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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내외뉴스통신] 조재학 기자 = 충남 부여 백마강 일대가 화려한 대형 열기구도 뒤덮인다.충남 부여는 몇 해 전부터 국내 열기구 동호인들의 각광을 받는 최적의 비행 장소로 꼽히고 있다. 축제기간 동안 하늘을 나는 열기구들의 화려한 모습과 수준높은 경기를 기대할 수 있다.이번 축제에는 국내에서 평소 접하기 힘든 열기구 15대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며, 모터패러글라이딩 대회도 함께 열려 다양한 항공스포츠를 접할 수 있어 겨울의 문턱에 있는 가을 하늘을 만끽할 수 있다.열기구 축제기간 중 ‘코리아 열기구 그랑프리 대회’에 참가 예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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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학 기자
2018.11.2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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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주=내외뉴스통신] 박형기 기자 = 2018년 K3 정규리그에서 탄탄한 수비력과 공격적 플레이로 1위를 차지한 경북 경주시민축구단이 아마추어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K3 ADVANCED 챔피언십 최종전을 준비하고 있다.오는 24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챔피언십 최종전을 준비하고 있는 경주시민축구단은 16승 2무 4패 승점 50점으로 K3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 결정전에 먼저 입성했다.지난 2008년 창단해 아마추어 축구리그인 K3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경주시민축구단은 2010년, 2011년 리그 연속 우승, 2015년 준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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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기 기자
2018.11.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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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내외뉴스통신] 김종환 기자 = 경찰청의 선수 모집 중단으로 프로축구 K리그1 승격이 무산된 K리그2 아산 무궁화가 존폐의 마지막 기로에 놓여 있다.아산시는 제정부담으로 인한 한계를 드러내고 충남도는 갑작스러운 입장이며 구단은 시민구단 창단으로 각각 다른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시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찰청의 선수 모집 중단으로 해체 위기까지 놓여 있는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의 존치를 위해 모든 행정역량 집중 총력 대응 중에 있다"고 밝혔다.또 “우선 경찰청에 군경팀으로서 2020년까지 존속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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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2018.11.2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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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서정현 기자 = 한국시간 11월 15일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펼쳐지는 레이커스와 포틀랜드의 경기에서 출전보류였던 릴라드가 결국 이경기에 출전한다. 양팀은 올시즌 현재 1승1패로 팽팽히 맞서고있으며 서로 원정에서 한번씩 이긴 특이한점이 있다. 르브론과 릴라드의 맞대결은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18holi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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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현 기자
2018.11.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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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서정현 기자= 두산 김태형 감독은 이번 한국시리즈 경기에서 찬물만 뿌렸다. 분위기를 끌어와도 부족한 감독 자리에서 무리수를 남발했다. 린드블럼은 원래 SK타자들에게 약했지만 박정권에게 투런홈런을 맞기전까진 단 2실점으로 호투해 역시 최동원상 수상자다운 피칭을 보여줬다.현대야구에서 좌우놀이는 팬들에겐 비효율적으로만 보이는 작전이라 생각이 들겠지만 실제로 야구를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들은 이 좌우놀이라고 비아냥을 받는 이 작전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100번 이해할것이다.무조건적인 좌우놀이는 역효과를 불러일으키지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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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현 기자
2018.11.1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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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 인천시는 지난 12일 치러진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두산베어스를 상대로 5대4 승리를 거두고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한 트레이 힐만감독을 인천시 명예시민으로 예우하기 위해 오는 11월 15일 오후 6시부터 구월동 신세계백화점 북측광장에서 명예시민증과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SK는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지난 2010년 이후 8년만이자 4번째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07년과 2008년, 2010년에 김성근 전 감독이 이끌던 'SK 왕조시절' 이후 첫 우승이다.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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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기자
2018.11.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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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 인천 중구 펜싱부가 '찾아가는 펜싱교실' 을 지난 12일 신선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송월초등학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이라진 선수를 포함해 세 명의 국가대표를 보유하고 있는 인천 중구 펜싱부의 지역사회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되는 "찾아가는 펜싱교실" 은 총 380여 명의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다.중구청 펜싱부 감독과 선수들은 해당 학교를 찾아가 펜싱 기초이론 및 기본동작, 모의경기 등을 무료로 지도할 예정이다.펜싱부 장기철 감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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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만 기자
2018.11.1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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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서정현 기자 = NBA 공식 홈페이지에 의하면 지미 버틀러는 한국시간으로 13일 마이애미 원정 경기는 결장한다고 밝혔다.버틀러는 필라델피아로 이적후 첫 데뷔경기는 암웨이센터에서 펼쳐지는 올랜도 매직과의 오는 15일 원정경기이며 필라델피아 프론트 일동은 버틀러의 활약에 파이널 진출이 달렸다 말하며 잔부상이 있는 버틀러를 걱정 반 기대 반 바라보고있다. 18holi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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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현 기자
2018.11.1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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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서정현 기자 = 2018년 11월 12일 월요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6차전 한국시리즈 SK와이번스대 두산베어스 경기에서 SK가 13회초 2사서 한동민의 솔로 결승포를 앞세워 게임 스코어 4-2로 두산을 누르고 한국시리즈 우승을 8년만에 차지했다.트레이 힐만 감독은 일본시리즈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있는데 한국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으니 아시아 야구팀 수장으로서 최고의 감독이였음을 증명해냈다.힐만감독은 미국에 새어머니가 알츠하이머 병을 앓고있어 한시빨리 고국으로 돌아가 아버지와 함께 병간호를 하고싶다고 말하며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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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현 기자
2018.11.1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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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딕 야스퍼스(네덜란드)가 초반 부진을 딛고 올해 구리 세계 3쿠션 챌린지 마스터즈 대회 정상에 올랐다. 경기도 구리시 구리체육관에서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당구문화축제인 '2018 구리 세계 3쿠션 챌린지 마스터즈' 당구대회에서 딕 야스퍼스(네덜란드) 선수는 109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쩐꾸옛찌엔(베트남)은 2위, 세미 세이기너(터키)는 3위에 올랐다.기대를 모았던 대한민국 조치연 선수는 홈그라운드의 이점에도 불구하고 아깝게 4위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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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의 기자
2018.11.1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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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오는 9-11일 3일간 꿈나무 수영영재 발굴을 위해 "제14회 꿈나무수영대회"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최한다.(사)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유년부(1-4학년), 초등부(5-6학년), 중등부의 등록 선수부와 스포츠 클럽의 비등록 선수부로 나눠 펼쳐지며 선수 1500여 명과 임원, 학부모 등 전체 2000여 명이 김천실내수영장을 찾을 예정이다.김천시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꿈나무 수영 대회는 전국단위 대규모 수영대회로 대한민국 수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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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진 기자
2018.11.0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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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지난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2018 U리그 왕중왕전'이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내 보조경기장을 비롯해 경북보건대, 김천대, 김천고, 성의고 등에서 개최된다.대학 축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U리그는 2008년 수도권 10개 대학이 참가한 시범리그를 통해 첫선을 보였으며, 한해 농사의 마지막이자 대학축구 ‘끝판왕’ 왕중왕전에는 총 32개 팀이 참가해서 대학 축구의 정상을 향한 도전에 나선다.32강전부터 4강전까지는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 열리며, 결승전은 두 팀 중 리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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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진 기자
2018.11.0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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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서정현 기자 = 한국시간 4일 시카고 홈에서 열리는 휴스턴 로케츠와 불스전에서 MVP 제임스 하든이 돌아온다.휴스턴 크로니컬에 의하면 제임스하든은 시간제한없이 뛸것이라고 댄토니 감독이 말했으며 대신 에릭고든은 이날 백투백 마지막 경기에서 결장한다고 밝혔다.하든 없이 연패를 끊었던 휴스턴 로케츠는 어제는 브루클린 오늘은 시카고불스를 상대로 간만에 연승에 도전한다. 하든없이 맘고생이 심했던 휴스턴 로케츠는 오늘 그 고민을 끝낼수있을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18holi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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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현 기자
2018.11.0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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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서정현 기자= 한국시간 오전 2시 세븐티식서스 홈에서 필라델피아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의 경기가 열린다지난 10월 24일 연장 접전끝에 패한 필라델피아는 당시 시몬스가 결장했음에도 디트로이트와 잘싸웠으나 그의 부재가 너무 뚜렷하게 드러난 경기였다.76ers는 그날 패하고 다음날 백투백 밀워키전에서도 크게 패하여 전날 디트전 패배때문에 치명상을 입게된 셈이됬다. 11월 2일에는 클리퍼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122-113으로 승리하여 연패를 탈출했고 오늘은 디트로이드를 다시 홈에서 만나 이번엔 연승까지 노리고있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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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현 기자
2018.11.0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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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서정현 기자 = 한국시간 11월 3일 오후 9시 30분에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2-1로 맨유가 승리했다.맨유는 전반 11분 본머스 윌슨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35분에 알렉시스 산체스의 어시스트를 받아 안토니 마샬이 동점골을 터뜨려 분위기를 다시 끌어오는데 성공했고, 그 이후 본머스가 또 몰아부치는 경기 흐름을 보였으나 데헤아의 슈퍼세이브로 맨유는 다시 빌드업을 하며 역전골을 계속 노렸다.본머스의 골키퍼 베고비치 역시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무리뉴의 교체카드로 투입된 어린 신예 래시포드가
스포츠
서정현 기자
2018.11.0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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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내외뉴스통신] 김종환 기자 = 경찰청의 의경폐지 결정으로 충남 유일의 프로축구단인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이 단계적 감축이 아닌 선수충원 중단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충남 아산시의 결정이 주목되고 있다.아산시는 2일 오후 4시 아산시청소년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시민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의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정책토론회를 열었다.토론회에 앞서 박공원 前 안산그리너스FC단장은 ‘프로축구단 운영현황과 해외사례’를 주제로 K리그현황, J리그사례, 안산그리너스FC사례, 프로축구단의 창단 필요성에 대해
스포츠
김종환 기자
2018.11.0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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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이 사회의 숨은 의인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의인이 될 수 있습니다."(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이사장 이서진)는 오는 12월 7일 플라자CC용인에서 'One For All Championship 2018'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골프대회는 2019년 3-11월에 거쳐 개최하는 국내 최초의 아마추어를 총 망라한 연간 챔피언쉽 대회인 One for All Championship 2019 의 사전 대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샷건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36팀(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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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의
2018.11.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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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시는 세계 프로 e-스포츠 중 월드컵을 능가하는 최고의 빅 이벤트인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이 마침내 11. 3(토) 인천문학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북미, 유럽, 한국, 중국, 대만, 동남아 등 전 세계 14개 지역 24개 프로팀 144명 선수들이 10월 한 달간 치열한 토너먼트 예선전(16강-서울, 8강-부산, 4강-광주)을 거쳐 유럽의 강호 프나틱(Fnatic)과 중국의 신흥강자 인빅터스 게이밍(IG)이 최종 결승에서 우승컵을
스포츠
김형만 기자
2018.11.0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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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박노충 기자 = (사)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회 장윤창 회장는 국가대표 유명선수들과 동반라운딩을 통한 스포츠 꿈나무 지원 기금마련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스포츠 꿈나무들을 위한 기금마련 자선골프대회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신으로 구성된 (사)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회 장윤창 회장과 신태용, 박노준, 하명수, 설태환, 조철형, 강나율을 비롯해 역대 각 분야 대한민국국가대표 선수150명이 참가하여 스포츠 꿈나무 기금마련을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펼쳤다.이 대회는 회원들의 침목도모 및 스포츠 꿈나무 후원을 목적으로 18홀 동시
스포츠
박노충 기자
2018.10.3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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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서정현 기자= 한국시간 31일 오전 3시 30분 이강인이 스페인 컵대회에 출전해 위용을 떨쳤다.2018/2019 스페인 국왕컵 32강 1차전에서 이강인의 소속팀인 발렌시아는 CD에브로를 상대로 2-1로 승리했다. 이날 이강인은 83분동안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볐다. 상대팀은 스페인 3부리그 팀이었으나 발렌시아 마르셀리노 토랄 감독은 이강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이로써 이강인은 발렌시아 클럽 역사상 동양인 선수 중 첫 1군 무대에 데뷔한 인물로 기록을 남기게 됐다. 18holi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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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현 기자
2018.10.31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