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서울 성동구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이달 22일부터 31일까지 인파사고 예방을 위해 성수동 카페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성동구는 지난 9월부터 다중인파 위험 구간을 정량적으로 파악하고 보행 흐름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사람들이 몰리는 성수동 권역에 대한 인파 안전관리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했다. 구는 도출된 위험 구간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 인파감지 시스템을 적용했다.해당 시스템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인파밀집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위험징후를 알려주는 장비로, 단위 면적당
서울
권대환 기자
2023.12.22 16:04
-
-
[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서울 성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성동구 조례 연구 모임’은 19일 성동구의회 2층 회의실에서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4개월여 간 진행되어 온 최종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로 성동구 조례 379건을 전면 검토하여 △성동구 자치법규 일반 현황 조사 및 문제점 △상위법 개정으로 인한 조례 정비 등 불합리한 자치법규 일제 정비 조례 분석 및 우수 조례 사례 반영 △성동구민을 위한 실질적 필요 조례 등을 제시했다. 연구단체 참여의원들은 “그동안의 연
서울
권대환 기자
2023.12.20 17:56
-
[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성동구는 오는 21일 오후 3시부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성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기현)가 주관하는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일일모금행사’를 구청 3층 대강당과 구청 광장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기업, 단체, 주민 등 지역사회 중심 모금 참여 활성화를 위해 성금·품 전달식 및 기부자 인터뷰, 축하공연, 포토존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딜라이브TV를 통해 실시간 성동구 전역에 생방송될 예정이다.3층 대강당에서는 성금·품 전달식 및 기부자 인터뷰, 공연, 포토존 및
서울
권대환 기자
2023.12.20 17:55
-
-
[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서울 성동구는 사회 경험이 부족한 20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구정 행정·복지 실무를 체험할 수 있도록 '2024년 상반기 청년 행정체험단'을 운영한다.‘청년 행정체험단’은 매년 구에서 진행하던 '대학생 행정체험단'의 연속 사업이다. 그동안 대학생으로 제한했던 참여 대상을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19세부터 29세까지 청년으로 확대한 것이다. 학력의 차별 없이 청년들이 미리 행정을 경험하고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성동구는 총 80명을 모집하며, 공고일 기준(
서울
권대환 기자
2023.12.19 15:46
-
-
-
-
-
-
[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서울 성동구가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학봉길 엘이디(LED) 간판 개선사업'을 완료했다.'무학봉길 간판 개선사업'은 기존의 낡고 오래된 돌출간판 등 무질서하게 난립한 불법 간판을 정비, 무학봉길의 특성을 살린 개성 있는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기존 형광등 간판을 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인 엘이디(LED) 간판으로 교체‧설치해 야간 경관 개선은 물론 에너지 절감이라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새 간판은 허가 기준에 적합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벽면 간판으로 제작됐다
서울
권대환 기자
2023.12.15 17:43
-
-
-
-
[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서울 성동구가 구민들의 심리상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성동구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주민 상담 공간인 '마음정원' 2곳을 개소했다.구는 구민의 심리방역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전용 심리상담 공간인 '마음정원' 2곳을 설치했다.보건소의 상담센터는 정신건강 상담과 자살 예방 관련 상담을 제공하고 금호분소의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재난 심리지원 등 심리 전문상담을 지원한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성동구보건소와 성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전화하면 된다.서울형 상담공간인 '마음정원'은 내담자가 상담에 몰입할 수 있는 환
서울
권대환 기자
2023.12.13 17:39
-
-
-
-
[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15일까지 내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2,175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노인일자리 분야는 자기만족과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공익활동형, 경력을 활용해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사업 수익으로 연중 운영하는 시장형 사업 등 총 42개 사업이다. 분야별 모집인원은 ▲공익활동형 1,630명 ▲사회서비스형 454명 ▲시장형 91명으로, 전년 대비 294명 증가한 총 2,175명이다.공익활동형은 65세 이상 성동구 거주 기초연금대상
서울
권대환 기자
2023.12.12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