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두산중공업은 19일 공시를 통해, ㈜두산이 보유 중인 두산퓨얼셀 지분 전량을 현물출자 받고, 제3자 배정방식으로 신주를 발행해 ㈜두산에 배정한다고 밝혔다.두산중공업이 ㈜두산으로부터 현물출자 받는 두산퓨얼셀 주식은 보통주 10,016,672주(약 5,117억 원), 1우선주 1,880,843주(약 296억 원), 2우선주 158,248주(약 29억 원)로 총 5,442억 원 규모다. 두산중공업은 제3자 배정방식으로 신주 47,843,956주를 발행해 ㈜두산에 배정한다. 주당 발행가액은 11,375원이다.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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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환 기자
2021.03.22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