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강상구 기자현대건설이 21일 2023년 상반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누적 매출 13조 1,944억 원, 영업이익 3,971억 원, 당기순이익 3,629억 원을 기록했다.사우디 네옴 러닝터널, 파나마 메트로 3호선, 폴란드 올레핀 확장공사 등 국내외 대형 공사가 본격화되고 국내 주택부문 실적이 반영됨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현저한 증가세를 보였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7% 증가한 13조 1,944억 원이며, 매출 호조에 힘입어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한 3,971
건설/부동산
강상구 기자
2023.07.21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