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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내외뉴스통신] 박형기 기자 = 오는 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에 출마할 후보자들의 기부행위 등 선거법 위반 행위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경북 경주지역에서도 검찰고발 사건이 발생해 혼탁선거로 얼룩지고 있다.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특정후보에게 불리한 신문기사를 발췌해 우편 발송한 비조합원 A씨를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에 고발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특정 후보자에게 불리한 신문기사를 복사해 지난 4일 181명의 조합원에게 우편으로 발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제24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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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기 기자
2019.03.1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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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중부소방서는 지난 11일 새벽 1시경 중구 소재 음식점에서 난 불이 2시간 여 만에 진압됐다고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건물주인 A씨가 새벽에 화재경보음을 듣고, 타는 냄새를 맡은 뒤 확인 후 119에 신고한 건으로,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확인해 보니 같은 건물 1층 점포외부 자재창고에서 발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이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자재창고 30㎡ 소실 및 건물 외벽 50㎡ 그을음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자세한 피해액은 조사 중이다.kimhm70@nbnnew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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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기자
2019.03.1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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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 자= 인천해양경찰서는 백령도 인근해상에서 유선A호가 좌초되었으나, 타고 있던 승객 65명은 무사하다고 밝혔다.인천해경은 오늘 오후 4시 27분경 백령도 인근해상에서 유선A호(29톤, 승객 65명, 선원 2명)가 기울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세력을 급파하는 한편 인근 어선에 구조 협조를 요청했다.다행히 인근 어선 및 유선에 의해 승객 65명은 전원 구조되었고, 인근에서 경비함정이 안전관리하며 두무진항으로 이송됐다. 이들 중 3명은 부상으로 현장에 대기 중인 구급차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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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기자
2019.03.0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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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내외뉴스통신] 홍준기 기자 = 경북 포항시 포항해양경찰서는 6일 연중 포획이 금지된 대게암컷 “일명 빵게”를 몰래 들여와 운반을 시도하다 현장에서 도주한 A씨(36세)를 붙잡아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포항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15일 새벽 야음을 틈타 포항시 북구 해안가에서 시가 5천3백만원 상당의 대게암컷을 차량에 옮기던 중 주변을 순찰 중이던 해양경찰관이 보이자 현장에서 도주 했으나, 형사요원들의 끈질긴 추적으로 범행 2개월만에 덜미가 잡혀 쇠고랑을 차게됐다.포항해양경찰서는 “나날이 황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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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기 기자
2019.03.0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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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5일 SK케미칼 관련자를 구속하고 김앤장과 가해기업에 대해서도 모두 수사해야 한다며 가습기기업에 대한 수사 논평을 발표했다.△논평전문1.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권순정)가 지난 27일 고광현 애경산업 전 대표를 증거인멸 교사 혐의로, 양 모 애경산업 전 전무를 증거인멸 혐의로 함께 구속했다고 밝혔다. 애경산업 측 법률 대리를 맡은 김앤장 등을 압수 수색을 했다. 앞서 SK케미칼의 하청을 받아 애경산업에 문제의 '가습기 메이트'를 납품한 필러물산의 김 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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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순 기자
2019.03.0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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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 중구 을왕리 해수욕장 인근 해상에 침수된 차량 내 탑승자 2명을 구조하고, 추가 탑승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수중수색을 종료했다고 밝혔다.인천해경은 침수된 차량 안에 아이 1명을 포함한 3명이 탑승하고 있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1명이 더 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중 수색을 계속해 왔으나, 인근 차량 블랙박스를 통해 침수된 차량에는 탑승자 2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탑승자의 가족사항을 확인한 결과 아이는 없는 것이 확인되어 추가 탑승자는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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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기자
2019.03.0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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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 LNG 기지(송도 신항) 인근 해상에서 짙은 해무로 인해 방향을 잃고 표류중인 레저보트를 구조했다고 밝혔다.인천해경은 지난 1일 오후 1시 30분경 LNG 기지 인근 해상에서 레저보트 A호(30마력, 승선원 3명)가 짙은 해무로 방향을 잃어 구조요청한 운항자 김모씨(34세,남)의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다.현장에 도착한 신항만파출소 연안구조정은 레저보트 피해사항 및 레저객 건강 상태에 이상 없음을 확인하고 오이도 중간선착장까지 근접 호송하며 안전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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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기자
2019.03.0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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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내외뉴스통신]홍준기 기자 = 경북 울릉군 포항남부소방서 울릉119안전센터는 지난 2일 오후 6시 42분경 울릉도 성인봉 인근 남양리 석문동 골짜기에서 조난 사고가 발생해 구조에 나섰다고 밝혔다.울릉119안전센터에 따르면 성인봉 등산에 나섰던 K씨(남.40)가 지난 2일 오후 4시경 함께 등반을 나섰던 일행과 떨어지며 좁은 비탈길에서 미끄러져 조난 당했으나 다행히 구조에 나섰던 울릉119안전센터, 산악구조 전담 의용소방대에게 오후 8시 40분경 발견돼 안전하게 하산 후 의료원으로 이송됐다.한편 의료원으로 이송된 K씨는 저체온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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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기 기자
2019.03.0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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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내외뉴스통신] 오재일 기자= 28일 오후 4시 23분께 러시아 국적 (SEA GRAND 5,998톤)호 가 부산 수영구광안대교 교각 10번과 11번 사이 하판을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다. 이 사고로 다치거나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광안대교와 배만 약간의 파손이 있는것으로 알려졌다.광안대교의 피해상태는 대교 교각 하판 철구조물 파공부위 가로.세로5M 정도 와 긇힌부위가 약 1M와5M정도의 손상을 입은것으로 현재까지 파악됐다. 현재 부산시설관리공단과 해경이 사고경위와 정확한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hippy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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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일 기자
2019.02.2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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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내외뉴스통신]홍준기 기자 = 경북 의성군 의성경찰서(서장 강영우)은 27일 농산물(건 고추) 절도 피의자 1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남,39세,의성)는 고추 장사를 하면서 알게 된 의성군 일대 시장, 개인 창고에 보관 중인 건 고추를 절취하려고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대구.경북에서 랜트 한 차량 8대를 이용해 야간을 틈타 건 고추 약 1,000kg 시가 1,674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특히 피의자 A씨는 사기 등 전과 12범으로 밝혀져 추가 여죄에 대해 조사 중이며 혐의 내용은 절도 9건,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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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기 기자
2019.02.2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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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경북 구미시 무을농협(조합장 김종명) 보관 중이던 벼 35톤(시가 5천6백만원 상당)의 도난사고가 있었으나 모르고 지내다 재고조사과정에서 수량이 부족한 것을 발견하고 자체적으로 처리가 여의치 않자 경찰에 신고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농협 측은 도난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 가운데 최근 물품 재고조사과정에서 장부 수량과 맞지 않음을 확인하고 지난 2017년 계약직으로 근무한 A 씨(25세)를 특정하고 당사자와 부모를 상대로 자체적으로 해결하려 했으나 여의치 않아 경찰에 신고하게 된 것이다.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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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진 기자
2019.02.2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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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수성경찰서 형사과는, 작년 7월경부터 지난 2일까지 대구, 서울 등 11곳에서 아파트만을 골라 베란다로 침입해 금고 안에 든 현금 및 귀금속 등 모두 4억원 상당을 절취하고, 경기도 평택 소재 오피스텔에 은신 중이던 남성 A씨(33세)를 지난 18일 검거해 20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지난 2일 범행 후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인적이 드문 곳에서 범행 시 착용한 옷과 모자를 버리고 변복 하였으며, 또한 술에 취한 듯 행세를 하였다가 수시로 대로를 무단횡단하고 택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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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월선 기자
2019.02.2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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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 인천해양경찰서는 김양식장에서 이물질 제거 등의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유해화학물질인 무기산을 보관하고 있던 김 양식업자 A씨(남,55세)를 수산자원관리법(25조 2항,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김 양식장(옹진군 영흥면 소재)에서 병충해를 방지하고 이물질 등을 제거할 목적으로 주거지 인근 컨테이너에 무기산 20리터 플라스틱통 241통(총 4.82톤)을 보관하다 적발됐으며, 해경은 증거물로 전량 압수했다. 무기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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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기자
2019.02.2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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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내외뉴스통신]홍준기 기자 =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24일 저녁 7시 30분경 경북 경주시 감포 동방 3.4해리(6.3km) 해상에서 어선A호(9.77톤, 자망, 승선원 6명)가 항해 중이던 모래운반선과 충돌 후 침몰했다고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침몰어선 A호에 타고 있던 선원 6명은 인근 어선 B호에서 전원 구조했으며, 신고 접수 후 인근 경비함정, 파출소 연안구조정, 구조대를 사고현장으로 급파해 어선 B호에 있던 선원 6명을 연안구조정으로 옮겨 감포항으로 입항했다.한편 구조된 선원 6명의 건강상태는 양호하며, 자세한 사고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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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기
2019.02.2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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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내외뉴스통신]홍준기 기자=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22일 오전 10시 41분경 경북 경주시 감포 동방 50해리(92km) 해상에서 어선A호(9.77톤, 통발, 승선원 4명)에서 화재가 발생, 승선원 4명 전원을 구조했다고 밝혔다.포항해경 1,000톤급 경비함정이 경비임무 수행 중 연기가 나고 있는 화재선박을 최초 발견하고 전속이동 해 어망부이에 붙잡고 표류 중이던 선원 4명을 전원 구조했다.해경에 따르면 구조된 선원 4명중 1명은 저체온증을 호소하고 있으며 나머지 3명의 건강상태는 양호해 함정 내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걸로 알
사건·사고
홍준기 기자
2019.02.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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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영업신고 없이 홍대, 명동, 강남 등의 지역에서 오피스텔, 상가 등을 임대해 외국인관광객과 내국인을 상대로 불법 숙박시설을 전문적으로 운영한 숙박업자 24명을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했다.민생사법경찰단에 따르면 지난해 10월경 지역 주민들의 관광객 음주소란 행위로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 해당 불법업소는 개인이 다수의 오피스텔, 고시원, 상가 등을 임대해 숙박공유사이트에 등록한 후 마치 민박업소인 것처럼 홍보하고 불법 숙박영업을 한
사건·사고
강원순 기자
2019.02.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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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내외뉴스통신]홍준기 기자=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21일 오전 5시 36분경 포항 영일만신항 해상에 추락한 A씨(28세)를 구조했다고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물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사고현장으로 급파해 영일만파출소 장지훈 순경이 해상으로 입수해 추위에 떨고 있던 익수자를 무사히 구조했다.구조된 A씨는 발을 헛디뎌 실수로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며, 구조당시 저체온증을 호소해 119구급차로 후송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알려졌다. zoom800@naver.com
사건·사고
홍준기 기자
2019.02.2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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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내외뉴스통신] 홍준기 기자 = 경북 군위군 주민 A씨가 지난 20일 군위군 B면사무소 전 면장, 부면장, 산업계장을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및 공모공동정범’ 등으로 군위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소인 A씨는 지난 2018년 11월 9일 B면사무소 직원들이 심사위원으로 입회한 가운데 2018년도 가을에서 2019년도 봄철 산불감시원 선발에 응시했으나 B면사무소 직원들의 농간으로 응시자 18명 중 17등의 불명예 등수를 받고 억울하게 탈락했다고 주장했다.B면사무소 직원들은 면기여도, 경력 등을 심사하면서 특정 후보들에게 상향
사건·사고
홍준기 기자
2019.02.2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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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내외뉴스통신] 김화중 기자 = 20일 오후 5시42분께 충남 당진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당진소방서에 따르면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근로자 A씨(51)가 컨베이어벨트 아래에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으며, 얼굴과 머리 등이 훼손돼 있었다.소방당국은 또 출동 당시 직원들이 시신을 수습해 도로변으로 옮겨둔 상황이었다고 전했다.숨진 A씨는 외주용역업체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dtn@hanmail.net
사건·사고
김화중 기자
2019.02.2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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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내외뉴스통신] 김종환 기자 = 19일 낮 12시 17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한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0여분 만인 12시 50께 진화됐다화재가 발생하자 2층부터 6층에 입주한 주민 수십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충남소방본부는 사고 현장에서 6명을 구조했고 이 가운데 5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병원으로 옮겨진 주민 가운데 1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소방당국은 전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사건·사고
김종환 기자
2019.02.19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