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편집=내외뉴스통신 편집국)[내외뉴스통신] 정이 이 대 희어제(1961.5,12.) 석간 신문에 소련과 중공이 라오스를 중립국화 함과 동시에 이웃에 있는 버마, 캄보디아, 월남까지 모든 인도차이나 반도 국가를 중립화하자고 미국과 영국 등 민주 진영에 제안했다는 기사가 실렸다. 참으로 교활한 공산당이다. 중립화는 곧 미국과 영국을 라오스나 월남에서 철수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서방 진영의 동남아 방위조약 기구(東南亞防衞條約機構)를 완전히 무력화하려는 시도다.공산당은 민주, 평등, 인민, 노동자와 농민 등 교묘한 말로 후진국 국민들을
[경북=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경북 울릉군이 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에게 공문으로 정정보도 요청을 해왔다.언론중재위에 가기전에 먼저 정정보도를 요청하겠다니 고맙다고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언론중재위에 가도 별 효과가 없다는 걸 체험해서인지 어느쪽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것도 발전이라면 발전이라고 봐줘야 하는 건가?울릉군은 전자에도 내외뉴스 통신을 언론중재위에 제소한 일이 있다.지난해 12월부터 박원진 기자가 울릉군이 시행하고 있는 보조사업들에 대해 잘못된 부분들을 여러 건 지적하자 본질적인 문제는 뒤로하고 아주 지엽적인 사실만을 가
[노병한의 운세코칭] 사주분석과 운세흐름의 관찰에서 사용하는 육신(六神) 중에서 식신(食神)은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의식주(衣食住)로서 자연적인 상태의 천연과일에 비유할 수 있는 성분이다. 그리고 사주에서 식신(食神)이 식물의 꽃이라면 비겁(比劫)은 나뭇가지와 나뭇잎에 비유될 수 잇다.식물에서 꽃(花)과 가지(枝葉)의 관계를 가지고서 사주와 운세흐름을 분석함에 있어서 식신(食神)과 비겁(比劫)의 관계를 설명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사주분석에서 식신(食神)은 꽃(花)으로 비유되고, 비겁(比劫)은 나뭇가지와 나뭇잎인 지엽(枝葉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화창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을철에 단풍구경 등 나들이를 위해 관광명소를 찾는 행락객들이 증가하면서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 함께 증가할 수 있다최근 3년간(2020~2022년)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을 행락철(10~11월) 교통사고가 그 외 기간 대비 교통사고가 10.1%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가을 행락철엔 하루 평균 60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9.3명이 사망하고 865.7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가을철은 일년 중 맑은 날이 많고 기온도 이동하기에 좋아 행락객
[경북=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 경북 울릉군민회관에서 지난 25일 개척 141년, 설군(設郡) 123주년 군민의 날 행사를 가졌다.울릉군이 동해상에서 가지는 지정학적인 위치를 생각하면 전 국민이 축하의 인사를 한다고 해도 과하다 하지 않을듯하다.의식 행사에 앞서 울릉군 농업기술센터가 만든 송편 품평회가 있었다.송편을 만드는 원재료가 된 쌀은 울릉군이 30여년만에 야심차게 추진한 벼 농사 복원사업을 통해 생산된 쌀이다.옛날 삶의 현장을 복원하고 관광객들에게 추억과 향수를 느끼게 해 울릉군만의 차별화된 관광상품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내외뉴스통신] 최충웅 언론학 박사여야 원내대표가 국회 회의장 내 팻말 부착과 상대 당을 향한 고성·야유를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24일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전날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와 만나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국회가 볼썽사나운 모습으로 국민들 눈살 찌푸리게 했던 국회 회의장 내 고성이나 피켓 시위 등이 과연 사라질지, 아니면 얼마나 지속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야 원내대표의 이번 합의는 그동안 고성과 막말로 싸움질만 하는 국회로 낙인되어, 국민들 의 질타의 목소리에 대한 자성의
(영상제작=내외뉴스통신 편집국)[내외뉴스통신] 정이 이 대 희과연 어떤 나라를 만들 것인가?혁명을 눈 앞에 두고 있는 마당에 다시금 곰곰이 내가 그리고 있는 ‘위대한 대한민국’의 모습을 떠올려 본다. 혁명의 대의 명분. 어지러운 정국을 정화하고, 지독한 가난을 타파하며, 전 국민의 온전한 행복을 추구하는 것. 나의 혁명이 한갓 못난이 하극상이나 오만한 군부 쿠데타가 아닌 참된 대한민국 혁명이 되기 위해서는 진정으로 모든 국민이 원하는 그 ‘위대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야만 한다. - 문화 국민, 문화 국가 –내가 지향하는 대한민국은
[내외뉴스통신] 김창우 국립 강릉원주대 겸임교수헌법재판소는 지난 9월 26일 남북관계발전법의 제24조 1항 3호의 ‘전단등 살포’ 금지조항에 대해 위헌결정을 하였다. 법개정 2년 9개월 만에 그 효력을 잃게 된 것이다. 다수 재판관들(7명)은 ‘전단등 살포’ 금지가 표현의 자유를 지나치게 제한하는 것이며, 또 대북전단 살포 금지는 ‘전단등 살포’를 이유로 ‘북한의 도발로 인한 책임을 ’전단등 살포‘ 행위자에게 전가하는 것’으로서, 이는 ‘결과발생에 대해 지배가능성이 없는 자에게 형벌을 가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이유를 판시(判示
[포천=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우리 주변의 거리가 정당 현수막으로 뒤덮이고 있다. 정치인은 상대방을 헐뜯거나 비난하는 현수막을 경쟁적으로 내걸고 있고 거리 곳곳은 매일 같이 ‘말의 전쟁’이 펼쳐진다.문제는 이처럼 일상의 거리가 ‘전쟁터’, ‘혐오의 배출구’로 오염되게 된 원인을 정치인들이 스스로 만들었다는 것이다.일반인은 현수막을 함부로 설치하면 처벌 받는다. 그러나, 정치인들은 수량, 규격, 장소부터 신고 허가 절차까지 모든 제한이 없다. 사실상 마음대로 현수막을 내걸 수 있게 스스로 법을 개정했고, 일반 시민에 비해 과도한
[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많은 쓰레기를 만들어 내고 그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으며, 충분히 자원으로 재활용 될 수 있음에도 쓰고 나면 내 것이 아니라는 생각에 재활용하지 않고 함부로 버리는 일부 몰상식한 무개념 사람들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에 따르면 매일 2,000톤(t)이 넘는 쓰레기가 땅에 매립되고 있다. 작년 12월 서울(25개 구),경기(30개 시·군),인천(9개 군·구) 등 지자체에서 하루 평균 2998톤(t) 의 생활폐기물을 아무런 처리과정 없이 수도권
[내외뉴스통신] 최충웅 언론학 박사최근 감사원이 발표한 '공공기관 재무건전성 및 경영관리 실태' 감사보고서를 보면, 공공기관의 도덕적 해이가 큰 충격이다. 채희봉 전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지난해 4월 재임 중 영국 런던 3박5일 출장에서 5성급 호텔 하루 숙박비 260만원인 스위트룸에 사흘간 묵은 것으로 드러났다. 장관급 공무원의 해외 숙박비 상한이 95만원인데 무려 2.7배에 이르는 혈세를 펑펑 써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이런 ‘황제숙박’이 가능했던 이유는 가스공사가 자체 ‘여비 규정’에 임원과 고위 간부의 해외 출장 숙박비를 무
(영상편집=이다원 기자) [내외뉴스통신] 정이 이 대 희5월 8일. 오후에 서울로 올라와서 김동하 장군을 앞세워 인천 해병여단을 찾았다. 김윤근 장군을 만나 작전 계획의 진행 상황에 대해 들었다.그는 지난 1월 여단장에 부임한 이후 중대 단위로 엄격한 검열을 실시하여 병력, 총포 장비와 탄약, 전차, 주유, 피복, 취사 및 식량, 내무반, FDC 등 모든 것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그리고 혁명 거사일이 잠정적으로 결정된 4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병력 출동 준비에 돌입하였다. 그의 보고에 따르면 출동 부대로 오정근 중령의 대대를 선정하고
[포천=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도시브랜드는 도시의 얼굴이자, 도시를 방문한 사람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각인되는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다. 직관적이고 명료한 이미지에 도시의 정체성, 역사성과 함께 미래 비전까지 담아내고 있다. 잘 만든 도시브랜드 하나로 지역의 이미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유·무형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우리가 도시브랜드 제작에 무엇보다 신중하고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이다.포천시는 민선 8기 출범과 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도시브랜드 변경을 추진했다. 2020년 도시브랜드를 변경한 지 겨우 3년 만의 일로,
[광주=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문상필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은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다, 국민이 있어야 국가가 있고 아이들이 있어야 우리의 미래가 있다”라고 밝혔다.문상필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은 제6대, 제7대 광주광역시의원으로 많은 활동을 통해 광주시민들의 주목을 받았지만 특히,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모색하는 등 폭 넓은 활동을 펼쳐왔으며, 현재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으로 장애인 스포츠 활동은 물론 장애인 권익 보호에도 앞장서서 해결해 나가는 추진력을 보여주고 있다.문상필 전 광
[내외뉴스통신] 김홍묵 칼럼니스트티격태격하다 내가 상대방을 슬쩍 치면 상대방도 나를 되받아 친다는 말 ‘tit for tat’이라는 영어 숙어를 최근 접했습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면서 이 말이 훨씬 대수로워 보였습니다.애 싸움이 어른 싸움 되듯 유대인과 아랍인 간의 해묵은 앙금은 포격·방화·살인·인질 살해 등 눈에는 눈, 이에는 이(eye for an eye, tooth for a tooth)로 갚는 참혹한 앙갚음을 되풀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앙숙인 유대인과 아랍인, 기독교와 이슬람 간의 반목과 갈등은 수
[노병한의 운세코칭] 식신(食神)은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의식주(衣食住)로서 자연적인 상태의 천연과일에 비유할 수 있는 성분이다. 그래서 식신(食神)은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소원성취의 기운을 상징되는 별이다.여기서는 타고난 사주원국의 식신(食神)과 육신(六神)들 중에서 식신(食神)과 편인(偏印)·식신(食神)과 편관(偏官)·식신(食神)과 재성(財星)이 서로 만났을 경우에 어떤 상관관계가 존재하며 어떤 운질(運質)로 바뀌어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서 살펴 정리해 보고자 한다.첫째 식신(食神)과 편인(偏印)이 서로 만났을 경우에 어떤
[내외뉴스통신] 정다희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2학년 1반)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기숙사에서 집으로 돌아온 나는 이번 방학에도 어김없이 도서관 봉사활동을 시작하였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과 도서관을 자주 다니며 책을 읽고 독서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다 보니 도서관 봉사활동에 관심이 생겨 중학교 입학 후부터 지금까지 방학이면 늘 도서관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청소년 수련관과 학생교육문화원 어린이 도서관 등 여러 곳의 도서관에서 책 소독과 정리 그리고 자료실 업무 보조 등 봉사활동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어린이 도서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
[내외뉴스통신] 최충웅 언론학 박사국가정보원이 발표한 중앙선관위 투·개표시스템 보안점검 결과는 충격적이다. 북한이나 불순 특정인이 마음만 먹으면 내부망에 침투해 투·개표를 조작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것이다. 국정원에 따르면 투·개표 시스템과 선관위 내부망 등 총체적으로 해킹 취약점들이 발견돼 특정 세력이 얼마든지 투표 조작, 개표 결과 변경까지 할 수 있다고 한다. 국가정보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합동보안점검팀을 구성해 국회 교섭단체가 추천한 여야 참관인들의 참여하에 7월 17일부터 9월 22일까지 보
(영상편집=내외뉴스통신 편집국)[내외뉴스통신] 정이 이 대 희 오치성, 이석제, 김종필 중령 등 행정팀이 무척 바쁘다. 혁명군 병력 동원은 시작에 불과하고 다음 단계의 행정팀이 제대로 작동해야만 혁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지금 현재 온 정성을 들이고 있는 병력 출동은 정권 인수와 함께 진행될 ‘위대한 대한민국 만들기’의 출발점일 뿐이다. 혁명을 통해 통치권, 즉 헌법 상 존재하는 국회, 행정, 사법 기능을 인수할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타국의 군사혁명 사례를 통해 살펴보면 거의 대부분 군사혁명위원회가 등장한다. 공산당에서 즐겨 사
[내외뉴스통신] 김창도 국가안보통일연구원 수석연구위원대한민국은 가난한 나라에서 세계 10대 선진국으로 부상하였다. 과학기술은 최고의 선진국이다. 그러나 내면을 들여다보면 산적된 문제점들로 아직 제대로 된 선진국은 아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타협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전쟁이 벌어졌다. 이스라엘 네타나휴 총리는 자국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무장단체 이슬라믹 지하드를 겨냥한 전쟁을 선언했다. 북한의 위협은 여전히 존재하는 가운데 우리 정치는 아직도 극단적 대결구도로 구태의연한 행태를 지속하고 있