과 같이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입주자를 모집 공급한다. 1차매입분 400호는 서울 소재
사회일반
강원순 기자
2019.02.1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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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서울시 자치구와 전국 산지 기초지자체를 1:1로 매칭해 친환경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도농상생 공공급식’이 기존의 9개 자치구에서 13개로 확대 운영된다. 시는 도농상생 공공급식은 산지에서 제철에 생산된 친환경, 지자체 인증, Non-GMO, 무제초제, 방사능 기준 적용 농산물을 우선 공급함으로써 시민의 건강한 먹거리 가치 실현에 방점을 두기로 했다.△동대문구 △중랑구 △영등포구 △송파구 등 4개구의 참여가 확정됨으로서 올해 상반기부터 전체 자치구의 절반 이상에 ‘도농상생 공공급식 조달시스템’이 구
사회일반
강원순 기자
2019.02.1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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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 노량진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서울시는 14일 노량진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특별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지원에 관한 조례(제5조 2항)에 의한 박원순 시장이사업 대상지를 지정한 첫 사례이다.‘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대중교통중심 역세권에 100%의 임대주택(공공민간)을 지어 청년층에게 우선 공급하는 정책으로 지하3층-지상18층(연면적 21,196.02㎡)에 총299세대(공공39 민간
사회일반
강원순 기자
2019.02.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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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유엔인구기금(UNFPA, United Nations Populations Fund)은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 캠퍼스에 한국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개소를 통해 오랜 기간 지속해온 한국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성생식보건, 인구 고령화, 인도적 지원 등 세계 인구 및 개발 문제에 대해 한국과 보다 긴밀한 협력을 촉진해 나갈 예정이다.유엔인구기금과 한국 간 협력은 1974년부터 시작되었다. 당시 유엔인구기금은 인구정책, 인구계획, 가족계획, 인구조사 및 지속가능한 발전 등 여러
사회일반
강원순 기자
2019.02.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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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미래금융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제스트(대표 전종희)가 제반수익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을 코즈아이(COZi) 홀더들에게 혜택으로 지급하고 암호화폐 거래소에 금융서비스를 결합한 ‘코인뱅크’ 서비스를 도입하는 내용의 자산가치혜택 정책을 공개했다.첫번째 정책은 코인제스트가 거래소와 고객 수익 모두를 위해 코즈아이의 가치가 유지되도록 발행량을 제한하고 기대 가치 이하로 하락할 경우 자체적으로 토큰을 매입하는 등 토큰 가치를 보존하겠다는 내용이다.다른 하나는 ‘코인뱅크’ 서비스로 고객개인별 거래소 보유자산 및
기업동향
강원순 기자
2019.02.1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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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서울시가 ‘우리동네 미래발전 지도’에 해당하는 '2030 서울생활권계획'을 작년 전국 최초로 수립한 가운데, 동북권 거점지역(지역중심)에 대한 특화·육성 방안인 ‘동북권 지역중심 육성방안’ 수립에 착수한다.서울시는 작년 3월 전국 최초로 '2030 서울생활권계획'을 수립해 서울을 동북·서북·서남·동남·도심권 5개 권역으로 세분화하고, 3도심, 7광역중심, 12지역중심, 53지구중심으로 도시기본계획을 구체화한 바 있다.동북권의 거점지역인 지역중심은 성수, 망우, 미아로
사회일반
강원순 기자
2019.02.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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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서울시가 14일자로 승차거부 다발 택시업체 22개사를 대상으로 운행정지(사업일부정지) 처분을 내린다. 택시운전자 본인에 한정하지 않고, 소속회사까지 처분하는 것은 전례 없이 전국 최초로 내린 특단의 조치다.22개사의 승차거부 위반차량은 총 365대로, 그 2배수인 730대를 60일간 운행할 수 없게 된다. 시는 지난 12월 7일 이들 업체에 사업일부정지 처분을 사전 통지한 바 있다.다만, 22개사 법인택시 730대를 일시에 운행 정지할 경우 택시수요가 집중되는 심야시간대와 출근시간대에 시민 불편이
사회일반
강원순 기자
2019.02.1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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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서울시는 역세권 요건, 부지면적, 인접 및 도로 기준 등 기존 규제를 풀어 민간사업자의 사업성을 높여 청년주택 사업 활성화를 위해 역세권 내에서 용도지역 상향(제2종일반·제3종일반·준주거지역→상업지역)이 가능한 기준을 대폭 완화해 시행 한다고 13일 밝혔다.개정된 '역세권 청년주택 건립 및 운영기준' 주요내용으로 총 4개 기준인 △역세권 요건 △부지면적 기준 △인접 및 도로 기준 △현재 용도지역 기준 가운데 ‘현재 용도지역 기준’을 제외한 3개 기준이 완화됐다.예컨대, 상업지역으로
사회일반
강원순 기자
2019.02.13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