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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박노충 기자 =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와 관련한 구속영장 청구가 모두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11일) 오후 9시 5분쯤 이 모 대표와 최 모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명 판사는 오늘(11일)오후 2시쯤 두 사람에 대한 심문을 (11일) 마친 뒤 두 사람의 진술과 검찰이 제출한 서류 등을 검토해왔다.이모 씨는 횡령과 배임, 증거인멸 교사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이 씨 측은 오늘(11일) 심사에서 사실 관계가 맞는 부분이 있고 책임을 통감한다고 반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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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충 기자
2019.09.1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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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인천 무의도 인근에서 좌주된 낚싯배 A호(9.77톤)에 타고 있던 승선원(총 12명 / 선장 1, 승객 11)을 구조했다고 11일 밝혔다.인천해양경찰서는 11일 오전 7시 33분경 인천 무의도 남서방 약 0.9km 해상에서 낚싯배가 갯벌에 좌주되어 움직일 수 없다는 선장 이모씨(남, 43세)의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세력을 급파했다.또한, 사고 현장이 저수심 지역으로 경비함정의 접근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갯벌이나 저수심에서도 이동이 가능한 공기부양정(H-08호)도 출동 조치했다.인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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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기자
2019.09.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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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내외뉴스통신] 조완동 기자 = 전남 완도해경은 지난 10일 해남군 땅끝 선착장 앞 해상에서 차량 1대가 추락해 70대 남자가 사망했다고 11일 밝혔다.완도해경(서장 김충관)에 따르면, 지난 10일 밤 7시 10분경 해남군에서 거주하는 고모씨(70세,남)가 해남 땅끝항 선착장 앞에 차량을 주차를 하던 중 갑자기 해상에 추락한 사고가 발생했다.이를 목격한 김모씨(여객선 선장)이 저녁 7시 16분경 완도해경 해남 땅끝 파출소로 신고를 했다.완도해경은 경비정, 연안구조정 2척, 완도구조대를 급파, 25분만에 현장에 도착해 수중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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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완동 기자
2019.09.1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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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내외뉴스통신] 송승화 기자 = 화재가 난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의 냉장고 내부에서 불에 탄 시신 2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1일 오전 5시 22분께 천안시 쌍용동 한 아파트 5층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는 40여분만에 불을 껐다.화재가 난 아파트 거실 냉장고 안에선 불에 탄 시신 2구가 발견됐다. 냉장고 안에는 내용물이 거의 없었으며, 시신은 냉장실과 냉동실에서 각각 발견됐다.화재 진압당시 출입문은 잠겨 있었으며, 외부에서 강제 칩입 흔적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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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화 기자
2019.09.1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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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9월 13일까지 민생침해사범 근절을 위해 육상 형사활동을 비롯해 형사기동정을 이용한 해상에서의 치안활동을 대폭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인천해경은 추석명절을 맞아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민생침해범죄와 해양안전 저해사범 등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용경력을 동원, 육상과 해상 합동으로 입체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중요단속 대상은 ▲수산물 유통증가에 따른 불법조업 행위 ▲유통질서교란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불량식품 유통사범 ▲장기조업선 선원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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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기자
2019.09.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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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박노충 기자 = 대법, 안희정 전 지사 상고 기각…비서 성폭행 혐의 징역 3년6개월 확정했다.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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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충 기자
2019.09.0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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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박노충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 후보자 가족의 사모펀드 운용사 대표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9일) 조 후보자 가족의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PE' 대표 이모 씨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과 횡령, 배임, 증거인멸교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검찰은 코링크PE가 사모펀드 ‘블루코어밸류업 1호’를 통해 조 후보자의 자금을 투자한 중소기업 웰스씨앤티 최태식 대표에 대해서도 특정경제범죄법 상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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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충 기자
2019.09.0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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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전=내외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 7일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강풍으로 인한 사상자와 피해가 잇따랐다.충남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10시 30분쯤 충남 보령시 남포면에살던 최모(여, 75세)씨가 농기계 보관창고 지붕을 점검하던 중 불어닥친 강풍에 함석지붕과 함께 30여m를 날아간 뒤 옆집 화단 벽에 부딪쳐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또한 오전 10시 28쯤에는 충남 보령시 성주면에서 바람에 무너진 임시 철제 구조물이 김모(남, 67세)씨 집을 덮치면서 김씨 부부가 다쳤다.천안 아산 공주 등 충남지역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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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진 기자
2019.09.0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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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제13호 태풍 링링이 7일 경북 청도군 광성리버타운 드라이비트 벽면이 떨어져 주차차량이 파손 되는 등의 피해를 입혔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주민 A씨는 전했다. ss0149@nbn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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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월선 기자
2019.09.0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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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박노충 기자 =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6일 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를 동양대 총장상 위조 혐의인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검찰은 기소에 충분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판단하고, 이례적으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 정 교수에 대한 소환 조사 없이 기소를 결정했다.검찰은 공소시효 만료를 고려해, 위조 의혹이 제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은 2012년 9월 7일 발급됐으며, 사문서위조 혐의 공소시효는 7년이다.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 의혹과 관련해 딸 입시, 사모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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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충 기자
2019.09.0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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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지난 3일 오전 9시 30분경 3호선 열차에서 근무 중이던 운행관리원 박효진 주임(남, 38세)과 역 직원 제갈민석 대리(남, 40세)가 남산역으로 진입 중인 열차 내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20대 여성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당시 열차 내에서 근무 중이던 박효진 주임은 승객이 쓰러져 있다는 다른 승객의 연락을 받고 즉시 현장으로 가 환자의 의식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주변의 도움을 받아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이후 운전관제의 연락을 받고 승강장에 도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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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정 기자
2019.09.0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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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지난 2일 대구경상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교장 취임식 도중 원인 불명의 가스로 학생 7명이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학교에서는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곧바로 북부소방서로 신고해 구급차로 학생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신고를 받은 북부소방서는 대구지방경찰청, 북구청, 보건소 등과 함께 교내 대책본부를 구성했다.이후 대책본부와 교직원은 추가로 증상을 호소하는 학생들을 파악해 병원으로 이송하는 등의 조치를 실시함과 동시에 강당과 학교 내 유해가스 잔류 여부를 측정해 안전여부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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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월선 기자
2019.09.0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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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대구경상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지난 2일 학교장 취임식 중 원인 불명 가스 흡입으로 학생들이 두통·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학생 72명, 교직원 2명 등 74명이 가스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금까지의 패해상황은 입원 4명, 결석 6명, 조퇴생 3명으로 입원생 4명을 제외한 9명은 모두 가정돌봄 중인 것으로 전했다.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사고로 인한 조퇴 및 결석생은 공결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s0149@nbn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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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월선 기자
2019.09.0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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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대구경상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지난 2일 학교장 취임식 중 원인 불명 가스 흡입으로 학생들이 두통·어지럼증 호소해 병원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학생 72명, 교직원 2명 등 74명이 가스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했고 4명이 입원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 중 11명이 두통으로 오늘 결석했고 입원한 4명은 오늘 퇴원 후 귀가했다. 또한, 가스를 흡입한 학생 중에는 기존 질환(천식)자도 있는 것으로 전했다.경상여고에서는 가스흡입 사고가 발생한 후 학생 등 가스흡입한 사람들을 병원으로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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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월선 기자
2019.09.0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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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남동경찰서 만수지구대는 지난 9월 2일 "딸이 보증 선 빚을 못 갚으면 딸을 죽여버리겠다!"라고 하면서 돈 2천만원을 요구한 보이스 피싱 사건과 대출 사기범에게 속아 돈 2천3백만원을 인출해 그대로 사기를 당할 뻔한 사건 등 두 건의 보이스 피싱 사건을 예방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남동구 만수동에 사는 할머니(83)는 9월 2일 오후 1시경 전혀 모르는 남자의 전화를 받았다, 그 남자는 할머니에게 "지금 당신 딸을 우리가 데리고 있다. 당신 딸이 친구 빚 보증을 섰는데 지금 당장 갚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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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기자
2019.09.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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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 국회 인사청문회가 무산되자 2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에 출석해 본인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답하는 자체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기자 간담회는 2일 2시30분 부터 3일 새벽2시 16분 까지 무려 8시간 20분 간 필리버스터형 자체 청문회 기자간담회를 강행했다. 이날 조 후보는 "청문회에서 소명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제 더 기다릴 수 없었다"며 "어떤 형식과 방법으로든 많은 의혹과 논란에 대해 충실히 답하고 설명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기자 간담회 의도를 설명했다.그러면서 "국민 여러분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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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충 기자
2019.09.0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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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내외뉴스통신] 조완동 기자 = 전남 목포해경이 신안군 흑산면 대장도 인근 해상에서 연안복합 어선이 암초에 부딪혀 침수 중 신속한 구조 후 확인해 보니 선장이 음주운항으로 드러났다.2일 목포해경(서장 채광철)은 오전 10시 30분경 전남 신안군 흑산면 대장도 남서쪽 3.7km 해상에서 흑산 선적 연안복합 어선 A호(3.85톤, 승선원 1명)에서 침수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신고를 접수한 목포해경은 즉시 경비정 1척, 연안구조정 1척과 민간구조세력을 현장에 급파하는 한편, A호 인근 어선을 대상으로 구조 협조를 요청했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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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완동 기자
2019.09.0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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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내외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 낚싯배와 레저보트가 충돌해 1명이 다치고 고무보트가 파손됐다.보령해경 따르면 1일 08시40분경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 인근 해상에서 영업 중이던 낚싯배 A호(3.83톤, 승객 10명)와 레저활동을 하던 고무보트(4.9마력, 길이 3M, 3명 탑승)가 충돌하면서 고무보트가 전복되고 타고 있던 3명 전원이 바다에 빠졌다.바다에 빠진 3명은 A호에서 즉시 구조했으나 1명은 왼쪽 팔과 왼쪽 다리에 부상을 입어 즉시 대천항으로 옮겨졌으며 대기하고 있던 병원 응급차에 인계됐다.보령해경 구조대는 사고 지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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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진 기자
2019.09.0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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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내외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 심야시간 혼자 갯벌에 고립됐던 40대가 극적으로 구조됐다.1일 00시30분경 서천군 비인면 다사항 인근 갯벌에서 조개를 채취하던 40대 이 모씨(43세,남) 수색 끝에 무사히 구조했다.보령해경에 따르면 40대 이 모씨는 일행 4명과 물이 빠진 송석항을 통해 갯벌에서 조개를 채취하다 일행과 육지로 나오던 중 어둠에 길을 잃고 뻘에 발이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 물이 차오르자 위험함을 느끼고 구조 신고한 것이다.신고를 접수한 보령해경은 홍원파출소와 해경구조대를 급파해 소방구조대와 함께 갯벌을 수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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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진 기자
2019.09.0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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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 1일 오전 8시쯤 충북 충주시 주덕읍 중원산업단지 화재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이 재개됐다.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11시 50분쯤 발생한 이 불은 이튿날 낮 12시4분쯤 진화됐다.옥외 위험물 저장고가 폭발하면서 불이 처음 난 접착제 제조 공장인 D사와 인근 2개사 등의 생산시설 1만여㎡가 전소됐고, 인근 업체 11곳의 외벽과 창문이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재산 피해액은 소방서 추산 41억5000만원에 달한다.화재 당시 백모(44세) 씨 등 당시 8명이 다쳤다. D사 내부에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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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상 기자
2019.09.01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